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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문화재 지킴이' 현장 리뷰 …경복궁에 가다
11월 30일, 라이엇 게임즈와 국립 고궁 박물관이 함께하는 ‘문화재 지킴이 플레이어 참여프로그램’이 경복궁(사적 제 117호)에서 열렸습니다. ‘문화재 지킴이’ 프로그램은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한 ‘한 문화재 한 지킴이’ 사회 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선 왕실의 문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행사입니다
2013.12.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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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여신전생 4 한글판, 닌텐도로 나오니 난이도는 살짝↓
아틀라스의 대표 RPG ‘진 여신전생 4’가 닌텐도 3DS로 지난 9일 국내에 한글화 정식 발매됐다. 지난 9월, 처음 게임이 한글화 발매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국가코드로 많은 이들이 망설였던 정식발매용 3DS를 구매하겠다는 반응도 찾아볼 수 있을 정도였다
2013.11.3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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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사이드 2, 군대를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게임
‘플래닛사이드 2’는 이미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약 3백만 명 정도가 즐기고 있는 ‘완성된’ 게임이다. 그러나 분명 초보자에게 높은 진입장벽이 있으며, 이는 SOE 관계자도 인정한 부분이다. 퀘스트를 통해 하나씩 배워간다거나 같은 수준의 유저들과 실력을 쌓는 과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로지 몸으로 경험을 쌓으며 익혀가야 한다
2013.11.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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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어어웨이, 디지털-아날로그 잇는 완벽한 종이접기
팝업북 컨셉의 액션 어드벤처게임인 ‘테어어웨이’는 털실과 천으로 만든 듯한 느낌을 자아냈던 전작과는 확연하게 다른 분위기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미디어몰레큘은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들이 가장 잘하는 콘텐츠를 녹여냈다. 유저 제작 콘텐츠를 강화하고 그로 인해 소소한 재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 말이다. ‘리틀 빅 플래닛 비타’는 직접 미니게임을 만드는게 가능했다면, ‘테어어웨이’의 핵심은 종이접기다
2013.11.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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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탱커, 미소녀 TCG에 부족한 ‘성장’과 ‘전략’에 집중했다
로코조이에서 개발하고 쿤룬코리아에서 서비스하는 카드 전략 RPG ‘마스터 탱커’가 26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로 동시 출시된다. ‘마스터 탱커’는 TCG의 주된 재미인 카드 ‘수집’과 RPG의 매력인 ‘성장’ 그리고 ‘전략’ 요소를 한데 모은 카드형 전략 RPG다
2013.11.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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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레이싱 2, 브레이크 밟으면 오히려 손해
폭발적인 추진력을 내는 부스터나 상대방의 차량을 날려버리는 과격한 액션도 좋지만, 가끔은 자신의 운전실력만 가지고 승리를 거머쥐는 현실적인 레이싱게임도 하고 싶은 법이다. 섬세한 운전 실력을 뽐내고 싶은 사람을 위한 레이싱 게임이 18일 출시됐다. 바로 게임로프트의 'GT 레이싱 2'다
2013.11.1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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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위닝펏, 역사상 가장 사실적인 하드코어 골프게임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자회사 온네트에서 개발 중인 '위닝펏(구 투어골프온라인)' 이 '지스타 2013' 의 다음 B2C 부스에 출전했다. 게임을 체험해 본 결과, '위닝펏' 은 골프게임 역사상 가장 깊이있고 진입장벽이 높은 작품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2013.11.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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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몬스터헌터 4 체험기, 꽤 어렵지만 그것이 곧 ‘재미’
수렵 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캡콤의 대표 IP로 부상한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최신작 ‘몬스터 헌터 4’ 한글 체험판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 2013’ 한국닌텐도 부스에서 처음 공개됐다
2013.11.16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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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썬더 더 레트로, 상업적 욕심 빼고 8비트 감성 채웠다
국내 1세대 개발자이자 1인 개발자인 젬스푼 김성완 대표의 신작 '썬더 더 레트로'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과거 8비트게임을 떠올리게하는 도트그래픽과 심플한 게임 진행 방식으로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2013.11.16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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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체험기, 오리지널 냄새가 난다
2004년 국내에 론칭되어 10년 가까이 서비스를 이어온 블리자드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지스타에서 공개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한창 개발 중에 있는 버전이라, 개편된 그래픽으로 구현된 영웅들과 드레노어 지역의 분위기만 맛볼 정도의 콘텐츠만 제공됐다. 시연에 사용될 캐릭터는 직접 생성할 수 있었다
2013.11.1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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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레이드 헌터, TCG의 카드가 '무기'로 바뀐다면?
