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122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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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환수계약 크립트랙트, 포장은 참 예쁜데 알맹이가 영…
여러분은 물건을 살 때 무엇을 중요하게 보나요? 무수히 많은 고려사항이 있겠지만, 크게 보면 제품의 ‘외모’과 실질적인 ‘기능’이 관건으로 떠오르죠. 이 두 가지 요소는 게임을 고를 때도 마찬가지인데요. 지난 1일 국내 양대 마켓에 출시된 일본발 RPG ‘환수계약 크립트랙트도 이러한 평가를 피해갈 수 없습니다
2015.06.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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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역에서 출동한 이니시에이터, 히어로즈 신 영웅 ‘요한나’ 체험기
6월 3일, 정식 출시를 맞이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신규 영웅이 등장했다. 강력한 생존력과 군중 제어기를 보유한 탱커 ‘요한나’가 그 주인공이다. ‘디아블로 3’처럼 두꺼운 철갑에 방패와 도리깨로 무장한 ‘요한나’의 실제 모습은 어떠할까? 게임메카는 ‘히어로즈’ 출시와 함께 시공의 폭풍에 도착한 ‘요한나’를 직접 플레이해봤다
2015.06.0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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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괴리성 밀리언아서, 형만한 아우가 있었다
일본 CCG발 돌풍을 일으켰던 ‘확산성 밀리언아서’ 혹시 기억하시나요? 국내 서비스 당시, ‘확산성 밀리언아서’가 보여준 미려한 일러스트와 한 편의 만화를 보는듯한 스토리 구성은 큰 인기를 끌었죠. 6월 1일, 그 돌풍을 일으켰던 CCG의 후속작 ‘괴리성 밀리언아서’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체험 서비스에 실시했습니다
2015.06.0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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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요마소녀, 가볍게 잡았다 푹 빠지는 RPG
요즘 출시되는 모바일게임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게임성보다는 단순히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일러스트나 캐릭터로 승부하는 경향이 강한 편입니다. 이렇다 보니, 게임에서 제대로 된 스토리를 경험하기란 상당히 힘들죠. 이러한 추세와 달리, 아름다운 미소녀는 물론 완성도 높은 스토리의 재미로 무장한 모바일 신작이 있습니다
2015.05.2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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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쳐 3: 와일드헌트, ‘스카이림’에 비견할만한 대작 등장
폴란드 개발사 CD프로젝트레드 대표 타이틀 ‘더 위쳐’ 시리즈의 최신작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가 지난 19일 PC, PS4, Xbox One으로 발매됐다. 괴물사냥꾼 ‘게롤트’의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작품답게, ‘위쳐 3’는 출시 이전부터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시리즈 최초로 도입한 오픈월드, 실사와 구분이 안될 정도의 발전된 그래픽, 그물망처럼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퀘스트 구조 등은 그야말로 판타지 RPG의 정수를 담은 작품으로 보였다
2015.05.2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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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던전트래커즈, 한 손에 꼬옥 들어오는 아기자기한 RPG
최근 국내 모바일계는 넷마블 ‘레이븐’이나 웹젠 ‘뮤 오리진’처럼 기기의 한계에 도전하는 풀3D 게임들이 득세 중입니다. 이러한 대작들 틈바구니 사이에서 귀엽고 단순한 그래픽과 한 손에 특화된 조작감으로 틈새를 노리는 게임이 있는데요. 바로 조이시티가 26일 양대 마켓에 선보인 ‘던전트래커즈’입니다
2015.05.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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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갓오브하이스쿨, 원작 반영은 충실 타격감은 부실
최근 인기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2종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하나는 와이디온라인에서 제작한 턴제 RPG, 다른 하나는 NHN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횡스크롤 액션게임이죠. 장르는 다르지만, 같은 이름을 택한 두 게임이 어떻게 다를지 알아보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는 NHN엔터테인먼트의 ‘갓오브하이스쿨 with 네이버웹툰’을 살펴봤습니다
2015.05.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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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 패키지 개봉기, PC와 Xbox One 버전 비교해보니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가 19일, PC와 PS4, Xbox One으로 정식 발매됐습니다. ‘더 위쳐 3’는 CD 프로젝트의 대표 타이틀로, ‘위쳐’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타이틀이다. 이 게임은 연인 ‘예니퍼’를 구하기 위한 주인공 ‘게롤트’의 모험을 그리며, 시리즈 최초로 오픈월드로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2015.05.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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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캐논킹, 자동 디펜스는 지루하니 캐논 한방 '쾅'
사자성어 중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상대가 처한 상황에 나를 대입시켜 다시 생각해 보자는 의미의 말인데요, ‘캐논킹’은 그 뜻을 십분 이해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왜냐고요? ‘캐논킹’에서는 유저가 직접 투석기를 조종해 적을 함락시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지전능한 플레이어가 아닌, 게임 속 유닛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죠
2015.05.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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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댄스업! K-POP에 맞춰 다함께 Yo~ 체키라웃 베이베!
