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0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수많은 프로듀서가 염원해온 ‘아이돌 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한국어판 발매가 십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작은 현세대기로 출시되는 첫 ‘아이마스’인만큼 PS4 성능에 발맞춘 그래픽 전면 개편과 라이브 중심의 구성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일본에는 앞서 7월에 출시됐으며 국내 정식 발매는 오는 28일로 예정돼있다
    2016.09.18 19:37
  • 대한국어화 시대를 맞아 게이머 사이에서 “~를 한국어로 즐기게 되다니!”라는 즐거운 비명이 이어지고 있다. ‘슈퍼로봇대전’과 ‘아이돌 마스터’, ‘소드 아트 온라인’ 그리고 무엇보다 ‘용과 같이’까지. 일본 야쿠자라는 소재의 특수성 때문에 오랫동안 국문으로 접하기 어려운 작품이었지만, SIEK의 노력으로 마침내 지난 5월 시리즈 첫 한국어판이 정식 발매됐다
    2016.09.18 00:13
  • ‘소드 아트 온라인’은 온라인게임을 주요 소재로 삼은 일본의 인기 소설이다. 때문에 소설 속에는 허공에 떠있는 성 ‘아인크라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데스게임 ‘소드 아트 온라인’, 세계수를 중심으로 펼쳐진 요정들의 세계를 담은 ‘알브헤임 온라인’ 등 다양한 게임이 등장한다
    2016.09.17 13:59
  • 압도적인 기계 공룡을 상대로 표표히 화살을 박아 넣는 야성의 소녀… 오픈월드 액션 RPG ‘호라이즌 제로 던’은 근래 그 어떤 게임보다 흥미로운 장면을 연출한다. 미래인지 과거인지 모를 독특한 풍경과 힘차고 기민한 여주인공의 활약은 마치 한 편의 지브리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하다. 인류는 어째서 문명을 잃고 야생으로 회귀했으며, 대지를 거니는 기계 동물들은 어디서 왔을까
    2016.09.17 00:50
  • 병사가 벽을 타고 건물 사이를 날아다니며, 하늘로부터 7미터짜리 강철 로봇을 소환해 전장을 휩쓴다. ‘타이탄폴’은 뭇 게이머의 로망을 실제로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그야말로 ‘쿨’하고 독창적이다. 문제는 이만치 뛰어난 게임성을 받쳐줄 콘텐츠가 없었다는 것이다. 싱글 캠페인은 아예 빠져버렸고 멀티플레이조차 타이탄과 전장, 무기 등 핵심 요소가 지나치게 빈약했다
    2016.09.16 22:13
  • ‘건담’을 다룬 2차 창작물이야 셀 수도 없지만 그 중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것은 역시 게임이다. 특히 올해는 ‘건담’이 게임화된 지 꼭 30주년을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작품이 나오고 있다. 이미 지난 3월 건프라 액션 ‘건담 브레이커 3’가 등장했고, ‘건담’ 게임의 대명사인 ‘SD건담 G제네레이션‘도 신작 ‘제네시스’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2016.09.16 13:44
  • ‘콜 오브 듀티’의 매력은 영화적이면서도 현실성을 잃지 않는 연출과 깊이 있는 인물 묘사에 있다. 과연 공상과학의 영역에 다다른 ‘인피니트 워페어’가 이러한 미덕을 제대로 지켜낼 수 있을까? 도쿄게임쇼가 한창인 마쿠하리멧세 인근 뉴오타니에서 인피니티 워드 내러티브 디렉터인 테일러 쿠로사키를 만나 게임에 대한 여러 얘기를 나눴다
    2016.09.16 10:06
  • 3D 대전격투게임의 제왕 ‘철권’이 장장 22년 만에 PC로 발매된다. 앞서 일본 현지에서 아케이드 가동을 개시한 ‘철권 7: 페이티드 레트리뷰션’이 2017년 초 PS4와 Xbox One, 그리고 PC로 이식될 예정이다. 이번 작에서는 4대에 걸쳐 피비린내 나는 반목을 이어온 ‘미시마’ 가문의 이야기가 완결되며, 그 과정에서 ‘스트리트 파이터’의 간판 캐릭터 ‘고우키’까지 참전해 화제를 모은다