주요 모바일게임 개발사 출신이 모인 신생업체 클로버테이블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TCG '레이드헌터' 가 지스타 2013 B2C관에서 공개되었다. '레이드헌터' 는 와이디온라인의 투자 프로그램 '와이스퀘어드' 를 통해 출시되는 게임으로, 일반적인 SNS나 게이밍 플랫폼이 아닌 다소 독특한 플랫폼을 택한 점이 특징이다
2013.11.1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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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디아블로 3 확장팩 체험기, 성전사 꼭 한번 해보자
블리자드가 '지스타 2013' 부스에 '디아블로 3'의 첫 확장팩인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를 전시, 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신규 직업 성전사와 5막 스토리가 추가된 해당 확장팩은 '지스타 2013' 이전에도 종종 공개된 바 있으나, 국내에서 시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3.11.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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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천하, 눈은 즐겁지만 조작 응용이 아쉽다
'천하'는 중국의 넷이즈가 '지스타 2013'을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인 모바일 액션 RPG다. 중국 설화 '상해경'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가 특징이며, 플레이어는 이를 바탕으로 미션을 진행해 나가게 된다. 원작인 온라인 버전을 모바일로 이식했기 때문에 사양과 조작방식에 따른 조정이 이뤄졌으며, 특히 조작은 한 손으로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2013.11.15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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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신의 아이들, 일러스트는 '수준급' 액션은 '아직'
'신의 아이들'은 플렉시마인드가 개발하고 SK네트웍스가 서비스할 예정인 신작 액션 RPG로, 양경일 작가가 일러스트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하다. 카드를 스킬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며, 카드를 어느 위치에 장착하느냐에 따라 나만의 전투 스타일을 가진 캐릭터를 육성할 수도 있다
2013.11.1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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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레이싱게임의 생명은 360도 회전이지, 모션 디바이스
'모션 디바이스: 탑드리프트'로, 자동차 운전석처럼 꾸며진 의자와 핸들에 액셀레이터, 페달까지 구현된 레이싱게임 기기다. 해당 게임기는 기존 레이싱게임 기기와 달리 공중에 설치된 것이 특징으로, 얇은 기둥처럼 생긴 장치 위에 고정되어 있다. 특히 '모션 디바이스'는 다른 기기들보다 플레이어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2013.11.1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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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프린세스 메이커 모바일, 내 딸이 ‘쓰리디’라니!
시리즈 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프린세스 메이커 2’를 토대로 제작 중인 ‘프린세스 메이커 for Kakao(이하 프메 모바일)’는 과감히 2D 그래픽을 버리고 3D 그래픽이라는 옷으로 갈아입은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재 많은 논란과 이슈가 되고 있는 ‘프메 모바일’을 직접 플레이를 해보고 소개해주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2013.11.1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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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히어로즈오브더스톰 체험기, 20분만 하면 '맛' 안다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 중인 '블리즈컨 2013'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테스트 버전이 공개됐다. 게임의 이름이 바뀐 뒤 플레이할 수 있는 버전이 처음 공개되는 만큼, 플레이해본 뒤 소감을 여러분에게 미리 전하고자 한다. 테스트에서 사용된 맵은 저주받은 골짜기로 상대에게 저주를 내려 약화하는 특수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이다
2013.11.1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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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프론티어, 도트 RPG의 추억을 담다
추억을 되짚으며 리뷰를 시작한 이유는 '브레이브 프론티어'가 고전게임의 느낌을 잘 담고 있어서다. 그래픽에서부터 각종 시스템까지 고전게임의 주요 시스템을 새롭게 재해석 한 것인데, 그 덕분인지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모바일 도트 RPG '브레이브 프론티어'가 과연 국내 게이머들의 마음도 충족시켜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2013.11.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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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폴 공개서비스, 선빵이 미덕인 세상
‘다크폴’은 진한 여운을 남기는 게임이다. 다소 가혹해 보이는 필드 PvP에서 오는 짜릿한 긴장감, 이와 반대로 정적인 채집과 제작 활동으로도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자유로움에 투박한 시스템이 더해져 묘한 화음을 만들어낸다. 게다가 어떤 혜택도 없이 유저를 덩그러니 오픈월드에 던져놓는 패기까지 있다
2013.11.0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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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 신작 ‘아톰의 질주’ 차라리 하늘을 날았다면 어땠을까?
‘아톰의 질주’는 1963년 데즈카 오사무의 대표작 ‘철완 아톰(국내명: 우주소년 아톰)’을 모티브로 제작한 러너게임이다. 유명한 캐릭터와 쉽게 즐길 수 있는 장르의 만남이니 한 번쯤 플레이하고 싶지 않겠는가?
2013.11.01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