흥겨운 음악을 듣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어깨가 들썩이는데요. 몸이 엿가락처럼 휘던, 석고상처럼 뻣뻣하던 한바탕 신나게 춤추고픈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입니다. 오늘 소개할 앱은 대만의 게임드리머가 국내에 선보이는 모바일 댄스게임 ‘댄스업!’인데요. K-POP을 앞세워 여러 동남아 국가에서 누적 다운로드 500만 건, 누적 매출 3,500만 달러을 달성하며 순항 중인 작품입니다
2015.05.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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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카오스드라이브, 흑염룡을 품은 그대를 위한 카드배틀
일본발 CCG의 유행이 되돌아오려는 걸까요. 얼마 전 스퀘어에닉스의 ‘괴리성 밀리언아서’ 국내 서비스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이에 앞서 일본 양대 마켓에서 1위를 거머쥔 바 있는 ‘카오스드라이브 for Kakao’가 지난 8일 국내에 상륙했습니다. 과연 국산 RPG가 득세 중인 국내 모바일시장에 얼마만치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2015.05.1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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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스 2, 16년 전 '던전 키퍼 2'보다 퇴보한 후계작
렐름포지스튜디오의 ‘던전스 2’ 한국어판이 지난 4일 정식 발매됐다. 이번 작품은 ‘던전 키퍼 2’의 정신적 후계작을 내세우며, 출시 이전부터 많은 게이머의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던전스 2’는 공개 당시, 전작의 디펜스 방식과는 확연히 달라진 게임 플레이, 깔끔한 그래픽을 선보였다. 여기에 지상으로 악의 무리를 이끌어 정복 활동을 펼치는 모습과 선택 가능한 신규 진영 ‘데몬’의 등장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2015.05.0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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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디그런, 세계시장 정조준한 고품질 국산 인디게임
인디게임이라는 단어에는 왠지 모르게 더 관심이 가고, 응원하고 싶어지는 마력이 있습니다. 거대자본의 도움 없이 만들어지는 게임이라는 데서 은연 중에 도전, 열정, 꿈 등이 연상되기 때문인데요. 오늘 소개할 ‘디그런’도 그런 인디게임 가운데 하나입니다. 앞서 ‘스위츠 런’을 개발한 바 있는 란체 게임즈의 신작으로, 지난 5일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에 출시됐는데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제1회 도쿄 인디게임 페스티벌에도 출품됐답니다
2015.05.0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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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낚시의달인, 터치로 힘겨루기의 찰진 손맛 낚았다
흔히들 봄을 낚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요. 일조량이 늘고 한낮 기온도 상승하면서 물고기의 활동이 왕성해지고 어종도 한결 풍성해지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무리 제철이라도 바쁜 현대인이 낚싯대 하나 들고 표표히 떠나는 건 현실적으로 힘든 일인데요. 오늘은 낚시를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 ‘낚시의달인’을 통해 잠시나마 대리만족을 해보고자 합니다
2015.05.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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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갤러그: 철권 에디션, 남코가 주는 ‘완전무료’ 선물
반다이남코의 ‘철권’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995년 1편 발매 이래 정식 넘버링만 일곱 편이 나왔는데요. 그간 ‘버추어 파이터’, ‘DOA’는 물론 북미의 ‘모탈 컴뱃’까지 멀찍이 따돌리며 3D 대전격투게임의 왕좌를 지켜왔습니다. 오늘 소개할 모바일게임은 이 ‘철권’의 20주년 기념 타이틀인데요. 시리즈의 높은 위상과는 달리 다소 소박한 게임으로 탄생했답니다. 바로 ‘갤러그: 철권 에디션’입니다
