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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거 한 인터넷 방송인이 ‘러브, 샘(Love, Sam)’ 이라는 공포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을 봤다. 일기장에 쓰인 내용을 토대로 진상을 파악하는 내려티브 중심게임으로, 특이한 분위기와 반전 요소가 인상적이었다. 해당 게임 개발자가 ‘코리안 링귀스틱스 랩(Korean Linguistics Labs)’이라는 점 역시 눈에 띄는 요소였다. 그런 KLL이 신작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스팀과 텀블벅을 통해 들려왔다
    2024.07.13 10:00
  • 게임 기대작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가 지난 6월 진행됐다. 이번에도 쟁쟁한 게임들 사이에, 최다 플레이 1위를 차지한 게임은 넷이즈의 '원스 휴먼(Once Human)'이다. 3인칭 슈팅 게임에 크래프팅 생존을 결합한 독특한 장르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해본 유저들 역시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이를 뒷받침 해주는 어두운 분위기로 호평했다
    2024.07.09 17:31
  • 생존, 샌드박스게임 ‘마인크래프트(Minecraft)’는 2009년 처음 출시됐다. 당시에는 작은 인디게임에서 출발했으나, 현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게임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2024년 최근에도 인터넷 방송에서 유행을 타는 등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인기에 개발사 모장 스튜디오는 영상물과 스핀오프 게임 등 다각도로 IP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2024.07.02 16:36
  • ‘콘코드(Concord)’는 파이어워크 스튜디오에서 8월 24일 정식 출시 예정인 멀티플레이어 슈터다. 게임은 5 대 5로 구성된 팀원이 총 6개의 모드를 통해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시즌이 진행되면서 캐릭터 스토리, 세계관 등을 해금해 스토리텔링을 전개하는 새로운 시도를 예고했다. 다만 공개된 정보가 매우 적어, 게임플레이 부문에서 세부적인 내용을 궁금해하는 게이머들도 많았다
    2024.06.28 01:00
  • 오는 2일 출시를 앞둔 퍼스트 디센던트는 국내 개발사가 만드는 루트 슈터라는 특징과 함께 넥슨이 라이브 서비스를 예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나름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다만 2021년 공개 이후 꾸준한 테스트와 달리 정식 출시 시점이 오랜 시간 공개되지 못했으며, 슈팅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다소 아쉬운 타격감 등이 손꼽히며 여러 요소에서 보완이 필요하다는 평을 받았다
    2024.06.26 22:00
  • 일상풍경을 담백하게 담아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 속도감을 강조한 경쾌한 액션을 특징으로 앞세운 호요버스 신작 '젠레스 존 제로'가 오는 7월에 출격한다. 호요버스는 20일, 젠레스 존 제로 미디어 프리뷰 열었다. 젠레스 존 제로는 오는 7월 4일 출시되는 호요버스액션 RPG 신작으로 현재까지 테스트 3차례를 거쳤다
    2024.06.20 20:10
  • 2022년 서머게임 페스트를 통해 첫 공개된 스톰게이트는 스타크래프트 2, 워크래프트 3, 커맨드 앤 컨커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실시간 전략 게임 신작으로 이목을 끌었다. 간만의 RTS 신작 등장에 많은 게이머가 반가움을 표했으나 한켠에서는 스타크래프트 2와 비슷해보이는 비주얼과 게임성을 토대로 차별화 요소에 대해 의문을 품기도 했다
    2024.06.18 18:29
  • 사회적 추론 장르는 흔히 ‘마피아게임’이 떠오르는 추리게임의 한 종류다. 참가자들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그 과정에서 협력, 혹은 배신이 이뤄지는 것이 재미 요소다. 대표적 게임에는 ‘어몽 어스(Among Us)’, ‘구스 구스 덕(Goose Goose Duck)’ 등이 존재한다. 대화가 많을수록 추리의 근거가 늘어나고, 아는 사람들끼리 할수록 재미 요소가 다채로워지는 특징 때문에 어몽 어스가 출시된 2018년부터 특히 인터넷 방송에서 유행을 탔다
    2024.06.15 11:00
