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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전술 연구소] 버서커의 카스트라 공방전 통합 1위 비법


오늘 소개할 전술은 카스트라 공방전에서 4,000점이 넘는 고득점을 기록, 통합 1위에 오른 '김게이츠'의 스킬 덱이다. 그는 시라니아 서버의 하이란 소속으로 버서커 'gas'를 육성하고 있다.

핵심 기술은 '돌격병'이다. '진혼곡' 지속 시간 동안 많은 피해를 입히기 위해 사용 기술을 공격기로만 구성했다. 여기에 반응 기술 선택이 독특하다. 최대 두 개를 등록할 수 있음에도 정확한 대처를 위해 상태 이상 해제기 하나만 사용했다.
 
전투 방식은 간단하다. 적진 깊숙이 파고들어 '불사' 지속 시간 동안 모든 기술을 쏟는다. 뚜렷한 콘셉트가 전장 1위를 만들었다. 본문을 통해 스킬 세팅 방법과 노하우를 알아보자.


▲ 카스트라 공방전에서 활약할 수 있는 버서커의 전술

버서커의 역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진영 붕괴, 두 번째는 상대의 전진 속도를 늦추는 게릴라이다.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선 적진에 파고들어야 한다.


핵심 기술은 '돌격병'으로 한다. 피해를 입을 때마다 소모 자원인 분노를 획득하고, 치명타가 발생하면 기술들의 쿨타임이 감소한다. 광역기로 적을 공격하는 버서커에게는 필수 스킬이다. 


적용 기술로 '무기 개조'를 적용하면 다수의 적을 공격하더라도 대미지가 감소하지 않는다. 여기에 '학살'의 치명타 확률 증가 효과로 의외의 타격도 기대할 수 있다. 


단, 반응 기술은 쓰러짐 상태를 벗어날 수 있는 '기상 공격'만 이용한다. 다른 기술을 함께 써도 무방하지만, 시스템 특성상 타이밍이 엇갈릴 수 있다. 전술 작성자는 이러한 이유로 한 가지만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전투가 시작되면 과감하게 돌진한다. '강습'과 '구르기'로 적병 밀집 지역에 침투한다. 이후 가장 강력한 '통한의 일격'과 '속결'로 광역 피해를 준다. '마무리 일격'까지 연계하지 않는 이유는 시전 시간 동안 발이 묶여 '진혼곡'이 허무하게 발동될 수 있기 때문이다.


'속결' 이후에는 다시 한 번 '구르기'로 더욱 깊숙이 돌입한다. 좋은 위치라 판단되면 '투사의 의지'와 '돌격병'을 활성화하고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공격한다. 참고로 핵심 기술은 이동 중에도 활성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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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트라 공방전에서 1위를 차지한 '김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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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2016. 02. 05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네오위즈
게임소개
블레스의 첫 번째 메인 스토리는 전쟁이라는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각자의 신념과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싸우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신성 제국 ‘하이란’과 자유연합 ‘우니온’의 양대 진영...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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