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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조종' 살리는 초현실적 연출, 퀀텀 브레이크 체험기
3월 14일, 한국MS 본사에서 열린 ‘퀀텀 브레이크 투어’를 통해 정식 출시보다 3주 앞서 게임의 대략적인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다. 현장에서는 MS 아태지역 Xbox 총괄 디렉터 제프 스튜어트가 직접 ‘퀀텀 브레이크’를 비롯해 ‘포르자 모터스포츠’, ‘킬러 인스팅트’ 등 Xbox One 및 윈도우 10 동시 발매작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시연이 진행됐다. Xbox One 독점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퀀텀 브레이크’는 어떤 모습일까
2016.03.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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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과 이데아 동생 KON "형들이 그냥 커피라면 난 TOP"
‘레이븐’과 ‘이데아’로 액션RPG를 연달아 성공시킨 넷마블이 2016년 첫 글로벌 프로젝트 ‘KON’을 선보였습니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 밝힌 바 있죠. 다른 게임에선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요소가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별다른 마케팅 없이 사전등록자 수만 60만 명을 돌파할 만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오늘 11일부터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2016.03.1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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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음성은 풀보이스 완성도는 나이스, 드래곤아이드
‘겨울왕국’에서 ‘안나’와 ‘엘사’ 그리고 ‘올라프’로 호흡을 맞춘 성우들이 모바일게임에서 다시 한 번 뭉쳤습니다. 바로 아이덴티티모바일의 RPG ‘드래곤아이드’에서 말이죠. 이 게임은 모바일 RPG치고는 드물게 풀보이스를 내세웠습니다. 비주얼노벨도 아니고, 왜 RPG에서 목소리에 신경을 썼을까요? 그 이유가 궁금해서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모바일에서는 최초로 풀보이스로 그려지는 판타지 이야기, 직접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2016.03.1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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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브레이커 3, ‘건덕후’ 마음 녹이는 건프라 액션
이후 등장하는, ‘건담 브레이커 3’는 새로운 기체 추가에, 더 폭넓은 커스터마이징과 액션으로 또다시 ‘건덕후’를 설레게 했다. 여기에 시리즈 첫 한국어화 출시가 확정되며 국내 팬들의 시선을 한번에 집중시켰다. ‘반다이남코 한글화 대폭발’의 선두두자 ‘건담 브레이커 3’는 과연 한국 ‘건덕후’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나름 ‘건덕후’라 자칭해온 기자도 설레는 마음으로 게임을 시작해 보았다
2016.03.0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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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수렵 생활이 이리도 느긋할 수 있다니… ‘헌트쿡’
2014년 겨울, 느닷없이 ‘개복치’가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수준이었냐면… 주요 포탈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락 내리락 했고, 개복치를 다룬 기사도 많이 나왔죠. 물 온도가 조금만 바뀌어도, 혹은 살짝 강한 빛만 봐도 돌연사해버리는 약하디약한 개복치가 스타가 된 이유는 ‘살아남아라! 개복치’라는 일본 모바일게임 덕분이었습니다. 이 게임으로 셀렉트버튼 나카하타 코야는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일본 인디개발자가 되었죠
2016.03.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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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M.O.E' 미소녀 꽃밭인데 두근거리질 않아
‘슈퍼판타지워’로 SRPG의 가능성을 확인한 넥슨이 2일 또 다른 SRPG ‘마스터오브이터니티’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특정한 사물에 대해 열광한다는 의미로 쓰이는 일본어 ‘모에’에서 따온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M.O.E.’는 ‘덕후’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덕심’을 공략하기 위해 ‘M.O.E.’는 SF와 미소녀, 그리고 메카닉이라는 마니악한 소재를 SRPG로 풀어냈습니다. 과연 그 완성도가 어떨지 확인해봤습니다
2016.03.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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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CoC는 있는데 '클래시로얄'에는 없다
‘클래시오브클랜’, ‘붐비치’ 등 모바일 전략게임에 뼈가 굵은 슈퍼셀은 지난 1월 3일 핀란드, 캐나다, 호주 등 일부 국가에서 실시간 전략게임 ‘클래시로얄’을 소프트런칭 했습니다. ‘클래시오브클랜’ 캐릭터를 활용한 ‘클래시로얄’은 3월 2일 국내에서도 만나보게 되었는데요. 이번엔 또 어떤 녀석들이 몰려오는지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2016.03.0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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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크라이: 프라이멀, 영어 사용자도 자막 필수 입니다
‘파 크라이’는 각종 현대 문물과 총을 활용해 적을 섬멸하는 게 목적이었던 프랜차이즈다. 그런데왜 하필 총도, 첨단 기술도 없는 석기시대로 시계를 돌렸을까. 전작인 ’파 크라이 4’가 “’파 크라이 3’에서 그래픽만 좋아졌다”는 평을 받았던 것을 의식했다고 하더라도, 파격적인 시대 변화다. 현대 기술이 없는 시대로 가면 대체 어떤 전투가 펼쳐질까. 죽창과 뗀석기를 이용해 적을 제압하는 기분은 어떨지 궁금했다. 이번에야말로 유비소프트는 시리즈 ‘혁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2016.03.0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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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필드오브파이어, 이거 완전 백발ㅂ...읍읍
넷마블이 국내에 서비스한 모바일FPS ‘백발백중’은 출시 5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고, 최근에도 최고매출순위 상위권에 위치하는 흥행작이 되었습니다. 이에 자극받아 2016년에도 넷마블, 네시삼십삼분 등 굵직한 게임사들이 모바일FPS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세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도 ‘필드오브파이어’를 내놓으며 참전했습니다
