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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던전앤파이터에 있어서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 역시 3인 디렉터 체재로 변했다는 점이다. 지금은 네오플의 대표로 내정된 윤명진 디렉터의 빈자리를 대신할 이 세 명의 디렉터는 10년 이상 던파 개발에 몸담은 던파맨이자 던파의 황금기를 이끌어 온 인물들이다. 3인 체제가 조금은 어색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의 던파가 기대과 되는 이유다. 새로운 던파를 만들어갈 3인의 주역과 게임메카가 이야기를 나눠봤다
    2022.12.19 10:30
  • 최근 게임학과에 대한 선호가 높아졌다. 게임 개발에 필수적인 아트, 게임 디자인, 기획 및 프로그래밍 외에도, 학과생들의 상호 협업을 통해 게임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무적 경험을 쌓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미 여러 대학교에서 게임학과가 개설되거나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몇몇 대학교의 게임학과는 지스타 등의 여러 게임쇼에 부스를 내고 참가하며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2022.12.10 11:00
  • 약속을 지킨 밸브의 스팀 덱 관계자들이 이번엔 한국을 직접 찾아왔다. 스팀 덱의 한국 배송 및 정식 출시를 맞아 국내 유저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게임메카는 서울에서 밸브의 그렉 쿠머, 캐서디 커버, 매튜 안, 코모도의 조나단 왕 프로듀서와 만나 스팀 덱의 성과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인터뷰를 나눠봤다
    2022.12.07 18:39
  • 군대. 징병제 국가인 한국에서는 말만 들어도 고통스러운 과거(혹은 미래)를 떠올리는 단어다. 유럽 국가 핀란드 또한 이런 경험을 가지고 있는 징병제 국가인데, 이 모습을 담은 핀란드 군인 시뮬레이터 데모가 스팀을 통해 공개됐다. 과연 데모에 등장한 모든 요소가 정말 핀란드 복무 환경의 현실일까? 이보다 더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사실 개발자는 한국인이 아닐까? 이 모든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게임메카는 핀란드 군인 시뮬레이터를 만든 플리즈 비 페이션트(please be patient)에서 대표 겸 리드 프로듀서 겸 프로그래머를 맡고 있는 제리 하파부오(Jeri Haapavuo)와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2022.11.26 13:14
  • 리그 오브 레전드에게 있어 2022년은 그야말로 도전의 해였다. 사실 이전 시즌부터도 조금씩 변화를 추구하긴 했던 건 맞지만, 그 변화를 완성했던 것은 2022년이었다. 목표물 현상금이 생기고 새로운 용이 생기는 등 협곡 내에서도 지각 변동이 있었으며, 거의 모든 챔피언의 우열과 운용 방법, 아이템 체계도 이전과 확실하게 다른 모습을 갖게 됐다. 그리고 2023년은 이렇게 새로운 모습을 맞이한 롤이 새로운 플레이어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즌이 될 예정이다. 가장 어려운 포지션이었던 정글의 난이도를 낮추기 위한 여러 장치가 포함됐고, 편의성도 많이 증가했다. 이에 대해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롤 개발진과 함께 지난 시즌을 정리하고 다가올 2023시즌에 대한 정보를 듣는 시간을 가져봤다
    2022.11.22 18:47
  • 18년을 넘긴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규 확장팩 용군단이 오는 29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에 22일, 용 조련술, 클래스 디자인, UI 변경 등, 출시를 앞둔 용군단과 관계된 모든 것을 묻고 답하는 시간이 준비됐다
    2022.11.22 17:49
  • 플린트는 9년 만에 지스타에 첫 출전한 회사다. 하지만 치밀한 준비와 압도적인 구성으로 제2전시관에서 이목을 모으는 부스 중 하나로 손꼽힌다. 심지어 부스 양쪽으로는 대규모의 모바일 및 PC 시연대를 세팅하고, 약 한 시간 가량의 데모 빌드로 첫 공개부터 상당히 잘 대비된 모습을 보여줬다
    2022.11.19 12:00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의미는 더욱 많은 이들과 더욱 자유로운 환경에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는 것에 있다. 여기에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를 기반으로 같은 경험을 주기 위해 정진하겠다 전한 메시지와, 새로운 비주얼과 접근성으로 무장해 기대를 모은 것도 사실이다
    2022.11.18 22:13
