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30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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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핵심 중 하나는 ‘호드’와 ‘얼라이언스’ 양 진영 간의 대립이다. 그러나 ‘리치왕의 분노’부터 ‘불타는 성전’, ‘대격변’으로 이어지는 기존의 흐름은 강력한 적을 앞에 둔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서로 힘을 합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2012.09.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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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엔터테인먼트의 최상진 이사는 자신했다. 지금까지 노력해 온 것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의지가 담긴 목소리였고 그렇게 ‘룬오브에덴’은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룬오브에덴’ 공개 서비스 돌입을 하루 앞둔 20일, 구로에 위치한 에덴엔터테인먼트에서 만난 최상진 이사와 김민수 부장을 만났다2012.09.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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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넌 외국에서 먹히는 얼굴이야.”이게 욕인지 칭찬인지. 검고 긴 생머리 말고는 별 볼 일 없는 여자친구에게 건네는 위로의 말이다. 한국에 살고 있는데 외국에서 먹히는 얼굴이래도 인생에 이득이 안 된다. 외국에 산다면 모를까. 세 개의 게임을 개발한 회사가 있다. 국내에선 모두 흥행 실패2012.09.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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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가 ‘도쿄게임쇼 2012’ 에 들고 나온 모바일 SNG ‘카페스토리아’ 는 그 완성도와 재미 면에서 일반적인 카페 게임과는 궤를 달리 한다. 대세를 따라 급하게 나온 일부 게임들과는 달리 이미 네이트를 통해 1년 8개월째 PC버전 게임을 서비스 해 왔으며, 일본과 홍콩, 대만에서도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 중인 검증된 게임이기 때문이다2012.09.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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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근황을 묻자, 창업 3년 만에 성공이라는 로켓을 쏘아 올린 ‘애니팡’ 개발사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가 대답했다. 이제 `애니팡`은 국민MC, 국민 여동생, 국민 가수 등 대중적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이 수식어가 붙어 국민 게임이 됐다. 사용자가 무려 1,000만에 이르니 말이다2012.09.1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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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싸움도 이 정도면 콩가루(?) 수준이다. 한 아비에서 태어난 두 자식이 치열한 경쟁구도에 놓이게 됐다. 지난 8월 22일 CJ E&M 넷마블은 신작 레이싱게임 ‘지피레이싱’을 최초 공개했다. 게임을 소개하기 위해 무대 위에 오른 사람은 다름 아닌 최병량 대표. 바로 온라인 레이싱게임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카트라이더’를 만든 사람이다2012.09.1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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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설립된 신생 개발사 엘타입게임즈의 백성현 대표는 롱런의 비결을 RPG와 AOS의 접목에서 찾았다. 즉, 액션 RPG의 호쾌한 손맛에 AOS의 전략성을 접목한 색다른 게임성으로 재미와 참신함을 동시에 잡겠다는 뜻이다. 이러한 콘셉을 바탕으로 탄생한 게임이 오는2012.09.1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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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재미있게 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네오위즈CRS의 김종섭 총괄 PD가 인터뷰를 마치면서 건넨 말이다. 어느 개발팀이든 자신들의 프로젝트에 애착 없이 개발을 하겠냐 만은 김PD는 ‘레전드 오브 소울즈’ 만큼은 다르다고 자신한다2012.09.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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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2012년 기대작인 무협 MMORPG ‘천룡기’ 가 오는 20일(목)부터 첫 번째 테스트에 돌입한다. `블레이드앤소울’ 과 ‘열혈강호 2’ 와는 차별화된 액션으로 무장한 ‘천룡기’ 의 진정한 매력은 무엇일까?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천룡기개발팀 박정수 실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2012.09.1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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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게임을 만들고 있다" 김대일 PD를 만났다. 그가 NHN게임스를 퇴사한 지 거의 2년 만이다. 그는 지난 2010년 신규 법인 펄어비스를 설립하고 현재 `검은 사막`이란 이름의 MMORPG를 제작하고 있다. `릴`부터 시작해 `R2`와 `C9`까지 제법 듬직한 커리어로 이름을 알렸음에도 불구하고2012.09.1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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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시리즈를 17년간 제작해 온 반다이남코의 하라다 가츠히로 프로듀서는 한국MS가 5일 개최한 Xbox 10주년 기념 행사 ‘Xbox360 인비테이셔널 2012’ 에서 가정용 콘솔로 이식되는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다2012.09.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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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월드컵 등 축구 경기가 있는 날이면 사람들은 경기 시간이 이른 새벽이든 밤이든 개의치 않고 시작만을 기다린다. 하지만 이런 말이 무색할 정도로 K리그의 상황은 반대다. 차라리 2억 만 리에 있는 영국이나 스페인 리그가 국내 리그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다2012.09.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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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삼성동 엔씨소프트 근처 카페에서 첫 번째 블소 티미팅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게임기획과 스토리, 전투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개발팀 황성진, 이범준 리드 게임 디자이너가 참석, 블소의 향후 진로와 현재 진행 중인 패치 사항에 대해 입을 열었다.2012.08.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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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다 ‘강남스타일’ 열풍이라 하면서 시끄러운 가운데, 조용하게 강한 건 따로 있다. 바로 게임이다. 문화콘텐츠산업이 작년 한 해 4조의 수출실적을 일궈낸 가운데 그 일인자로 기록된 것이 바로 게임산업이었기 때문이다. 국내 게임업계 사정이 어떻든 간에 해외에서 국내 게임이 잘 나가는 건 사실이다2012.08.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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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비디오게임 시장이었던 일본이 변화의 바람을 맞았다. 반다이 남코, 코나미, 스퀘어에닉스 등 일본을 대표하는 게임사의 실적이 이를 말해주고 있다. 위 회사들이 2012년도 2분기 실적을 발표하자, 많은 매체는 첫 줄로 다음과 같은 문구를 걸었다. ‘일본의 게임 흐름이 이동하고 있다’고 말이다. 목적지가 어디냐고? 그곳은 이른바 디지털 게임, 모바일 소셜게임이다2012.08.1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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