2016.02.2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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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브레이브스, 송재경표 첫 모바일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아키에이지’와 ‘문명 온라인’을 만든 엑스엘게임즈가 모바일 RPG ‘브레이브스 for Kakao’의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브레이브스'는 그간 온라인 게임만 개발했던 엑스엘게임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바일 게임인데요. 사전 예약자 수만 무려 45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23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한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2016.02.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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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감성이 '살짝' 아쉬운 RPG, 크리스탈하츠
'드래곤플라이트'로 뭇 게이머에게 이름을 알린 넥스트플로어가 이번에는 '감성'을 키워드로 내세운 RPG '크리스탈하츠'를 선보였습니다. 이렇다 할 동기도 없이 끊임없는 전투와 파밍에만 치중하는 RPG를 탈피한 감성적인 이야기를 선사한다고 하는데요. 이에 론칭 전부터 50만 명이 넘는 유저가 사전 예약을 하는 등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2016.02.2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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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로스트킹덤, 조작하는 재미 확실한 '빡센' 게임 등장
또한 간단한 조작이 콤보의 맛을 극대화 시켜줍니다. ‘로스트킹덤’은 가상패드 조작을 지원하는데, 버튼이 늘어나면 조작이 불편해지는 모바일 플랫폼을 충분히 배려하고 있습니다. 회피와 방어는 캐릭터의 움직임에 반응해 버튼 하나로 사용합니다. 일반공격이나 회피, 방어 이후 활성화되는 ‘연계기’는 상황에 따라 다른 스킬이 발동되어 간결한 조작으로 다채로운 액션을 선보이죠
2016.02.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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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신의 탑, 만화에서 보던 '능력자 배틀'은 없다
한국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웹툰 ‘신의 탑’이 2월 18일, 모바일 RPG로 출시되었습니다. 원작 ‘신의 탑’은 웹툰을 잘 보지 않는 필자도 작품명과 히로인 ‘라헬’의 악행을 익히 들어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죠. 이처럼 원작이 인기 웹툰이기에 게임 ‘신의 탑’ 역시 발표되자마자 많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2016.02.1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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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5, 없는 것은 스토리만이 아니었다
6년 만의 정식 넘버링 타이틀로 수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등장한 ‘스트리트 파이터 5’ 가 2월 16일 PC와 PS4로 출시되었다. ‘길거리 싸움꾼’들의 5번째 이야기는 만화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그래픽과 세세한 디테일을 그대로 이어받으며 전작의 인기를 이어가나 싶었다
2016.02.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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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톡톡' 리듬 타야 강해지는 RPG, 메달 마스터즈
고전 RPG를 즐겨본 유저라면,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보이는 친숙한 그래픽에 반가운 마음이 들 것입니다. 여기에 가장 독특한 전투 시스템으로 톡톡 튀는 맛을 살렸죠. 리듬게임처럼 박자에 맞춰 터치해야 하는 ‘블릿츠’입니다. ‘블릿츠’를 성공할 때마다 콤보가 누적되는데요. 5번 연속으로 성공하면 기본 위력보다 3배 강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2016.02.1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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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블리자드 미래 이끌 ‘영웅’이 나타났다
지난 ‘블리즈컨 2014’는 블리자드에게 있어 크나큰 변혁을 가져온 행사였다. 간판 타이틀인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시리즈가 아닌 신작 ‘오버워치’를 처음으로 발표한 자리였기 때문이다. 무려 16년만에 만나는 새로운 세계관과 장르에 당시 많은 게이머들은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2016.02.1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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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뇌가 섹시해지는 월드 매치, 브레인메이커
‘브레인메이커’는 국내에선 흔히 볼 수 없는 장르인 기능성 게임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혼자서 간단한 미니게임을 풀어보는 ‘트레이닝’을 받게 되죠. 이를 통해 스피드, 판단, 관찰, 계산, 기억까지 5가지 영역의 IQ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6.02.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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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조이플래닛, 어려운 퍼즐 풀었더니 '랜드마크’ 건설!
반짝거리는 에펠탑과 개선문, 웅장한 오사카 성, 기하학적인 오페라 하우스까지. 이 다양한 건축물을 주사위 굴리기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퍼즐을 풀며 '랜드마크'를 모으고, 이 '랜드마크'를 건설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유기적인 구조가 돋보이는 모바일 신작, '조이플래닛'과 함께라면 가능한 일입니다
2016.02.1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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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팜키퍼, 손이 바쁜 귀농... 너무 어려워
여느 디펜스게임이 타워를 설치하여 밀려드는 적을 물리쳤다면, ‘팜키퍼’에서는 유저가 직접 두더지를 터치해 제거해야 합니다. 하지만 가장 약한 두더지조차 2번 터치해야 쓰러질 정도로 터치 공격력이 약한데 이를 강화할 수단이 없습니다. 그러니 공격을 받으면 한동안 피해를 입지 않고 전진하는 방패 두더지와 같은 강화된 두더지가 몰려오기 시작하면 이내 ‘두더지 크라이시스’가 펼쳐지게 되죠
2016.02.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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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드래곤라자M, 원작 '드래곤라자'의 알맹이까지 담았다
이영도의 대표작 ‘드래곤라자’는 한국에 판타지소설 시작을 알린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국내에서만 130만 부가 넘게 팔렸고, 일본, 대만, 중국에도 진출하며 해외까지 위세를 떨쳤죠. 그리고 이러한 '드래곤라자'의 인기를 눈여겨본 개발사가 있었습니다. 중국의 로코조이가 그 대표적인 예죠
2016.02.12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