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는 8일,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는 지난 2012년, 내부 개발 스튜디오였던 블레스 개발팀을 독립법인으로 분사시키며 출범한 네오위즈 자회사다. 지분은 네오위즈가 100% 소유하고 있었다.
네오위즈 측은 "이번 흡수합병은 네오위즈의 인적, 물적 자원 활용의 효용성을 높이고, 프로젝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경영 효율성 증대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또한 통합 전략 수립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켜 회사 재무 및 영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블레스'는 지난해 국내 서비스를 종료하고 스팀을 통해 재출시됐으며, 이밖에도 '블레스' IP를 활용한 콘솔게임과 모바일게임 다수가 국내외에서 제작되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순정남] 딸 키우기의 세계로! '프메'류 기대작 TOP 5
- 배틀필드 6와 발로란트, 보안 프로그램이 서로 충돌한다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내년 1분기로 연기
- [겜ㅊㅊ] 할인 찬스! 최근 출시된 4X 전략게임 4선
- 모바일 이어 스위치에도, 팰월드 유사게임 '팰랜드' 등장
- [이구동성] 아이온 2, ‘맹독’ 과금 정말 없을까?
- 전우치 기반 넥슨 AAA급 신작 '우치 더 웨이페어러' 공개
- 리그 오브 레전드, WASD 조작법 정식 도입한다
- 배틀그라운드와 부가티 컬래버, 스포츠카 '시론' 등장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