  • ‘몬스터 헌터 와일즈(Monster Hunter Wilds)’는 작년 12월 더 게임 어워드 시상식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에는 굴곡진 협곡이 자리한 야생 환경, 탈 것을 이용한 전투로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지난 6월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는 츠지모토 료조 프로듀서가 직접 쇼케이스를 통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에서는 탑승 몬스터 세크레트를 타고 헤비보우건을 발사하는 장면, 도샤구마 한 마리를 두고 다수의 발라하라가 세력싸움을 하는 모습 등을 통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4.06.13 00:00
  • 게이머마다 각기 끌리는 요소가 존재한다. 기자의 경우 생김새와 다르게 ‘귀여운 것’에 몹시 약하다. ‘차깨비 찻집’이라는 귀여운 게임과 처음 만난 것은 지난 지스타 2023이었다. 당시 개발자가 옆에서 친절하게 게임을 설명해 줬는데, 미안하지만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오직 차깨비라는, 이름마저 귀여운 캐릭터만이 눈에 띌 뿐이었다. 당시에는 짧은 시연 시간 탓에 핵심 요소인 키우기 보다는 타이쿤 위주로 게임을 체험했지만, 차깨비를 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웠다
    2024.05.11 13:25
  • 올해 상반기 넷마블 신작 중 가장 큰 관심은 모은 작품은 오는 8일 출시되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다. 웹소설과 웹툰은 지상 최대 약체에서 국가권력급 헌터로 성장해가는 성진우의 여정을 그린 스토리와 고 장성락 작가의 절륜한 그림체로 글로벌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올해 1월부터 방영된 TV 애니메이션도 흥행 덤에 올랐다
    2024.05.03 17:52
  • 예술계에서는 성공한 첫 작품 이후 다음 작품에서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이는 경우를 곧잘 만나볼 수 있다. 첫 작품에서 전력을 쏟아 두 번째 작품에서 힘이 빠지든, 운으로 성공한 것을 자신들의 실력이라 생각해 방심하든 말이다. 오죽하면 ‘소포모어 징크스’라는 말이 생길까. 이는 비단 드라마나 영화에 그치지 않고, 게임 개발에서도 흔히 일어나는 이야기다
    2024.04.27 11:00
  • 4월 26일, 시프트업의 PS5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가 출시됐다. 26일 열린 미디어 인터뷰에서 스텔라 블레이드 디렉터를 맡은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모든 측면에서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를 위한 타이틀이라 강조했다. 스토리와 액션 사이에 밸런스를 맞춰 어느 쪽에 집중해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고, 유저가 조작하는데로 캐릭터가 즉각 움직이는 느낌을 주기 위해 여러 측면에서 최적화에 많은 공을 들였다
    2024.04.26 20:00
  • 2000년대 이후 국내에서 PC·콘솔 패키지게임이란 매출 측면에 있어 흥행이 불투명한 경우가 많기에 쉽사리 시도하기 어려운 장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출시된 ‘P의 거짓’은 큰 인기를 끌며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자연스럽게 DLC 및 차기작을 통한 유니버스 확장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고, 이 수요에 맞춰 개발사 또한 관련 인력을 모집하며 유저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2024.04.23 17:16
  • 모바일게임 ‘잊혀진 서재’와 개발팀 ‘스토리 디자인 프로젝트 소낙’을 처음 만난 것은 작년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였다. 당시 플레이해본 게임은 독창적인 퍼즐과 독특한 캐릭터가 매력 포인트였다. 이후 직접 다운로드 받았고, 지스타 시연 버전이 상당히 순화된 버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일부 퍼즐은 극찬이 뿜어질 정도로 어려웠고, 힌트를 본 뒤에는 크게 후회할 정도로 창의적인 퀴즈도 등장했다
    2024.04.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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