    2016.09.15 11:19
  • ‘나루토’의 아들 ‘보루토’를 중심으로 한 극장판 ‘더 라스트: 나루토 더 무비’가 나오며 ‘나루티밋 스톰’ 또한 다시금 돌아오게 됐다. 바로 ‘더 라스트’ 내용을 뼈대로 삼아 2세대 닌자들을 대거 추가한 DLC ‘로드 투 보루토’다. 본편이 동봉된 합본 패키지로 새롭게 발매되며, 해당 DLC만 개별 구매하는 것도 물론 가능하다. 과연 ‘로드 투 보루토’는 ‘나루티밋 스톰’ 끝일까, 아니면 새로운 시작일까
    2016.09.15 10:43
  • 2012년 혜성처럼 등장한 한 모바일 퍼즐게임이 전국민적 인기를 모았다. 평생 게임 한 번 안 해본 우리집 어머니도, 옆집 아저씨도, 뒷집 할아버지도 즐겼던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오늘날 카카오게임의 토대를 닦고 나아가 모바일 게임 시장의 외연을 넓힌 일등공신이다. 당시 대중문화는 ‘강남스타일’과 ‘애니팡’으로 요약할 수 있을 정도라니 말 다했다
    2016.09.14 09:00
  • 모바일게임 격전지라 불리는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 눈길을 끄는 신작이 자리했다.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사천성 게임 '프렌즈사천성'이 그 주인공이다. '사천성'은 아주 간단한 게임이다. 여러 블록 중 모양이 똑같은 두 개를 직선으로 연결해 없애야 한다. 그리고 두 블록을 연결하는 직선이 꺾이는 것이 두 번을 넘으면 안 된다
    2016.09.12 18:55
  • 비록 국내 판매량이 그리 많진 않을지 몰라도 마니아층의 호응은 전세계 어디와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다. 오는 20일 PC 및 전, 현세대 콘솔로 출시되는 최신작 ‘NBA 2K17’에 대해서도 관심이 뜨겁다. 과연 이번 작에서는 어떠한 발전을 이뤘으며 새롭게 투입되는 콘텐츠는 무엇일까?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NBA 2K’ 글로벌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에릭 보엔니쉬 시니어 프로듀서를 만났다
    2016.09.09 09:29
  • ‘서머너즈 워’를 했던 유저라면 한 번쯤은 이런 생각을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불 속성 딜러 하나만 더 있었으면’, ‘룬 하나만 더 있으면 되는데’. ‘서머너즈 워’의 경우 몬스터 조합과 이를 강화하는 룬이 맞물려 던전을 깰 수 있냐, 없느냐가 결정된다. 따라서 파티에 꼭 필요한 몬스터와 룬을 채워 넣는 것이 관건이다
    2016.09.06 18:52
  • ‘검은사막’의 성공 뒤편에는 개발사 펄어비스와 현지 퍼블리싱을 담당한 카카오게임즈 유럽법인의 무던한 시행착오가 있었다. 지난해 6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첫 발을 내디딘 카카오게임즈는 하나부터 열까지 바닥부터 인프라를 구축해야만 했다. 과연 카카오게임즈와 펄어비스는 어떻게 ‘검은사막’을 유럽에 성공리 데뷔시켰을까
    2016.08.18 14:10
  • 지난해 블리즈컨부터 몇 개월 전 블리자드 본사 방문에 이르기까지, 이미 수 차례 현지 개발자와 만나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의 최신 정보를 들어왔다. 덕분에 ‘일리단’ 부활을 골자로 한 신규 확장팩의 의문점 대부분을 해소했다고 믿었다. 그러나 21일, 일명 ‘소군단’이라 불리는 사전 업데이트가 진행된 후 펼쳐진 전개는 기자의 얄팍한 상상력을 아득히 뛰어넘었다. 양대 세력의 수장이 잇달아 쓰러지는 충격적인 상황 속에서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2016.08.13 00:19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