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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오브 탱크'에 다양한 변화가 찾아온다. 게임 최초로 '여성 승무원'이 추가되며, 새로운 e스포츠 모드와 AI와 전투를 벌이는 새로운 PVE 모드도 등장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요새 모드'의 신규 모드 '공성전'이 도입되며, 새로운 클랜전 지역도 공개될 것이다. 각 전차의 성장 과정을 실전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개인 미션'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이다
    2014.10.16 18:10
  • 스포츠게임은 이미 국내 게임업계에서 주류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골프게임은 예외다. 유저가 한정돼 있다 보니 신작 게임 유입이 극히 드물고, 출시된 지 10년이 넘은 ‘샷 온라인’과 ‘팡야’가 아직까지 대세를 이루고 있다. ‘타이거 우즈 PGA 투어’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작품이 속속 나오고 있는 해외와 비교하면 아쉬움이 남는다
    2014.10.16 14:13
  • 롤드컵 4강 마지막 경기가 12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중국 대표 두팀인 맞붙은 4강전은 로얄클럽이 OMG를 3대 2로 이기며 승리를 차지했다. 이번 경기는 2승 2패를 주고 받으며 치열하게 펼쳐졌으나 5세트에서 로얄클럽이 승리하며 결승전 티켓을 따내었다
    2014.10.12 23:05
  • 삼성 화이트가 형제팀인 삼성 블루를 꺾고 롤드컵 결승 진출권을 확보했다. 결승전에서 경기를 펼치는 기회와 함께 대회에서 삼성 블루에게 약하다는 징크스도 깼다. 경기 내용은 압도적이었다 삼성 화이트 특유의 ‘탈수기’ 운영을 삼성 블루를 압박했고, 그 결과 단 1패도 내주지 않으며 3연승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2014.10.11 20:49
  • PC나 콘솔에 있던 장르를 모바일로 옮기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한 일이 아니다. 그 중에도 FPS는 난공불락의 영역으로 통했다. 만약 '서든어택'을 그대로 모바일에서 한다고 가정해보자. 맵을 탐색하다가, 적을 발견하면 바로 태세를 바꿔 전투에 돌입해야 한다. 작은 화면과 화면을 직접 두들기는 터치로 이 많은 조작을 소화하는 것은 무리다
    2014.10.10 09:59
  • 로얄클럽이 EDG를 꺾고 롤드컵 4강에 진출했다. 승리의 기쁨과 함께 중국팀 간의 자존심 대결에서 이겼다는 성취감도 얻었다. 또한 두 번 연속으로 롤드컵 4강에 오른 의미 있는 기록도 달성했다. 이번 경기에서 로얄클럽은 기존과 동일하게 원딜 위주의 메타를 보여줬다. '우지' 지안 쯔하오를 중심으로, 그가 충분히 캐리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는데 집중했다
    2014.10.05 20:19
  • 삼성 블루가 클라우드 9과의 접전 끝에 롤드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삼성 블루는 8강에서 전 선수가 고르게 활약하며 값진 승리를 거뒀다. 삼성 블루는 오는 11일에 열리는 4강에서 형제팀인 삼성 화이트와 맞붙는다. 삼성 블루와 삼성 화이트는 내전만 3번째다
    2014.10.04 19:51
  • 소프트닉스 강지훈 개발이사는 ‘라키온’이 기존 작품을 리마스터한 것이 아닌, 독립적인 신작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인터뷰에 임했다. 그도 그럴 것이 ‘라키온’을 언급하면 지난 2005년 출시된 ‘라키온: 카오스포스’ 이야기가 단골처럼 나오기 때문이다. 동일한 IP가 사용된 온라인게임 ‘카오스포스’는 서비스 당시 상대 진영의 핵심 몬스터를 파괴하면 승리하는 ‘골렘전’이라는 모드와 PvP 콘텐츠를 내세웠는데, 묵직하고 진중한 액션 덕에 일부 마니아들에게는 호응을 얻었지만 대중적인 인기는 끌지 못했다
    2014.10.01 17:38
  • 상수역 어귀에 위치한 ‘범상치 않은’ 스타트업, 바이닐랩이 새로운 콘텐츠를 내놨다. 그런데, 게임이 아니고 음악이다. 바이닐랩의 첫 작품 ‘라디오해머’에 삽입된 곡을 재편성한 OST앨범이란다. 게임 마케팅을 위해 준비한 게 아니라, 음원 유통 사이트에서 따로 구매할 수 있는 진짜 음원이다
    2014.09.26 21:04
  • 웹소설 연재사이트 조아라가 ‘비주얼노벨 프로젝트’를 통해 모바일게임 선보인다. 모바일게임을 이용해 단순히 글로만 읽는 것이 아닌 소리와 그림을 활용해 웹소설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웹소설을 읽은 또 다른 수단으로 마니아들의 전유물인 비주얼노벨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대중들에게 알리겠다는 포부다
    2014.09.26 16:30
  • 워게이밍은 도쿄게임쇼(TGS) 2014에 참가, 아시아 지역 최초로 ‘워쉽’을 공개했다. ‘워쉽’의 시연대는 물론 일본 해양 SF 전기 만화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와의 콜라보레이션 파트너쉽 체결 등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14.09.20 14:54
  • 내년 1월 22일에는 시리즈 20주년 기념작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가 PS3로 발매된다. ‘Zest(정열)’를 테마로 삼은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는 ‘정열이 세계를 비추는 RPG’라는 시리즈 특유의 장르명을 내세웠다. 인간과 천족의 이야기를 그린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게임메카는 반다이남코의 바바 히데오 프로듀서를 만났다
    2014.09.20 12:57
  • 플레이어가 ‘프로듀서’가 되어 신인 아이돌을 ‘톱 아이돌’로 육성하는 게임 ‘아이돌 마스터’가 올해로 9주년을 맞이했다. ‘아이돌 마스터’는 아케이드 버전을 시작으로 Xbox360, NDS, PS3, 모바일 등 여러 플랫폼 게임으로 등장했으며, 애니메이션과 만화, 소설, 음반 등 다양한 미디어로 파생 상품을 발매하여 반다이남코를 대표하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2014.09.20 10:39
  • 지난 해 PS3와 PS비타로 발매된 ‘건담 브레이커’는 건담 프라모델, 이른바 ‘건프라’를 소재로 삼은 게임으로 일본에서 40만, 아시아에서 5만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반다이남코는 전작을 더욱 발전시킨 ‘건담 브레이커 2’를 PS3와 PS비타로 올 겨울 발매할 예정이다
    2014.09.19 22:34
  • 네오위즈게임즈는 17일 본사에서 자회사 네오위즈씨알에스에서 개발 중인 액션 MORPG ‘애스커: 빛을 삼키는 자’의 미디어 시연회를 열고 앞으로의 개발 방향을 공개했다. ‘애스커’는 2013년 5월 경 ‘프로젝트 블랙쉽’이라는 명칭으로 공개됐던 게임으로, 정교한 물리엔진을 바탕으로 한 디테일한 액션, 주변 물체와의 상호 작용 등이 특징이다
    2014.09.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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