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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스포츠 구단 T1이 21일, 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T1 안웅기 COO가 참석해, T1 구단에 대한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답했다. 특히 최근 리그 오브 레전드 T1 팀에서 주전 경쟁, 선수 이적 등 여러 이슈가 있었던 만큼,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뤘다. 우선 오랜 기간 T1에 소속되어 있던 '제우스' 최우제 선수가 한화생명e스포츠로 이적하며 생긴 불화설에 대해 이야기했다2025.06.2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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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시뮬레이션 생존게임’이라는 말을 들으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얼핏 ‘머리 상한 부분 잘라주세요’와 ‘네’라는 답이 있는 어떤 밈이 생각날 수도 있겠으나, 정답은 국내 개발사가 만든 인디게임 ‘둠스 헤어 살롱’의 장르다. 핵심 장르는 미용실 시뮬레이션이지만 자칫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도 벼락에 맞거나, 차에 치이거나, 목표 금액을 달성하지 못해 죽을 수도 있어서다2025.06.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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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산 패키지 게임들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 3월 출시된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시작으로, 기습 출시로 스팀 판매 순위 최상위권에 오른 ‘P의 거짓: 서곡’, PC 이식과 함께 총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한 ‘스텔라 블레이드’ 등 눈에 띄는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그만큼 유저들이 국산 게임에 거는 기대감 또한 커지는 추세다.2025.06.2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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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이슈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게임 이용장애’가 아닐까 합니다. 국회를 시작으로 여러 단체에서는 게임 이용장애에 반대하는 업계 관계자들과 게임 이용장애가 필요하다는 단체들과의 토론 및 논의를 이어나갔고, 게임메카 또한 이와 같은 행사를 여럿 보도한 바 있습니다. 다만 지난 3일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 이후 국내 도입 관련 증거가 확보되기 전까지는 유보한다 밝히며 이 문제가 재촉발되지 않으리라 생각됐죠2025.06.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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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자꾸 이름을 잘못 부르게 되는 사람들이 있다. 연예인으로 예를 들면 정소민-전소민-전소미, 장진영-정진영-정재영같이 이름이 비슷한 사람이 존재하거나, 전 축구선수인 황보관처럼 어디까지가 성이고 어디부터 이름인지 헷갈리는 경우도 있다. 외자 이름인 경우 성이 따로 있고 이름만 부른 것으로 착각하기도 한다2025.06.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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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4(Borderlands 4)’는 6년만에 출시되는 보더랜드 시리즈 신작이다. 전작 보더랜드 3 직후의 시간대를 다루며, 배경은 ‘카이로스’라는 새로운 행성이다. 그래플링 훅, 대시 등 이동 수단이 추가됐고, 필드 위에서 탈 것을 불러낼 수 있는 등 전작들 대비 자유로운 이동이 더해지며 변화를 예고했다. 지난 5월 23일 일본 도쿄에서 2K와 기어박스는 ‘보더랜드 4(Borderlands 4)’의 정보를 공개하는 미디어 시연회를 열었다2025.06.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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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와 로스트아크는 2021년부터 4년간 MMORPG 1위를 두고 엎치락뒤치락 영혼의 대결을 벌였다. 그런데 6월 들어 라이벌 구도에 점점 틈이 벌어졌다. 메이플스토리는 3주 연속 TOP 5를 지켰지만, 로스트아크는 내림세를 타며 이번 주에는 12위까지 내려갔다. 두 게임 간 격차가 이 정도로 벌어진 것은 로스트아크의 2021년 역주행 후 4년 만이다2025.06.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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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두 번째 국제 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대한 세부 정보가 공개됐다. 라이엇게임즈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MSI 운영 방식과 특전 등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3월 공개된 대로 올해 MSI는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리며, 오는 27일 개막한 뒤 7월 12일 결승전을 치른다.2025.06.1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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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컴투스는 지난 17일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 아시아퍼시픽 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 e스포츠 경기장 인프라를 활용한 대회 준비 및 참관객 지원을 위해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2025.06.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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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게임은 묘한 거부감이 드는 장르 중 하나입니다. 굳이 낚시를 게임에서 즐길 이유도 없거니와, 조작도 다소 번거로운 마니악한 장르라는 인식이 강하죠. 다만 겉보기에 낚시게임 같아 보여도, 액션 RPG나 힐링게임, 농장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게임성을 더한 작품이 많습니다. 마침 스팀 낚시게임 축제도 시작한 만큼, [겜ㅊㅊ]에서 이러한 작품들을 한 데 모아봤습니다.2025.06.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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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지난 10일 열린 Xbox 게임 쇼케이스 2025에서 자사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를 공개했다. 넷마블 이다행 사업본부장은 이번 신작에 대해 작년 5월에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는 별개 타이틀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기반으로 스팀 및 콘솔 플랫폼에 맞춰서 개발한 액션 신작이며, 성장과 전투 시스템 역시 플랫폼에 맞춰 작업했다고 밝혔다2025.06.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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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소속 스트리트 파이터 6 프로게이머 '레샤' 신문섭 선수가 6월 13일부터 15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CEO 2025에서 스트리트파이터6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CEO는 에보, 콤보 브레이커와 함께 격투게임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대회다. 레샤 선수는 지난 5월 개최된 콤보 브레이커 2025에 이어 이번 CEO 2025까지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세계 최초 캡콤프로투어 프리미어 대회 연속 우승자라는 기록을 달성했다2025.06.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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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EA 스포츠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 스프링에서 Gen.G의 'wonder08' 고원재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은 기존 eK 리그 챔피언십에서 FSL로 개편 후 개최된 첫 대회다. 결승전은 서울 잠실 DN콜로세움에서 관중 약 200명이 방문한 가운데 5전 3선승제로 열렸다2025.06.1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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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MSI에는 한국 대표 두 팀이 출전합니다. 많은 이들이 LCK에서 맹활약한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되리라 예상했지만, 그 전망은 절반만 적중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조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우려를 샀던 T1이 kt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를 모두 물리치고, 4년 연속 MSI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T1의 모든 선수가 잘했으나, 이번에 가장 돋보였던 선수는 '도란' 최현준입니다2025.06.1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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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와 T1이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MSI에 나란히 참가한다. 2025 LCK 정규 시즌 1~2라운드에서 18전 전승을 달린 젠지는 지난 13일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선발전 3라운드에서 1, 2세트를 상대에게 내줬다. 그러나 3, 4, 5라운드를 연이어 가져가며 리버스 스윕으로 승리따냈고, 1번 시드 자격으로 MSI에 출전한다.2025.06.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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