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30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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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부터 모바일게임을 즐겨왔던 유저라면 '에브리타운'을 기억할 것이다. 농장을 꾸미고, 가꾸는 재미에 지인과 교류할 수 있는 카카오톡이 만난 '소셜게임'이라는 장르를 국내 시장에 안착시킨 대표작이다. 이러한 '에브리타운'을 탄생시킨 김대진 대표가 이번에는 색다른 소셜 게임으로 문을 두들긴다. '공방'을 소재로 한 '놀러와 마이홈'이 그 주인공이다2016.08.0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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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6’는 수많은 호평을 받은 ‘문명 5’와 큰 실망을 끼쳤던 외전 ‘문명: 비욘드 어스’의 시행착오를 거쳐 탄생한 작품이다. 전체적인 외관부터 주요 콘텐츠까지 어디 하나 전작을 답습한 요소는 없다고 봐도 좋다. 과연 ‘문명 6’의 특징은 무엇이며, 팬들에게 어떠한 작품으로 다가가길 바랄까? 오는 10월 21일 출시에 앞서 파이락시스 게임즈 사라 다니 어소시에이트 프로듀서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다2016.08.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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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게임즈는 28일, 서울 신대방삼거리 우나앤쿠에서 니폰이치 니이카와 소헤이 대표 및 마츠다 타케히사 어시스턴트 디렉터 방한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장에 자리한 니이카와 소헤이 대표는 한국 시장에 대한 자사의 비전을 밝히고, 최근 일본 출시된 신작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과 ‘신 하야리가미 2’에 대하여 소개했다. 두 작품은 모두 연내 한국어화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2016.07.2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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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위메이드는 킹넷과 ‘미르의 전설’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2종과 웹게임 1종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그런데 액토즈소프트는 이 과정에서 위메이드가 공동저작권자를 무시한 채 독단적으로 계약을 진행했으며, 수익 분배 또한 일방적으로 통보 받았다고 주장했다. 반면에 위메이드는 수익을 얻는 대로 기존 합의에 따라 분배할 계획이라며 문제 소지가 없음을 밝혔다. 양사 주장이 엇갈린 가운데, 액토즈소프트 함정훈 본부장이 입장을 밝혔다2016.07.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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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테스트 후 1년 간의 인고의 시간을 거쳐 마침내 등장한 ‘2016갓오브하이스쿨’의 초반 성적이 심상치 않다. 지난 19일에 출시된 ‘2016갓오하’는 딱 1주일이 되는 26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12위에 올라 있다. 경쟁이 치열한 모바일 액션 RPG에서 간만에 신작이 두각을 드러낸 것이다2016.07.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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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의 대표작 '데스티니 차일드'가 오는 8월 중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본래 3월 중 테스트를 진행하고 싶었으나 완성도 보완을 일정을 무기한 연기한 바 있다. 그리고 4개월이 흐른 현재 오랜만에 유저 앞에 섰다. 그런데 게임 이름 뒤에 못 보던 것이 생겼다.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 다시 말해 카카오게임으로 출시되는 것이다2016.07.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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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의 땅’은 국내 1세대 게임 개발자인 카이스트 출신 괴짜들의 작품이었다.그리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김지호 PD가 있었다.20년 경력의 개발자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도전의 연속, 그럼에도 그는 멈추지 않고 이번에는 블루홀에서 VR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김 PD가 이끄는 ‘프로젝트 제로’는 블루홀 대표작 ‘테라’를 계승한 1인칭 액션RPG로, 이동부터 공격까지 모든 행동을 플레이어가 직접 움직여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2016.07.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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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판타지 소설을 즐겨봤다면 ‘하얀 로냐프 강’을 기억할 것이다. 국내 장르문학의 손꼽히는 명작으로, 기사 ‘퀴트린’과 음유시인 ‘아아젠’ 그리고 뭇 영웅과 현자가 엮어가는 장대한 서사시는 수많은 독자의 눈물샘을 자극한 바 있다. 특이하게도 작가 이상균은 이 작품 이후로 더는 장편을 집필하지 않았는데, 지난 12년간 소설가가 아닌 게임 개발자로 살아왔기 때문이다2016.07.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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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드디어 ‘슈로대의 아버지’라 불리는 메인 프로듀서 테라다 타카노부가 츠카나카 켄스케 프로듀서를 대동해 직접 한국을 찾았다. 국내에는 ‘테라닭’이라는 애칭으로 더 유명한 타카노부 프로듀서는 과연 ‘한국와 슈로대’ 관계를 어떻게 이끌어갈 생각일까?2016.07.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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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되는 아이덴티티모바일의 액션 RPG 신작 ‘크라이’는 중대 기로 앞에 놓여 있다. ‘밀리언아서’ 시리즈로 모바일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이후 흥행작을 내놓지 못하며 주춤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지난 3월에 출시된 ‘드래곤아이드’ 역시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는 평가를 얻었다2016.07.1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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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발 빠른 ‘얼리 어답터‘들이 고가의 기기를 확보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VR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일종의 ‘재야고수’인 셈인데, 기자가 만난 ‘멀미왕’ 장진기가 바로 그런 인물이다. VR전문 리뷰어를 자청한 그는 이제껏 300개에 달하는 VR콘텐츠를 섭렵하고 170개 가량 영상 리뷰를 작성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2만 명을 넘어섰다2016.07.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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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0주년을 맞이한 '바람의나라'는 국내 MMORPG 중 최고참으로 통한다. 3D 그래픽이 난무하는 현재도 고유 2D 그래픽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20주년 기념 행사에서 놀라운 영상이 공개됐다. 2D가 아닌 3D로 구현된 '바람의나라'가 공개된 것이다. 이 영상을 두고 많은 궁금증이 일었다2016.07.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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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서비스 3년차에 접어든 ‘아키에이지’가 대규모 업데이트 ‘오키드나의 증오’로 다시금 세몰이에 나선다. 엑스엘게임즈는 5일, 판교 사옥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갖고 올 여름을 겨냥한 ‘키에이지’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현장에는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이광로 PD와 조용래 기획팀장, 양종근 아트디렉터, 그리고 장석문 사업본부장이 함께했다2016.07.0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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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1’의 경우 매월 꾸준히 연예인 캐릭터를 공개하고, 이를 주 수익 모델로 삼아 왔다. 그리고 ‘서든어택 2’ 역시 앞세운 콘텐츠 중 하나가 캐릭터다. 그렇다면 ‘서든어택 2’의 캐릭터는 어떠한 매력을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까? 게임메카는 넥슨지티 이광호 AD와 안성원 캐릭터 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2016.07.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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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개그맨’만’ 등장하는 게임은 어떨까? 단순히 평범한 게임에 홍보모델로 끼워 넣는 것이 아니라, 아예 개그맨을 주요 캐릭터로 설정하고 이들의 개그 컨셉을 살린 시나리오를 짠다면 말이다. 선뜻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가늠이 되질 않는데, 실제로 이 전대미문의 아디이어를 현실화시킨 게임이 있다. 누믹스미디어웍스가 개발하고 큐로홀딩스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개그판타지’가 그 주인공이다2016.06.2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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