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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PvP 체험기, 빠른 전개로 한국 입맛에 딱 맞는 FPS
올해 E3의 머스트 잇 게임 중 하나는 번지의 차기작 '데스티니'다. 콘솔 멀티플레이 FPS의 서막을 연 '헤일로'를 탄생시킨 그들이 MS를 떠나 처음 내놓는 작품이 어떨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실제로 E3 2014의 '데스티니' 미디어 시연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모두 마감되었으며 일반 시연 역시 2시간 이상의 대기 시간이 소요됐다
2014.06.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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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3 체험기, 오픈월드 속 게롤트... 선택이 세계를 바꾼다
폴란드의 게임 개발사, CD 프로젝트 레드의 신작 '위쳐 3: 와일드 헌트'는 시리즈 사상 최초로 오픈월드를 도입했다. 이전에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스토리라인을 선보인 '위쳐'가 오픈월드라는 새로운 요소를 만나 어떤 식으로 발전할 것인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2014.06.1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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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더 1886 체험기, 연출력은 돋보이나 '차별화'가 관건
'디 오더: 1886'의 개발사인 레디앳던은 플레이스테이션 진영의 대표 액션 시리즈 '갓 오브 워'의 제작진이 주축을 이루고 있어 화제에 올랐다. 적을 도륙하는 잔인한 액션과 그리스 신화에 대한 대담한 해석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갓 오브 워'의 개발진이 내놓은 신작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한 TPS '디 오더: 1886'이 그 주인공이다. 영화와 같은 연출로 유명세에 오른 '디 오더'를 E3 2014 현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었다
2014.06.1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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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블 레전드 체험기, 영웅은 RPG처럼 악당은 던전키퍼처럼
MS가 올해 E3를 통해 공개한 게임의 주요 공통점은 온라인 협력플레이를 강조했다는 것이다. 콘솔 멀티플레이의 대중화를 불러온 '헤일로' 시리즈는 물론,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역시 현장에서 4인 플레이가 시연됐다. 피터 몰리뉴의 대표 시리즈인 '페이블'의 최신작, '페이블 레전드' 역시 마찬가지다
2014.06.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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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치독, 무게감 없는 드라이빙이 명작을 훼손했다
유비소프트에서 개발한 ‘와치독’이 지난 5월 27일(화) 해외에서 발매되었다. 디스럽트 엔진으로 구현된 가상의 시카고와 뛰어난 AI, 거기에 해킹을 통하여 복수와 정의를 행하는 남자의 이야기는 게이머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2014.06.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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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온라인’ 사전체험, 중국 무술의 화려한 '액션' 살렸다
IMI가 국내 서비스하고 중국 픽셀소프트가 개발한 액션 MMORPG ‘NAL: 세상을 베는 자’가 오는 8일부터 사전공개서비스를 진행하고 10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날 온라인’은 실제 무술고수의 움직임을 게임 내 캐릭터 동작에 일치시키는 모션캡쳐기술을 적용한 정통 무협 MMORPG다
2014.06.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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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온라인 첫 테스트, 그래픽 빼면 제법 괜찮은 신작
플레이위드에서 퍼블리싱하고, 니트로젠에서 개발한 실시간 자원전쟁 MMORPG ‘매드 온라인’이 지난 5월 21일(수)부터 5월 27일(화)까지 진행된 1차 비공개 테스트를 무사히 끝마쳤다. '매드 온라인'은 멸망한 지구를 배경으로 두 종족의 싸움을 그리고 있다
2014.05.3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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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온라인 첫 세션 체험기, 2일 간의 강렬한 전쟁
지난 5월 27일(화) 오후 3시부터 엑스엘게임즈에서 개발한 세션제 MMORPG ‘문명 온라인’이 1만 명의 테스터를 데리고 첫 항해에 나섰다. 세션제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문명 온라인'이 어떤 게임인지 알아보기 위하여, ‘문명 온라인’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2014.05.2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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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 정식서비스, 최적화 아쉽지만 차별화된 육성은 재밌다
지난 22일 정식서비스에 돌입한 위메이드의 ‘신무’는 이런 미드코어 RPG에 언리얼엔진을 장착해 그래픽적으로 한 단계 진화한 모바일 액션RPG다. 기존까지 미드코어 RPG를 살펴보면 귀엽고 아기자한 그래픽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신무’는 언리얼엔진을 탑재해 뛰어난 그래픽과 전투 이펙트로 차별화를 꾀했다
2014.05.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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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정식서비스, 게임패드 차별이 웬 말
지난 11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는 전작의 실패를 설욕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는 게임이다. 전작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PS2 시절의 게임성을 필두로 ‘피파 온라인 3’의 맞수를 자청했지만, 시대에 뒤쳐졌다는 비판과 함께 1년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다
2014.05.2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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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애니메이션, 홍문파 무사에서 츠루기 암살자로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블레이드앤소울’이 전체 방영 일정의 중반을 넘어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일본의 ‘곤조 스튜디오(GONZO)’가 13부작으로 제작한 이 애니메이션은 지난 4월 4일을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영 중이다. 일본은 공중파 ‘도쿄 방송(TBS, Tokyo Broadcasting System)’을 비롯한 전국 7개 채널에서, 한국은 케이블 ‘애니 플러스(ANIPLUS)’에서 매주 금요일 자정에 방영하고 있다.
