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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모바일로 부활한 데빌리언, ‘김치블로’ 예상했다면 오산!
게임빌과 블루홀지노게임즈가 합작한 ‘데빌리언 모바일’이 그 주인공입니다. 모바일에서 재기를 노리고 있는 ‘데빌리언’은 지난 19일부터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유저들에게 첫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일단 ‘데빌리언 모바일’은 완전히 새로운 게임에 가깝습니다. 세계관부터 캐릭터, 전투 등 거의 모든 부분이 온라인 버전과 다릅니다.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변신한 ‘데빌리언’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2016.04.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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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편당 10원, 만화가 도화지의 우주 정복기... 카툰999
돈이 많으면 우주를 정복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한 소리처럼 보이지만, 돈을 벌어 국가는 물론 우주까지 사 들이는 게임이 나왔습니다. 카툰999’는 무명 만화가에서 정복자가 되기까지 고군분투기를 그린 방치형 게임입니다. 화면 아래에는 노란 게이지가 있는데, 이 게이지가 다 차면 만화 한 편을 완성하게 됩니다
2016.04.1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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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재밌다 평했던 기자, '배틀본' 하더니
다가오는 5월, 차세대 ‘팀 배틀’ 게임의 자리를 두고, 3개의 기대작이 격돌한다. 애니메이션과도 같은 느낌을 살린 블리자드 신작 ‘오버워치’와 최신 ‘언리얼 엔진 4’로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을 선보인 에픽게임스 ‘파라곤’ 그리고 마지막은 바로 ‘보더랜드’로 유명한 기어박스 소프트웨어 ‘배틀본’이다. 앞서 테스트를 진행한 ‘오버워치’, ‘파라곤’에 이어, ‘배틀본’이 지난 9일부터 PS4 공개 테스트로 검증에 나섰다
2016.04.1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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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이사만루2 KBO, 어렵지만 야구 팬들에겐 ‘혜자'
드디어 2016 KBO 리그가 막을 올렸습니다. 한화 이글스는 여전히 팬들을 ‘부처’로 만들고 있고, 신바람 야구로 단독 1위를 굳건히 지키는 LG 트윈스와, 그 뒤를 바짝 추격 중인 넥센 히어로즈의 접전은 손에 땀을 쥐게 하죠. 개막 전까지만 해도 올해의 기대주로 손꼽혔던 NC가 생각보다 힘을 발휘하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매번 저녁 6시 30분을 기다리기 힘든 야구 팬의 가슴을 두드릴 투수가 등판했습니다
2016.04.0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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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로 PS4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지난 6일, PS4 시스템 소프트웨어 3.50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시스템 소프트웨어는 콘솔에 있어 일종의 운영체제인데요. 최근에는 메시지에 첨부할 수 있는 스티커가 추가되거나 동작 안정성을 개선한다는 소소한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는 조금 다릅니다. PS4 사용을 좀더 편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PC 리모트 플레이입니다. 말 그대로 PC에서 PS4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 셈이죠
2016.04.0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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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불멸의전사 2,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뚝심 있는 게임성
그리고 2년 후,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불멸의 전사’ 차기작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3월 29일 출시된 ‘불멸의 전사 2: 위너스’는 출시 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22위를 유지하며 순항 중입니다. 2년 전보다 더욱 치열해진 모바일 시장에서, 어떻게 두각을 드러낼 수 있었는지 자세히 살펴봤습니
2016.04.0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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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브레이크, 소문난 이야기꾼 레메디의 '포텐' 터진 신작