  • 로드컴플릿이 개발한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가디스오더를 체험해 봤을 때 좋은 의미로 깜짝 놀랐다. 뻔한 2D 도트 그래픽의 수집형 RPG가 되진 않겠느냐는 우려를 벗고 예상보다 훨씬 뛰어난 손맛과 액션성을 자랑했기 때문이다. 개발사 전작인 크루세이더 퀘스트와는 전혀 다른 게임성과 타격감이 특히나 인상 깊었다. 작년 지스타에서 로드컴플릿이 게임 제작에 격투게임을 참고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 그 부분을 확실히 인지할 수 있을 정도였다. 이는 개발진들이 게임 다운 게임,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직접 조작해서 즐겨야 하는 게임을 만들자는 하나의 목표에 다 같이 몰두한 덕분이다
    2022.11.18 19:10
  • 놀랍게도 이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시연대가 항상 만석을 이룰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찾아주었으며, PS5 버전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실상 데모 버전임에도 적응형 트리거를 비롯해 PS5의 주요 기능을 다수 담아낸 점이 관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직 게임이 출시된 건 아니지만, 넥슨게임즈의 도전이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퍼스트 디센던트를 개발하고 있는 이범준 PD와 만나 개발 현황을 비롯해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2022.11.18 18:55
  • 오는 24일부터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에 돌입하는 디스테라는 리얼리티매직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생존게임이다. 지구멸망으로 인류가 우주로 터전을 옮긴 가운데, 중요 자원인 테라사이트를 채굴하기 위해 지구에 오게 된 추방자 역할을 맡아 생존 플레이를 이어가게 된다. 제작진이 강조한 부분은 기존 생존게임보다 SF 슈팅에 중점을 둔 신작이라는 점이다
    2022.11.18 18:50
  • 게임스컴에서 출시 전부터 3관왕을 수상한 기대작이 지스타에 출전했다. 최근 흔히 발견되는 프레임 드랍 현상도, 버그도 없이 훌륭한 최적화로 기본부터 충실한 모습을 보여준 P의 거짓이 그 주인공이다. 하지만 국내에는 지스타 2022를 통한 시연이 최초로, 유저들에게 공개된 정보 또한 그리 많지 않은 상황이다
    2022.11.18 08:43
  • 이번 지스타 2022에서 예상보다 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부스로는 카카오게임즈를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드디어 대중 앞에 처음 선보이게 된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 이 게임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국내 게임업계에서 조심스레 기피하는 요소들을 다수 차용했다. 가령, 중세 판타지가 아닌 근미래 SF 세계관에, MMORPG 유저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실시간 변신 시스템까지 여러모로 국내 게임업계의 성공 공식과는 분명 거리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발진들이 아레스를 이와 같은 형태로 만들게 된 배경과 이유는 뭘까? 게임메카가 지스타 현장에서 개발사 세컨드다이브의 반승철 대표를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다
    2022.11.17 19:56
  • 데이브 더 다이버의 기세가 굉장히 매섭다. 지난 10월 27일 출시되 이후 1,000개가 넘는 리뷰에서도 압도적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으며, 최고 인기 제품 순위에서도 5위 내의 상위권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게임을 개발한 넥슨의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지스타 2022에서 데이브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공개한 것이다. 체험해보니 완성도도 생각보다 높았고, 닌텐도 스위치와의 궁합도 상당히 좋다 보니 현장 분위기도 굉장히 좋았다. 혹자는 다른 콘솔 버전의 출시도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개발사 민트로켓 김대훤 부사장, 황재호 디렉터와 지스타 현장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2022.11.17 19:03
  • 2004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마비노기의 감성을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 새롭게 해석한 마비노기 모바일. 원작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던전 탐험, 채집과 아르바이트, 악기연주, 캠프파이어 등 판타지 세계에서의 모험과 생활을 세밀히 묘사한 마비노기를 혼 안의 화면에서 즐겨볼 수 있다는 이점으로 주목을 받았다
    2022.11.17 17:50
게임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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