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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캐릭터 중에는 다소 어긋난 효심을 지닌 이들이 있다. 분명 캐릭터 자체는 효를 행하는 것 같긴 한데, 하는 행동들을 보면 뭔가 많이 어긋난 느낌이다. 오늘 [순정남]은 어버이날을 맞아, 이렇게 효도하면 안 된다는 반면교사 ‘어긋난 효자들’을 모아 봤다
    2021.05.06 16:18
  • 매주 다양한 TOP 5를 선정하는 [순정남] 코너도 어느덧 6년째다. 그 동안 테마에 맞춰 수많은 게임과 게임 캐릭터, 게임업계 사건, 파생상품 등의 TOP 5를 선정해 왔다. 당연하겠지만, 각 순위는 기사 작성 시간 기준으로 매겨졌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당시 선정했던 1위보다 더 1위에 어울리는 소재들이 나오는 경우가 간혹 있었다
    2021.04.28 16:56
  • SNS를 오래 운영하다 보니, 간혹 본의 아니게(?) 사건사고를 일으킨 적도 있었다. 담당자의 실수나 중의적 표현, ‘겜알못’ 요소 등이 인터넷 밈으로 퍼져나간 적도 있고, 약속을 지킨 것 하나만으로 칭찬을 받기도 했다. 오늘은 게임메카 SNS를 불타오르게 한 대사건 TOP 5를 꼽아보았다
    2021.04.22 16:37
  • 외국에서 유독 잘 나가는 게임이 한국에서 힘을 못 쓰는 경우는 파다하지만, 외국에선 별로 흥행하지 못 한 게임이 한국에서만 ‘취향 저격’에 성공한 사례는 별로 없다. 그러나 세월을 조금 더 거슬러 올라 오락실로 눈을 돌려 보면, 해외에선 죽을 쒔지만 한국에서 유독 사랑받은 게임들이 있다
    2021.04.15 19:20
  • 일러스트와 게임 내 모델링의 차이가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간혹 그 정도가 지나친 경우가 있다. 일러스트와 게임 내 캐릭터가 아예 다른 사람인 경우 말이다. 이런 경우엔 게이머들로부터 '일러스트 사기'라는 볼멘소리를 듣기 마련. 일러스트 사기 논란 게임들을 모아 봤다
    2021.04.08 18:04
  • 진짜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뭔가 거짓말을 하려 했지만, 왠지 지난 1년간 보도된 현실들보다 더 거짓말 같은 이야기를 지어내기가 어렵다. 오늘은 거짓말 같은 게임계 사건 TOP 5를 모아봤다. 왠지 1년 전 게이머들에게 이 기사 보여주면 만우절 거짓말도 적당히 치라며 한 대 얻어맞을 것 같다
    2021.04.01 12:01
  • 게임 중에는 원작이 따로 진행되는 와중 ‘부캐’ 형식으로 외전격 게임을 냈는데, 이 외전이 공전절후 히트를 기록하면서 원작의 존재감을 묻어버린 경우가 종종 있다. 심한 경우 개발사조차 원작에서 손을 떼고 외전에 집중할 정도. ‘본캐’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지만, 이를 통해 존재감을 더욱 키웠으니 다행이 아닐까 싶다
    2021.03.25 17:37
  • 페이 투 윈이 있으니, 혹시 반대 사례인 페이 투 루즈(Pay to Lose)도 있을까? 돈을 써서 아이템을 샀는데 무과금 캐릭터보다 약해진다는 것은 얼핏 상상하기 어렵다. 그러나 세상엔 그 어려운 사례를 현실로 만들어낸 게임사들이 존재한다. 대다수는 버그나 디자인 측면에서 실패한 경우지만, 일부는 이러한 P2W 모델을 풍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2021.03.18 18:15
  • 게임에서 '불살(不殺)’을 내세우는 이들은 엄청난 실력자거나, 성인급 인격자거나, 혹은 별종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간혹 입으로는 불살을 외치면서 죽음보다 더한 폭력을 가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이런 캐릭터들의 손에 잘못 걸리면 평생을 죽는 것과 다름없이 살거나, 오히려 죽음을 갈망하게 될 정도다. 얼핏 박성웅 배우의 명대사 '살려는 드릴게'가 떠오르는, 적 입장에선 차라리 죽여줬으면 하는 불살맨 TOP 5를 선정해봤다
    2021.03.11 17:10
  • 모순이란 답이 안 나올 정도로 비등비등한 두 개 요소가 충돌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게임에도 이러한 모순들이 꽤 많다. 재미있는 점은, 창과 방패 상인이 도망가 버리는 고사성어와 달리 게임에서는 어떻게든 실험이 가능하다는 것. 과연 게임계를 뒤흔든 모순 대결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결과는 어찌 됐을까?
    2021.03.04 18:09
  • 마음 편히 즐겨야 할 게임센터를 혼돈으로 몰아넣는 사람들이 보인다. 이들은 게임센터 직원과 점주는 물론 같은 이용자들까지 기겁하게 만들어 사람들의 발길을 끊기게 하는데, 가뜩이나 침체 상황인 아케이드 게임업계에는 치명타로 작용한다. 부디 만나지 않았으면 하는 게임센터 진상 TOP 5 사례들을 소개한다
    2021.02.25 16:45
  • 작년부터 인터넷에서 ‘이왜진’이라는 말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이게 왜 진짜임?’을 줄여 부르는 말로, 제목만 읽으면 척 봐도 가짜거나 조작일 것 같은 글인데 내용을 보니 진짜라서 당황스러운 경우를 뜻한다. 최근 게임업계에도 ‘이왜진’ 사례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2021.02.18 16:36
  • 세상엔 참 많은 언어가 있고, 다양한 문화권이 있다. 덕분에 다른 나라에선 아무 문제가 없는 단어도 특정 문화나 언어권에선 잘못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있다. 게임계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다른 나라에선 지극히 정상적인 이름이나 단어가, 한국에서는 유독 이상한 의미로 받아들여지곤 한다. 한국인들은 킬킬 웃거나 당황하지만, 외국인들은 영문을 모르는 사례들을 모아 봤다
    2021.02.11 10:00
  • 그동안 V라는 단어를 보면 버전, 빅토리, 로마자 5, 볼트 등밖에 떠올리지 못했다. 그러나 얼마 전, 한때 ‘높으셨던 분’에 따르면, 문서 이름에 쓰인 V는 버전이 대통령. 즉 VIP를 가리킨다고 한다. 쉽게 써왔던 V에 그렇게 깊은 뜻이 담겨 있는 줄 몰랐다. 기자생활 허투루 했다는 자괴감이 든다. 반성한다
    2021.02.04 18:08
  • 북두의 권은 유명세에 걸맞게 당대 일본 서브컬쳐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는데, 게임업계 역시 그 영향을 많이 받았다. 특히 북두의 권이 한창 인기를 끌었던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까지는 만화에서 깊은 감명을 받은 격투게임 제작자들에 의해 게임 속에 북두의 권 오마주 캐릭터를 넣는 것이 유행처럼 번진 적도 있다
    2021.01.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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