언제나 수준급 스토리텔링을 보여준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최신작 ‘퀀텀 브레이크’를 두고 강렬한 타격감을 전달하는 TPS이자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생생한 액션쇼라고 소개했다. 그 말대로, ‘퀀텀 브레이크’는 시간을 쥐락펴락 조종하며 벌이는 참신한 액션으로 게임 재미를 살렸다. 여기에 초호화 배우 진을 그대로 살린 캐릭터, 액션영화를 방불케 하는 실사 영상 등 게임 외적인 부분에도 힘을 실었다
2016.04.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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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오브 오리온, 문명의 '한 턴만 더' 우주에서도 계속된다
게이머들 사이에서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을 논할 때, 꼭 빠지지 않는 작품들이 있다. 그 중 ‘시드마이어의 문명’ 시리즈는 악마의 게임이라고 불릴 정도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사실 이런 류의 게임을 부르는데 더 명확한 이름이 있다. 바로 탐험, 확장, 개척, 섬멸로 대변되는 4X 게임이다. ‘4X 게임’이라는 단어는 당시 1993년 발매된 ‘마스터 오브 오리온’이 처음 내걸은 장르로, 원조라 불리며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2016.04.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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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카페드쇼콜라, 아재도 반하게 한 디저트 퍼즐
29일 로커스게임즈가 내놓은 ‘카페드쇼콜라’는 동명의 인기웹툰 IP을 소재로 한 모바일 퍼즐게임입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뭔가 살짝 부족합니다. 이미 시장에는 캔디와 소다, 젤리 등 ‘달콤함’을 앞세운 쟁쟁한 경쟁자들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카페드쇼콜라’는 퍼즐게임 본연의 재미 외에도 직접 디저트를 만든다는 콘셉을 앞세웠습니다
2016.03.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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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직 출시 안 된 '오큘러스 리프트' 사진으로 미리 보자
가상현실 ‘붐’을 일으킨 주인공, ‘오큘러스 리프트’가 드디어 세상에 나옵니다. 28일부터 소비자 버전 배송이 시작됐는데요. 깜짝 이벤트로 '오큘러스 리프트'를 있게 한 오큘러스VR 창립자 팔머 러키가 첫 수령자에 직접 배송을 가며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게임메카는 에픽게임스 코리아에 오큘러스 리프트 소비자 버전이 들어왔다는 소식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2016.03.2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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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크레이지드래곤, 자동전투는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엠게임이 오랜만에 신작 게임을 선보였습니다. 바로 모바일 RPG ‘크레이지드래곤’인데요. 예전부터 RPG에는 잔뼈가 굵었던 엠게임답게 게임 겉모습은 좋습니다. 하지만 이미 수많은 모바일 대작 RPG가 출시된 만큼, 화려한 그래픽만으로는 기대에 부응할 수 없습니다. 얼마나 참신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하죠. 이렇게 눈이 높아진 유저들에게, ‘크레이지드래곤’은 액션의 손맛과 획기적인 용병시스템으로 대답했습니다
2016.03.2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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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없는 '꽉 찬' 힐링 게임, ‘소피의 아틀리에’
‘아틀리에’ 시리즈는 재료를 수집해서 아이템을 만들고, 직접 만든 아이템을 끼고 적과 싸우는 것이 핵심이다. 또, 악역이 한 명도 등장하지 않는 따뜻한 이야기로 마음을 치유한다는 평가가 뒤따르기도 한다. 하지만 수백 가지나 되는 재료를 하나하나 살펴야 되며, 그 장소를 찾아가거나 하는 복잡한 시스템은 진입장벽을 높이기도 했다
2016.03.2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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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 오브 페이트, TRPG가 그리운 게이머에게 추천
2015년 인디제작사 디파이언트 디벨롭먼트가 내놓은 액션 RPG ‘핸드 오브 페이트’는 이러한 TRPG의 느낌을 살렸다. 전투에서는 무기를 들고 휘두르는 캐릭터를 눈으로 볼 수 있지만, 스토리는 ‘카드’와 ‘글’을 위주로 진행되어 내가 원하는 장면을 상상하며 즐기는 TRPG같다. 여기에 지난 18일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를 통해 정식 한국어화를 거쳐 언어장벽도 없어졌다
2016.03.2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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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거신전기, 모바일에 담긴 ‘콘솔급’ 서사시
