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122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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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시소팡, 암산실력이 늘어나는 모바일게임 들어봤니?
게임테일즈의 모바일 게임 ‘시소팡’ 안드로이드 버전이 24일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됐다. ‘시소팡’의 첫인상은 ‘귀여운 캐릭터를 앞세운 간단한 미니게임’이다. 저울질을 기반으로 한 플레이 방식은 단순하고, 무게추 역할을 하는 캐릭터는 정말 귀엽다. 그러나 규칙이 단순하다고 무조건 게임이 쉽고 단조로운 것은 아니다. 오히려 ‘시소팡’은 플레이 내내 숨 가쁘게 머리를 굴려야 한다
2015.02.2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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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라비린시아 X2, 신작이라 하기에는 너무 부족한 볼륨
세시소프트의 모바일 TCG ‘라비린시아 X2’가 25일 네이버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소설과 카드게임의 접목한 ‘라비린시아 X2’는 매력적인 캐릭터와 깊이 있는 스토리, 뛰어난 음악을 특징을 내세웠다. 다만 염려되는 부분은 ‘확산성 밀리언 아서’의 성공 이후 물밀듯이 쏟아진 기존 모바일 TCG와 얼마만큼 차별성을 갖추고 있느냐다
2015.02.2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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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와리가리 삼총사, 당구를 연상시키는 튕기는 손맛
신생 개발사 아이언나이트의 처녀작 모바일 RPG ‘와리가리 삼총사’가 24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됐다. 이 게임은 겉보기엔 그저 최신 게임다운 깔끔한 3D 그래픽의 흔한 턴제 기반 RPG로 보인다. 그러나 ‘와리가리 삼총사’는 일명 ‘땡기고 튕기는 슬링 액션’을 자신만의 특징으로 내세웠다
2015.02.2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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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서바이버 2: 브레이크 레코드, 한글과 풀보이스로 몰입감 ↑
‘데빌 서바이버 2: 브레이크 레코드’는 ‘진 여신전생’ 시리즈와 ‘페르소나’ 시리즈를 개발한 아틀라스 작품으로, 2011년 NDS로 출시된 ‘데빌 서바이버 2’ 스토리와 그 이후 이야기를 담았다. 더불어 ‘데빌 서바이버’ 시리즈 중 처음으로 한글로 발매되어, 게임 내 스토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2015.02.2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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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구, 단순함에서 찾은 매력적인 전략성
그레이 박스가 퍼블리싱하고 페트로글리프가 개발한 RTS게임 ‘그레이 구’가 지난 1월 23일 국내 정식 발매됐다. 최근 RTS게임 자체가 흔치 않은 상황에서 ‘커맨드 앤 컨커’ 개발진의 작품인 데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자막 한글화까지 하여 큰 기대를 모은 타이틀이다
2015.02.1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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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 라이트, 데드아일랜드 아쉬움 싹 날려주는 ‘좀비 활극’
작년 E3와 게임스컴에서 유혈이 낭자하는 강렬한 트레일러로 관심을 받았던 액션게임 ‘다잉 라이트’. 이 게임은 좀비 액션 활극으로 잘 알려진 ‘데드 아일랜드’의 개발진이 제작한 신작이다. ‘데드 아일랜드’의 정식 후속작이라고 할 수는 없어도, 그 DNA가 어느 정도는 들어간 작품인 셈이다
2015.02.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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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2, 디자인-콘텐츠-방향 3박자가 딱딱 맞는다
2015년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메이플스토리 2’의 1차 비공개 테스트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다. ‘메이플스토리 2’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화다. 전투와 성장에 집중된 ‘메이플스토리’와 달리 옷과 집을 마음대로 꾸미는 UCC 콘텐츠, 주기적으로 열리는 전장과 퀸즈타운 이벤트, 맵 곳곳에 숨은 보물상자를 찾아다니는 탐험 요소 등을 품었다
2015.01.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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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브세이비어 1차 테스트, 낯선 듯 익숙한 ‘데자부’
‘라그나로크’의 정신적 계승작.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별칭이자 부제다. 보통 어떠한 작품의 뒤를 잇는다고 하면, 기대와 함께 부담도 따라오기 마련이다. 특히 그 대상이 2000년대 초 단일 MMORPG로서 큰 인기를 누렸던 게임이기에 무게는 더욱 가중된다. 그래서 개발사인 IMC게임즈에서도 5년이나 ‘트리 오브 세이비어’를 품고 있었을 터다. 그런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모습이 지난 15일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2015.01.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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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베타 체험기, 스랄과 하늘 사원...신규 콘텐츠 평가는?
