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81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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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수, 승부수, 사활, 초읽기, 패착, 포석, 호구... 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단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바둑에서 유래한 단어들이라는 점이다. 게임에서도 이와 같은 사례가 있다. 게임과 게이머들 사이에 쓰이던 용어가 일반인들에게까지 퍼진 경우 말이다. 오늘은 디아블로에서 유래한 단어들을 모아 봤다2023.03.2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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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쌓여 온 각종 해괴망측한 엘든 링 플레이들을 모아 봤다. 심지어 이런 핸디캡 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클리어 한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다. 소울류 병아리이자 온실 안의 화초인 기자가 보기엔 하나 같이 놀라울 따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라움의 정도가 조금씩 다르기에 순위를 매겨 본다. 만약 기사에서 다뤄지지 않은 더 대단한 플레이가 있다면, 댓글로 소개해 주길 바란다2023.03.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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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버워치2에서 인기 만화 원펀맨과 컬래버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름 오버워치 영웅에 어울릴 법한 원펀맨 히어로들을 모아 놓은 느낌이고, 실제로 일부는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평이다. 그러나, 원펀맨 팬으로서 '이것보다 더 어울리는 조합이 있을텐데...' 라는 아쉬움은 감추기 어렵다. 그래서 준비했다. 오버워치X원펀맨에서 꼭 나왔으면 하는 컬래버 조합 TOP 5다2023.03.0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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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세상일수록, 스토리 게임을 즐기기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짧게는 몇 분, 길어도 십수 분 이내에 볼 수 있는 초특급 단시간 히든 엔딩들이다. 단순 게임오버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한 베드 엔딩, 혹은 버그성 플레이를 이용한 편법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제작사가 정식 엔딩으로서 마련해 놓은 장면들인데다, 일부는 아예 '진엔딩'인 경우까지 있다2023.03.0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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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그와트 레거시는 해리포터 시리즈로부터 약 100년 전, 덤블도어마저 어린 아이였던 19세기 말 마법사 세계를 다룬다. 참고로 주인공은 5학년으로 편입했지만, 1년도 안 돼서 수백 단위의 어둠의 마법사와 고블린, 마법의 생물들을 살해하고 교수나 오러들도 당해내지 못했던 희대의 악당들까지도 싸그리 해치워 버렸다. 게다가 볼드모트마저 꿈도 못 꿨던 '체인 아바다 케다브라'나 '인간을 폭발통으로 강제 변신시켜 던지기', '폭사, 압사 등 고대 마법' 같은 무시무시한 주문을 남발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2023.02.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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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더 프로그(Pepe the Frog)'를 아는가? 이름만 들으면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람들도, 얼굴을 보면 '아, 얘구나!'라며 한 번에 알아차릴 '슬픈 개구리' 캐릭터다. 인기로 인해 예상치 못한 진통을 겪긴 했지만, 특유의 오묘한 표정과 캐릭터성으로 인해 페페 그림은 아직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인터넷 짤방은 물론, 각종 캐릭터 상품과 애니메이션도 나왔다. 그런 인기를 반영하듯, 페페는 게임에서도 은근히 자주 만날 수 있다2023.02.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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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를 좋아하면 호그와트 레거시는 꼭 해야 하는 게임이다. 뭐? 원작 소설과 영화로부터 100년 전 이야기를 다루니까 내가 아는 캐릭터가 한 명도 없어서 쓸쓸할 것 같다고? 물론 그렇긴 하다. 마법사들이 오래 살긴 하지만, 게임 배경은 원작 최고 연장자 중 한 명인 알버스 덤블도어마저도 막 태어나 아장아장 걸어다닐 시절이니까. 그러나! 우리가 아는 얼굴들도 종종 나온다. 왜냐면 마법 세계니까!2023.02.