스노우폴 게임즈가 만들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RPG ‘거신전기’가 22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거신전기’는 ‘거신 교감 애니액션’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여타 대작RPG와 달리 감성적인 면을 강조했습니다. 따뜻한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체코 오케스트라 협연, 호화 성우진 기용 등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고, 깊이 있는 세계관과 든든한 동반자 ‘거신’ 등 특징도 잡았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게임의 본질인 재미 면에서는 어떨까요
2016.03.2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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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진짜 좋은 ‘파라곤’… 속도감만 살려다오
‘리그 오브 레전드’가 엄청난 히트를 기록한 후, 현재 ‘팀 배틀’ 게임은 유래 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AOS의 원조를 내세운 밸브의 ‘도타 2’부터, 신화 속 신들의 전투를 그린 ‘스마이트’, 블리자드 대표 캐릭터들의 한판 승부를 그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 다양한 작품들이 쏟아져나오면서, ‘팀 배틀’ 장르를 순식간에 대세로 끌어올렸다
2016.03.2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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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몬스터크라이 이터널, 전략은 어디 가고 강화만 남았나
‘몬스터크라이 이터널’은 전작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배틀과 전략에 치중한 전작과 달리, 장비 강화 등 RPG 요소를 더했죠. 전투 또한 ‘행동 게이지’에 의해 ‘액티브 타임’으로 진행되는 턴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굳이 전작과 공통점을 찾자면 카드의 일러스트 정도겠네요
2016.03.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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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여도 매력은 그대로, 국내 최초 ‘킹오파 14’ 체험기
올해 발매될 예정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다. 바로 정식 넘버링 타이틀 최초로 3D 그래픽을 채택한 것이다. 그러나 공개 직후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혹자는 시리즈 대표 캐릭터 ‘쿠사나기 쿄’ 외모를 사이버 가수 ‘아담’에 비교할 정도로 그래픽은 좋지 않았다. 개선을 거치고 있다고는 하나 불안감을 거두기는 아직 부족하다. 이런 ‘더 킹 오브 파이터즈 14’를 20일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PS 아레나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짧게나마 체험해볼 수 있었다
2016.03.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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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와 가상현실의 만남, 핫 할까?
‘마인크래프트’ VR이 GDC 2016 기간 중 열린 비공개 간담회에서 최초로 시연됐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오큘러스VR이 주최했고, 시연 플랫폼은 기어VR입니다. 이번에는 기자들 대상으로 극히 일부만 공개된 것인데, 국내 매체 중에서는 게임메카만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우선 시연은 한 사람당 20분 정도 진행됐습니다. ‘마인크래프트’ 자체가 스토리를 진행하며 즐기는 게임이 아니라서, 그냥 맵을 돌아다니며 광물을 캐고 주변 경관을 감상하는 것이 시연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2016.03.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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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마니아 지갑까지 털어버릴 어퍼컷 'UFC 2'
이러한 역사를 가진 UFC가 EA 스포츠의 손을 거쳐 ‘EA UFC’라는 게임으로 탄생됐다. ‘EA UFC’는 실제 선수들의 모습을 거의 완벽에 가깝게 구현했다는 것을 앞세워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 후속작이 출격한다. 전작보다 한층 더 사실적인 선수들에, 다양한 모드까지 추가해 격투기 팬은 물론 게임 마니아들까지 사로잡을 각오다. ‘EA UFC 2’는 3월 15일, PS4, Xbox One으로 출시됐다
2016.03.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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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MXM, '롤'지 말고 하기에 괜찮을까?
지난 9일 ‘MXM’은 다시 한 번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진행되는 글로벌테스트다. 오는 여름 정식 서비스를 예정한 만큼, 슬슬 완성된 게임의 윤곽이 보일 때다. 다시 말해, 이번 테스트가 게임의 전체적인 모습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과연 엔씨소프트 4년만의 신작은 어떤 모습일까
2016.03.15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