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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와우 패키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한정 소장판 개봉기
11월 16일 한일물류센터에서 열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출시 행사 현장에서는 이번 확장팩의 한정 소장판이 사전 판매됐다. 이번 한정 소장판은 '와우' 10주년을 기념해 한국에 정식 발매되는 첫 패키지다. 게임 클라이언트를 담은 CD외에도 원화집, 사운드트랙, 아트북, 마우스패드 등 다양한 상품이 함께 담겨 있다
2014.11.1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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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리얼함 얻고 최적화 잃었다
‘배틀필드’ 시리즈와 함께, 전쟁 FPS 양대산맥이라 불리는 액티비전 ‘콜 오브 듀티’ 시리즈 11번째 작품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가 지난 11월 4일 출시됐다. 이번 작품은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3’ 개발에 참여한 슬렛지해머게임즈의 첫 단독 작품이기도 해 주목 받았다.‘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는 국가 간 갈등을 다루던 전작에서 벗어나,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선포한 민간 군사기업과의 대립을 다룬다
2014.11.1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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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신작 오버워치, 재미와 차별성 모두 갖춘 FPS
이번 블리즈컨 2014에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단연 17년 만에 발표된 블리자드의 신규 IP ‘오버워치’였다. ‘오버워치’는 블리자드에서 처음으로 도전하는 FPS장르다. 이전에도 ‘스타크래프트: 고스트’로 FPS 시장에 도전한 바 있지만, 프로젝트가 잠정 중단된 만큼, 2015년 베타테스트를 앞둔 ‘오버워치’는 블리자드의 첫 FPS라고 할 수 있다
2014.11.1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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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볼브 알파 테스트, 랙이 망쳐놓은 해피 헌팅
‘레프트 4 데드’로 잘 알려진 터틀락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신작 슈팅 액션 게임 ‘이볼브’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알파 테스트를 진행했다.‘이볼브’는 4명의 헌터로 구성된 팀과 한 명의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몬스터 사이 전투를 다룬 멀티플레이 슈팅 액션 게임으로, 사냥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인간 VS 몬스터의 전투로 많은 게이머의 이목을 끌었다
2014.11.0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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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동작도 인식, 오큘러스 완전체 ‘크레센트 베이’ 체험기
마침내 크레센트 베이가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그것도 단 하나만요. 오큘러스 프로토타입부터 DK1, DK2… 새로운 모델이 발표될때마다 꾸준히 체험해 봤으니, 크레센트 베이는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궁금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외신을 읽는 것보다 직접 경험해 보는 게 최고죠. 그래서 오큘러스VR 한국 지사로 출동했습니다
2014.10.2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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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Q, 아틀라스의 종합선물세트... 나와줘서 고맙다
‘페르소나 Q’는 기존 시리즈 팬의 입장에서도, 또 해당 IP를 처음 접하는 유저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올 타이틀이다. 태생 자체가 스핀오프 타이틀이기에 게임 진행 방식이나 세부 인터페이스는 180도 다르지만, 본 시리즈가 가지고 있던 고유의 분위기와 센스는 그대로다
2014.10.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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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이블 위딘, 공포도 없고 재미도 없고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의 아버지, 미카미 신지가 개발에 참여한 호러 서바이벌 어드벤처 게임 ‘디 이블 위딘’이 14일 PC로 정식 발매됐다. 이 게임을 처음 봤을 때, 기자는 ‘진짜 제대로 된 공포 작품이 나왔구나’라고 생각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그로테스크한 세계와 ‘박스맨’이나 ‘루빅’ 등 불사에 가까운 괴한들에게 쫓기는 긴박감은 근 몇 년 동안 접하지 못한 수준이었다
2014.10.2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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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익숙한 영웅, 쉬운 룰, 화끈한 전투
블리자드 게임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지난 15일 국내 알파 테스트에 돌입했다. 블리자드에서 개발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리그 오브 레전드’나 ‘도타 2’ 등 AOS와 달리, 부담 없이 즐기는 빠르고 쉬운 전투를 강조한 작품이다. 특히 CS나 골드, 아이템 구매 같은 캐릭터 육성 요소를 빼서 기존 AOS에서 자주 발생하는 ‘스노우볼링’을 막고, 순수한 플레이어 간의 실력 대결을 중점으로 잡았다
2014.10.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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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커: 빛을 삼키는 자, 100% 동기화 리얼액션은 진짜였다
강렬한 하드코어 액션을 내세운 MORPG ‘애스커: 빛을 삼키는 자’가 10월 7일부터 10월 10일까지 첫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씨알에스에서 개발한 ‘애스커’는 ‘마비노기 영웅전’이나 ‘C9’, ‘크리티카’ 등과 같이 정통 액션 장르를 표방한 게임이다.‘애스커’는 2013년 5월 ‘프로젝트 블랙쉽’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게임으로, 지난 8월 게임 명을 ‘애스커’로 확정 지었다
2014.10.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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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MXM 체험기, 가벼운 캐주얼의 묵직한 액션
‘MXM’의 핵심 재미는 두 가지다. ‘엔씨 올스타즈’라는 별명처럼, 본래 삽입된 오리지널 마스터에 더해 ‘진서연’과 같은 기존 엔씨소프트 게임에 등장했던 인기 캐릭터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별도의 캐릭터 육성 과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PvP 콘텐츠다