2015.05.0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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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하야리가미, 원화와 사운드가 주는 공포 앙상블 '소름돋네'
니폰이치의 ‘신 하야리가미’ 한국어판이 지난 4월 30일(목) PS비타로 발매되었다. ‘신 하야리가미’는 공포 어드벤처 게임 ‘하야리가미’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시리즈 최초로 여자 주인공 시점으로 진행된다. 이야기 전개 역시 개별 루트로 진행되는 옴니버스 형식에서 하나의 스토리에서 여러 분기로 갈라지는 것으로 바뀌었다
2015.05.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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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 2차 테스트 체험기, 개성 대신 캐주얼을 택한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캐주얼게임 도전작, ‘MXM’이 단장을 마치고 두 번째로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1차 테스트에서는 ‘엔씨 올스타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엔씨소프트 자체의 브랜드를 강조했는데, 이번에는 다른 노선을 택했다. 2차 테스트에 앞서 준비된 사전 체험회 자리에서 만난 ‘MXM’도 좀 더 가벼워진 모습이었다.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신규 캐릭터가 추가됐고, 핵심 PvP 콘텐츠인 ‘티탄의 유적’에도 게임 호흡을 빠르게 만드는 변수가 들어갔다. 또, ‘MXM’의 액션을 무겁게 만들었던 자잘한 요소와 UI, 시스템도 전반적으로 재정비됐다
2015.05.0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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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고양이 다방, 힐링 필요한 여러분께 ‘강추’한다냥
지치고 피곤할 때 몽실몽실 귀여운 고양이만큼 힐링되는 존재도 없다냥. 본 기자도 회사에서 왕창 깨진 날에는 근처 냥카페에 들려 심신의 위로를 받는다냥. 그런 의미에서 오늘 소개할 앱은 플레이어가 직접 냥카페를 운영해보는 ‘고양이 다방’이다냥. 물론 이 리뷰도 귀엽고 깜찍하게 냥체로 작성되었다냥. ‘고양이 다방’은 고양이를 너무나 사랑하는 주인공이 취업을 하라는 집안의 요구에 아예 직접 냥카페를 창업해버린다는 통 큰 설정에서 출발한다냥
2015.04.3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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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고스트헌터, 손가락 하나로 즐기는 미소녀 슈팅
유령을 물리치는 남성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고스트버스터즈’를 아시나요? 여기에는 유령 잡는 미소녀들이 등장합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지난 4월 23일(목) 구글 플레이에 출시한 ‘고스트헌터’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플레이어는 유령을 퇴치하는 ‘헌터’를 조종해, 스테이지를 차례대로 공략해야 합니다
2015.04.2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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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뮤 오리진, 이런 초고속 성장 RPG는 처음이야
‘뮤 온라인’은 2000년대 초 국산 온라인게임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작품입니다. 국내 최초의 3D MMORPG로써, 당시 국민 RPG였던 ‘리니지’와도 견줄만한 큰 인기를 자랑했는데요. 이 기념비적인 작품이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으로 부활합니다. 놀랍게도 개발사는 웹젠이 아니라 중국 개발사 킹넷인데요. 이미 중국에서는 ‘전민기적’이란 제목으로 지난해 말 출시돼 월 350억 원 매출의 ‘대박’을 터트렸답니다
2015.04.28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