2014.05.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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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의 장점 극대화한 무극, 비용도 극대화
일본배우 후지이 미나를 홍보모델로 선정해 주목을 받았던 간드로메다의 ‘무극’이 정식서비스에 돌입했다. ‘무극’은 봉신연의, 수호지, 금병매 등 동양의 고전을 중심으로 하는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선계와 마계의 대립과 인간의 본성을 주제로 한 웹게임이다
2014.05.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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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에 취하다, 보장 확실한 '천룡연금'으로 캐시 걱정 던다
3월부터 팍스게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웹게임 ‘천룡에 취하다’무협 액션RPG로, 중국 북송시대의 강호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배경으로 한다. 소설에 나오는 인물들은 물론, 무공, 비급 그리고 사건들을 담고 있다
2014.05.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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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던전스트라이커, 인생과 뉴던스는 '30'부터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한 액션 RPG ‘던전스트라이커’가 ‘뉴 던전스트라이커’로 이름을 바꾸고 액토즈소프트를 통해 서비스를 재개했다. ‘뉴 던스’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잠시 주변 상황을 살펴보자. 한달 전 출시된 ‘디아블로 3’의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는 와신상담, 권토중래의 고사를 몸소 증명하며 옛 명성을 어느 정도 회복한 상태다
2014.05.0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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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비호감이었던 첫인상… 사귀어보니 매력 덩어리
지난 16일, 위메이드의 MMORPG ‘이카루스’의 공개 서비스가 시작됐다. 10년이라는 긴 개발기간을 거쳐 드디어 날아오른 것이다. ‘이카루스’는 2004년 공개됐을 당시 ‘네드(N.E.D)'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과거와 비교해보면 지금의 ‘이카루스’는 완전 다른 게임이라고 생각 될 정도로 변화를 겪었다
2014.04.2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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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 워즈 체험기, 스파이더맨 부럽지 않은 입체 '가시' 액션
지난 15일,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재팬아시아(SCEJA)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SCE 본사에서 ‘프리덤 워즈’ 관련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프리덤 워즈’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게임을 직접 시연할 수 있는 자리가 함께 마련되었다. ‘자유’를 되찾기 위해 싸우는 ‘죄인’들의 ‘사회봉사’는 과연 어떻게 진행될까?
2014.04.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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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 DK2 체험기, 가상현실 수준 높인 포지셔널 트래킹
15일, 서울 청담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게임넥스트 서밋 2014’에서 가상현실 기기 ‘오큘러스 리프트’ 기자 시연회가 열렸습니다. 현장에서는 ‘오큘러스 리프트 DK2’용으로 제작된 언리얼엔진 4 데모 ‘카우치 나이트’를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2014.04.1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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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브레이크 체험기, 공포가 주인공인 진짜배기 호러가 왔다
과거 '바이오 하자드' 팬들이 시리즈의 최신작에 실망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공포'가 없다는 것이다. 미카미 신지가 새로운 공포게임 '사이코브레이크'를 발표했을 때, 게이머들의 뇌리에는 '액션이 아닌 진짜 공포게임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을 것이라 짐작한다
2014.04.13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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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파이터, 속도감 있는 진행! 부족한 '뒷심'이 아쉽다
'미스틱 파이터'는 'H2'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된 뒤 '코어 파이터'라는 이름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다. 이름은 바꿨지만 '복고풍 액션'이라는 콘셉트와 2D 그래픽 기반의 횡스크롤 진행 방식은 그대로 이어왔다. 덕분에 2D 횡스크롤 액션 RPG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던전앤파이터'와의 대결구도는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2014.04.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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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R, 가장 삼국지다운 삼국지를 꿈꾼다
한차례 바람처럼 지나갔던 웹게임 붐으로 다양한 장르와 IP를 활용한 게임이 나왔지만, 소위 말하는 '먹히는' 웹게임은 예나 지금이나 삼국지다. 삼국지는 웹게임 유행에 가장 활성화되고 조리되는 영광을 누렸지만, 그만큼 많은 상처를 받기도 했다. 특히 삼국지 장수를 여성화하는 시도는 정통 삼국지 팬들에게 사망 선고와 같았다
2014.04.10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