2014.10.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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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4, 한국에도 통할 열도의 MMORPG가 왔다
스퀘어에닉스의 MMORPG ‘파이널 판타지 14’는 한 차례 실패를 딛고 일어난 작품이다. JRPG를 대표하는 ‘파이널 판타지’의 이름을 달고 나왔지만, 일본과 미국 글로벌 서비스 당시에 전작인 ‘파이널 판타지 11’보다 오히려 퇴보했다는 비판과 함께 2년 만에 서비스를 잠정 종료했었다. 스퀘어에닉스는 이 실패를 기회로 삼아, 게임을 다시 만드는 작업에 돌입했다
2014.10.0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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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군단, PvE에서 PvP로 이어지는 전투의 재미
에이스톰이 개발한 MORPG ‘최강의 군단’이 26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했다. ‘최강의 군단’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를 개발한 김윤종 사단이 네오플을 나와 설립한 에이스톰의 작품이다. ‘최강의 군단’이 차별점으로 내세운 콘셉은 다수의 캐릭터를 모아 군단을 이루는 것이다
2014.09.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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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 비욘드 어스 체험기, 시연하러 갔다가 문명당할 뻔
2010년 말, 전세계 게이머들을 타임머신으로 인도한 ‘시드 마이어의 문명 5’. 그 차기작이자 1999년 발매된 ‘시드 마이어의 알파 센터우리’의 정신적인 후속작 ‘문명: 비욘드 어스(Civilization: Beyond Earth)’가 오는 10월 24일 한글화 정식 발매된다
2014.09.2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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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2 알파 테스트, 풍성한 놀거리를 깜찍하게 묶었다
넥슨의 MMORPG 신작 ‘메이플스토리 2’가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알파 테스트를 진행했다. ‘메이플스토리’ 정식 후속작인 ‘메이플스토리 2’는 테스트 이전부터 전작과 확연히 다른 모습과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면서 많은 게이머들의 주목을 이끌어냈다. 이번 테스트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전작의 2D 횡스크롤 방식을 3D 쿼터뷰로 전환했다는 점이다
2014.09.23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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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커, 실시간 동기화와 시뮬레이션... 액션의 깊이를 엿보다
액션에 목마른 하드코어 게이머들을 위한 MORPG ‘애스커: 빛을 삼키는 자’가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첫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한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씨알에스에서 개발한 ‘애스커’는 ‘마비노기 영웅전’이나 ‘C9’, ‘크리티카’와 같이 정통 액션 장르를 표방하는 게임이다
2014.09.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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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 4, 기초부터 다시 다진 토대… 확장팩만 잘 쌓자
지난 9월 2일, ‘심즈 4’가 정식 출시됐다. 전작인 ‘심즈 3’의 마지막 확장팩이 출시된 지 약 1년 만이다. 빠르다면 빠르고, 적당하다면 적당한 간격이다. 그리고 ‘심즈’ 시리즈를 오래 전부터 즐겨왔던 팬의 입장에서는 쌍수 들고 반길 소식이다. 이번 ‘심즈 4’는 전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큰 변화가 단행된 작품이다. ‘심들의 삶을 지켜본다’는 기본적인 게임성은 바뀌지 않았지만, 핵심 줄기를 차지하는 메인 시스템들이 크게 바뀌었다
2014.09.1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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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닉스 1차 테스트, 대전격투의 재미가 '확' 살아있는 AOS
온라인 액션 TPS ‘크로닉스’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첫 테스트를 진행했다. ‘크로닉스’는 과거‘파천일검’ 시리즈를 제작한 경력이 있는 매직스에서 새롭게 ‘팝핀 액션’이라는 독특한 슬로건을 내걸고 개발한 액션 TPS다. 제작사에 따르면 ‘팝핀 액션’이란 톡톡 튀는 액션이라는 뜻을 지닌 단어로, ‘철권’같은 오락실 대전 게임의 호쾌한 콤보와 묵직한 타격감에 ‘사이퍼즈’같은 백뷰 AOS의 간편한 인터페이스, 조작을 더한 게임이다
2014.09.1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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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파이널 테스트 체험기, 다듬어낸 콘텐츠 때깔 좋아졌다
이에 펄어비스에서는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받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보다 완성도 높은 검은사막을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굵직한 신규 콘텐츠의 추가는 없지만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선보인 기존 콘텐츠들에 깊이를 더했다는 것이다. 더해서 파이널 테스트의 중점은 채집, 제작, 하우징과 같은 비전투 콘텐츠라고 알려왔다. 과연 검은사막이 파이널 테스트에서 얼마나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지, 펄어비스에서 마련한 사전 테스트 체험을 통해 알아보았다
2014.09.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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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쿼드 1차 테스트, 차별화된 매력이 없다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FPS ‘블랙스쿼드’가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 첫 테스트를 진행했다. ‘블랙스쿼드’는 언리얼 엔진 3로 개발된 FPS로, 과거 ‘바이퍼서클’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바 있다. 당시에는 3인칭 슈팅이었지만, FPS로 바꾸면서 타이틀도 함께 변경되었다
2014.09.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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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첫 테스트, 덕력이 높다면 무조건 해라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노벨 등을 좋아하는 마니아층은 게임을 선택할 때 콘텐츠와 더불어 캐릭터성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런 마니아들은 일반적인 게임의 재미 외에도 캐릭터의 성격이나 외형에 열광하고 이를 꾸미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기 때문이다. 넥슨이 서비스하고 나딕게임즈가 개발한 ‘클로저스’도 마니아층을 노린 작품이다
2014.08.28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