블리자드 캐릭터들이 총출동한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1월 15일 국내 베타 테스트에 돌입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리그 오브 레전드’나 ‘도타 2’ 등 AOS와 달리, 부담 없이 즐기는 빠르고 쉬운 전투를 강조한 작품이다. 특히 CS나 골드, 아이템 구매 등을 제외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 이번 베타 테스트를 맞이해, 새로운 콘텐츠가 다수 공개됐다
2015.01.1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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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킹덤, 스트레스 없는 MMORPG 찾는다면 오라
‘아우라 킹덤’이 12월 18일 정식서비스에 돌입했다. ‘아우라 킹덤’은 대만게임사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서비스하는 MMORPG다.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는 기존에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을 제작하며 국내 유저와 안면을 튼 바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국 지사를 설립해 직접 사업을 벌이고 있다. ‘아우라 킹덤’은 한국 지사가 문을 열고 처음 선보이는 게임이다
2014.12.3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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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따로 해도 묶어 놔도 재미있는 ‘생활’ MMORPG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다음게임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기대작 ‘검은사막’ 지난 17일 공개 서비스에 돌입했다. ‘검은사막’은 ‘C9’와 ‘R2’ 등을 제작한 김대일 대표가 설립한 펄어비스의 처녀작으로, 지난 2012년 처음 공개된 이후로 게이머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받아왔다.‘검은사막’의 핵심은 자체 개발 엔진으로 구현해낸 로딩 없는 심리스 월드와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에 있다
2014.12.2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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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 2차 테스트, 탄탄한 세계관과 이야기...뼈대는 튼튼하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신작 MMORPG ‘블레스’가 2차 테스트를 통해 간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월에 진행된 첫 테스트에서는 기본적인 콘셉을 볼 수 있었다면, 이번에는 엔드 콘텐츠인 ‘카스트라 공방전’을 비롯해 주 요소들을 검증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2014.12.2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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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시티 3, 좀비물다운 공포...온라인으로 담아냈다
‘이터널시티 3’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첫 테스트를 시행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레벨 10까지 콘텐츠가 공개됐다. 하지만 이 정도만으로 ‘이터널시티 3’의 분위기를 읽기에는 충분했다. 가장 큰 장점은 자유도 높은 액션과 더 으스스해진 분위기다. 특히, 낮과 밤의 구분이 확실해, 어두워지면 갑자기 뛰쳐나오는 좀비가 공포심을 자극한다
2014.12.2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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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루, 이유 있는 4인 협동...레이싱에 색다른 맛 더했다
출시를 3번이나 미뤘던 유비소프트의 ‘더 크루’가 2일 PS4와 Xbox One, PC로 정식 발매됐다. ‘더 크루’는 ‘협동’에 초점을 맞춘 오픈월드 레이싱게임으로, MMO 방식을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독특한 점은 다른 게이머와 ‘크루’을 결성해 구분해 함께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2014.12.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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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크로프트 앤 더 템플 오브 오시리스, 4명이라 더욱 즐겁다
‘툼 레이더’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를 전면으로 내세운 ‘라라 크로프트 앤 더 템플 오브 오시리스’가 지난 12월 9일 출시됐다. 크리스탈 다이나믹스가 개발한 ‘라라 크로프트 앤 더 템플 오브 오시리스’는 지난 2010년에 발매된 ‘라라 크로프트와 빛의 수호자’의 후속작이다. 남아메리카 고대 유적을 무대로 했던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이집트에 있는 오시리스의 사원을 무대로 한다
2014.12.1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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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5, 드넓은 바다에서 답답함을 느끼다
코에이테크모에서 개발하고, 간드로메다에서 서비스하는 웹게임 ‘대항해시대 5’가 지난 2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대항해시대 5’는 1999년 ‘대항해시대 4’가 발매된 이후 15년만에 나온 정식 넘버링 타이틀이다.‘대항해시대 5’가 내세운 특징은 시리즈 핵심 콘텐츠인 ‘탐색’, ‘교역’, ‘해전’ 등을 웹게임에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점이다
2014.12.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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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재미로 꽉 찬 오픈월드 완성했다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 최신작인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은 지난 11월 18일 출시되었다. 바이오웨어는 이번 작품에서 1편과 2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부분을 합쳐서, 완전히 달라진 게임성을 선보였다.‘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은 전작에서 일어난 ‘템플러’와 마법사 집단 간 내전으로 황폐화된 세계를 구하기 위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다. 스토리는 1, 2편의 흐름을 이어가지만, 오픈월드 맵을 채택하였다
2014.12.0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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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지스타 체험기, 고대부터 르네상스까지 10분 만에 뚝딱!
'문명 온라인'이 오는 25일부터 2차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엑스엘게임즈는 지스타 2014에 2차 비공개 테스트 전에 짧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버전은 게임의 전반적인 진행을 10분에서 15분 사이에 짧게 경험할 수 있는 튜토리얼이다
2014.11.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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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듀얼 체험기, 드로우 없이도 정통 TCG 맛이 산다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모바일 TCG ‘마비노기: 듀얼’은 지난 7월 넥슨이 발표한 모바일게임 라인업 중 핵심적인 타이틀 중 하나였다. 여기에 지난해 블리자드가 ‘워크래프트’ 시리즈 세계관을 바탕으로 출시한 TCG ‘하스스톤’이 좋은 성과를 이끌어낸 덕분에 ‘매직 더 개더링’류의 정통 카드게임에 관심이 다시 모인 것도 한몫했다
2014.11.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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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이터널 체험기, 핵앤슬래쉬 업계에 던지는 엔씨의 도전장
2011년 지스타에서 처음 선보여진 엔씨소프트 신작 ‘리니지 이터널’이 정확히 3년 만인 ‘지스타 2014’를 통해 첫 시연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첫 시연 버전은 ‘리니지 이터널’의 배경 스토리와 기본적인 전투 시스템, 스마트 뷰를 바탕으로 한 생동적인 연출 등 게임의 핵심 재미를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2014.11.20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