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개발자와 함께하는 유저 간담회 실시

 안녕하세요.

새로운 세대를 여는 MMORPG의 가치, 블레스입니다.

지난 1월 27일, 블레스가 오픈 한 지 두 달여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블레스 오픈 후 크고 작은 업데이트를 거쳐 지난주 첫 수도 쟁탈전까지

블레스를 즐겨 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블레스의 오픈 전부터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과,

컨텐츠와 서비스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보내주신 데 대한 죄송한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빨리,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블레스를 플레이하시면서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들은

블레스에 대한 애정으로부터 비롯되었음을 잘 알고 있으며,

의견 주신 사항 대부분은 개선이 필요한 부분임을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의견 주신 부분을 한 번에 모두 해소시켜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며,

컨텐츠 업데이트와 더불어 의견 주신 사항에 대해 신속히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게시판과 1:1 문의 등을 통한 여러분의 의견은 소중히 검토하고 있으며,

하나씩 반영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더욱 나은 즐거움을 드리기 위한

신규 컨텐츠 또한 업데이트 준비 중입니다.

저희는 언제나, ‘블레스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게임’으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과 관심을 통해 더욱 개선,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하는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습니다.

이제 앞으로 여러분의 목소리를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경청하고자 하며,

경청에 그치지 않고, 여러분과 소통하며 개선 및 실천으로 보여드리는 블레스가 되고자 합니다.

다가오는 4월 첫째 주 주말 ‘블레스 유저 간담회’를 통해 개발자가 직접

여러분의 목소리를 좀 더 가까이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고자 합니다.

아울러 이후의 개발 계획도 일부 공유드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개발자와 함께하는 블레스 유저 간담회 진행 일정

● 1차 일정: 04/09 (토) 서울

● 2차 일정: 04/10 (일) 대전

● 참석 대상: 현재의 영주, 총독 길드장

이번 간담회에서는 우선적으로 통치 계약과 수도 쟁탈전을 포함한 블레스의 RxR 컨텐츠를 모두 즐기신

현재의 영주/총독 길드의 길드장 분들을 초청하려 합니다.

되도록 많은 분들을 모시고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이나,

이번 간담회에 모든 분들을 초청 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한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후 더 많은 유저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는 추가로 준비할 예정입니다.

유저 간담회를 시작으로 블레서 여러분의 말을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이나 불편했던 점 등 앞으로 블레스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의견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간담회의 구체적인 일정 및 장소는 별도 안내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참석을 희망하는 각 영주, 총독께서는 연락처/이메일 주소 등

피망 개인 정보를 최신화해 주시길 바랍니다.(4/2까지) 별도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간담회는 제한된 유저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지만,

참석 대상이 아닌 유저분들의 의견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려 합니다.

기존 게시판이나 1:1 문의를 통해 준 의견도 함께 이야기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며,

추가로 아래 From B 댓글로 건의 및 의견을 주시면

마찬가지로 간담회에서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간담회에서 주시는 소중한 의견과, 그에 대한 개발진의 피드백,

그리고 간담회를 통해 공유된 정보는 잘 정리하여, 간담회 종료 후 From B를 통해 공유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블레스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여러분께

더 좋은 모습을 더 빨리 보여 드리지 못함에 죄송한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을 함께 갖고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블레스 유저 간담회’를 통해

블레서 여러분과 한발 한발 맞춰가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블레스는 여러분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며 더욱 나은 게임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여러분께 더욱 즐거운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