962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9,900원에 ‘헬게이트 지옥행 특급열차’ 티켓을 판매했던 한빛소프트가 지난 12일 제작보고회를 통해 무료화를 선언했습니다. 발표회의 주요 골자는 금일(13일)부터 게임플레이를 무료로 할 수 있으며 12월 8일에 신규서버와 함께 ‘헬게이트: 레저렉션’이 공개되고 22일에 아이템몰이 추가된다는 것입니다.
    2009.11.13 19:26
  • 독점 논란을 놓고 벌어진 CJ 인터넷과 경쟁사, 특히 네오위즈의 대립은 평행선을 달릴 수 밖에 없습니다. 양쪽이 서론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쪽은 인정에 호소하며 배려와 의리를 말하고 한 쪽은 정당한 비즈니스 전략을 강조하는데 대화가 될 턱이 없습니다.
    2009.11.06 18:36
  • 내 집 마련의 열풍이 게임까지 불어 왔습니다. 써니파크는 ‘룬즈 오브 매직’의 오픈베타테스트를 앞두고 40레벨 이상 달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파트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들이 제시한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1억 5천 상당. 아마도 게임 경품 사상 최대의 상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09.10.30 18:37
  • 아직 많은 이들이 경험하지 않아 ‘테라’는 여전히 베일에 가려있습니다. 하지만 간간히 보여주는 얼굴을 통해 ‘외모가 참 매력적인 게임이구나’라는 짐작 정도는 가능 했었죠. 이번 테스트에서는 이 매력적인 게임을 보기만 하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만나볼 수 있다니 많은 게이머들의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 같습니다.
    2009.10.23 19:52
  • 사실 이 퀘스트에 대해 유저들의 불만이 제기된 지는 꽤 되었습니다. 당장 퀘스트가 업데이트 되자마자 많은 이들이 이유도 모른 채 던전으로 끌려갔기 때문이죠. 당시 이 소식을 접하고 기자는 웃고 넘겼습니다. 의외성도 있었고 재미도 있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또 당연히 이벤트성으로 진행되는 퀘스트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2009.10.16 19:01
  • `바람의 나라’와 ‘리니지’로 한국 게임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 송대표이기에 수 많은 게이머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사실 현재 MMORPG들의 한계를 ‘놀이동산’형 게임으로 지적하면서, 앞으로는 초기의 MMORPG들이 자의반타의반으로 보여줬던 ‘가상세계’로 접근도 필요하다는 내용의 강연은 현재 현업에 몸담고 있는 개발자들에게 아프게
    2009.10.09 18:35
  • 한주리라는 이름의 이 캐릭터는 당연하게도 ‘태권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쩐지 공개된 모습은 한국이나 태권도 하고는 상관 없는 듯 보이는군요. 동작 또한 우리가 흔히 보던 태권도와 많이 다릅니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남한의 태권도가 아닌 좀더 공격적인 성향의 북한 태권도를 본뜨지 않았나’라는 분석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2009.10.02 15:00
  • 패러다임이란 특정 시대의 견해나 사고를 지배하고 있는 이론적 틀이나 개념의 집합체를 말합니다. 게임으로 치자면 한 시대의 획을 그으며 다음 세대 게임에 까지 영향을 주는 게임을 말하죠. 가까운 예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들 수 있습니다.
    2009.09.25 19:00
  • ‘돈 소리’는 일부 게이머들에게 환영 받지 못합니다. 이유야 어쨌든 지갑을 열어야 하는 것은 내키지 않는 일이니까요. 하지만 게임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상용화는 피할 수 없는 절차입니다. 기름을 넣어야 차가 움직이죠.
    2009.09.18 20:04
  • ‘워해머 온라인’이 해외 대작으로 국내시장을 노린다면 국내 대작으로는 소프트맥스의 ‘창세기전 온라인’이 있습니다. ‘창세기전’은 소프트맥스가 스스로 밝히듯이, 지금의 소프트맥스를 있게 한 게임입니다. ‘일격’을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인 만큼 절실하지 않다면 건드리지 않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는 존재죠.
    2009.09.11 19:42
  • 중요한 것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도 생명이 있는 존재란 것입니다. 초기에는 몇 가지 요소로만 재미를 줄 수 있어도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게임이 식상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게임의 생명력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게임의 동력이 되는 유저들은 계속 만족시켜야 하고 초기의 장점을 포기하면서까지 그들의 요구사항을 받아주어야 하는 것은 어쩌
    2009.09.04 19:10
  • 하지만 좀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의 가격인하는 게이머들에게 크게 와 닿지 않습니다. 일단 Xbox360 엘리트는 Xbox360라인업 중에 최고가의 모델입니다. 바로 아래인 Xbox360프로는 엘리트의 가격인하와 함께 단종됩니다.
    2009.08.28 18:34
  • 규모나 스케일 부분에서는 게임스컴이 압도적이지만, 유저 관심도 부분에서는 글쎄요. 이게 바로 ‘재미없는 게임은 내놓지 않겠다’고 선언한 블리자드에 대한 무한한 신뢰에 대한 증명일까요. 국내 매체는 물론 전세계 게임 관련 매체에서는 모두 블리즈컨 행사 내용에 주목하며 관련 뉴스를 실시간 보도 처리하고 있습니다.
    2009.08.21 15:32
  • 어떻게 받아들이셨는지 모르겠지만, 게임메카는 그동안 ‘이구동성’의 만평에서 풍자화 비평 그리고 해학의 코드를 담아내려 노력 했습니다. 위의 정의처럼 말이죠. 그러다 보니 게임을 다루는 매체임에도 다소 정치적인 관점들이 배여 있는 만평도 간간히 게재되고는 했습니다.
    2009.08.14 19:02
  • 하긴 완성도를 이유로 게임의 발매를 늦추는 데에는 뭐라 불평을 남기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매번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내놓았던 블리자드이기에 불만보다는 신뢰의 크기가 더 컸죠. 게이머들은 연기를 하는 대신 보다 완성도 있는 게임이 나오기를 바라는 모습입니다.
    2009.08.0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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