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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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는 게임 개발이 시작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영상과 이미지 등을 차근차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출시가 다가오면 사전 예약도 받고, 데모 버전을 풀거나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하고, 행사를 크게 열기도 하고, 개발자 인터뷰나 플레이 장면 등을 풀기도 하며 출시라는 목적지를 향해 차근차근 달려나간다. 그런데, 최근 들어 이러한 마케팅 공식을 뿌리부터 흔드는 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2023.02.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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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룸(Backroom)을 아는가? SCP 재단처럼 인터넷 괴담이 모이고 모여 개념화 된 것으로, 끝없이 이어지는 정적이고 섬뜩한 공간을 뜻하는 단어다. 백룸은 주로 사무실이나 빌딩, 호텔, 미로 등 실내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무한에 가까울 만큼 넓어서 가도 가도 끝이 나오지 않는다. 여기에 간혹 저 멀리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한 존재가 내는 소리가 들려오기도 하며, 그 존재들이 남긴 끔찍한 흔적들도 찾을 수 있다.2023.01.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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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가 지난 17일 스팀에 출시한 '오투잼 온라인'이 스팀에서 역대급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19일 기준 오투잼 온라인 유저평가는 '압도적으로 부정적'이며, 전체 764건의 유저 리뷰 중 무려 96%가 부정적 평가를 남겼다. 4%의 긍정적 평가 역시 내용을 살펴보면 비꼬는 투의 부정적 내용이 대부분이다. 이는 스팀에 등록된 역대 모든 게임 중 가장 낮은 유저 평가다2023.01.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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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은 전세계 게임사들이 게임을 올리고 판매하는 플랫폼이다. 콘솔 온라인 마켓보다 문턱이 낮고 자유도가 높은데, 가격 책정 역시 꽤나 자유롭다. 오늘 소개할 '수상하게 비싼' 게임들이다. 물론 수십 개 게임과 DLC가 묶인 번들이나 전문가용 툴, 인게임 재화 등은 비싼 가격도 이해가 되지만, 일부는 게임 하나에 백만 원이 넘는 터무니없는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2023.01.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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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시vs호날두의 '메호대전' 시대가 막을 내리며, 차세대 축구왕 후보인 음바페와 홀란드의 이름을 따 '음란대전' 시대가 왔다고 표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좀 민망한 이름이다. 게임에도 이러한 사례가 있다. 긴 게임명을 줄여 부르려다 보니 뭔가 이상해지는 게임들이다.2023.01.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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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X꿈" 이라는 인터넷 밈이 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쫙 펼쳐 놓고 마지막에 꿈이었습니다~ 라며 마무리해 읽은 사람을 허무하게 만든다. 최근 송중기와 이성민 주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대표적인 예다. 전생회귀로 벌어진 모든 과정이 다 꿈이었다는 허무한 엔딩에 그간 열광하며 드라마를 봐왔던 시청자들의 반발이 극에 달했다2022.12.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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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막을 내린 2022 카타르 월드컵은 여러모로 많은 이야기거리를 남겼다. 무엇보다 리오넬 메시는 이번 월드컵 우승을 통해 축구 역사상 가장 큰 업적을 기록한 신(神)이 되었다. 메시가 신이 되면서, '메시'라는 단어도 성스러워졌다. 이름 앞에 메시를 붙이면 '킹갓엠페러제네럴' 보다 더 큰 최상급 극찬이 될 정도다. 그럴지언대, 아예 이름에 메시가 들어가 있는 이들의 주가는 그야말로 치솟고 있다2022.12.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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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절로 헬조선이라는 말이 나오고 뭔가 더 나아질 기미도 보이지 않아 눈앞이 캄캄한 요즘이지만, 게임에서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어보자. 게임 속에는 현실보다 더한 헬XX가 펼쳐지는 경우가 많으니까. 오늘은 그 중에서도 플레이어가 지도자가 되어 헬국가를 만들 수 있는 게임을 선정해 보았다. 이 사회를 헬로 만들 것인가, 헤븐으로 만들 것인가. 직접 결정해 보자2022.12.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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