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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5월 12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는 국산 MMORPG '삼국지 이터널'의 테마는 확실하다. 노력에 대한 확실한 보상, 삼국지라는 선이 굵은 소재, 강함을 과시할 수 있는 대전을 앞세워 3, 40대 중년 남성을 잡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방향성이 나쁘지 않다. ‘삼국지 이터널’은 이정욱 PM이 일명 '쟁테크'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보상 체계가 확실하다
    2015.05.08 14:31
  •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가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게임으로 범위를 확대해 '확률'을 공개하겠다는 자율규제안을 발표했다. 협회의 강신철 회장은 게임 전문 기자들과 자리를 갖고, 자율규제가 뿌리 내리는데 필요한 두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2015.05.01 12:00
  • 동시접속자 128만명, 회원 수 1억. '월드 오브 탱크'가 지난 2013년에 남긴 기록이다. 러시아의 국민 게임 '월드 오브 탱크'는 벨라루스의 작은 회사 워게이밍을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성장시켰다. 워게이밍 빅터 키슬리 CEO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게임 출시와 함께 꾸준히 대회를 개최해 e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섰고, 2년 전 글로벌 대회인 '워게이밍넷 리그(Wargaming.net League, 이하 WGL)'를 출범했다.
    2015.04.27 00:53
  • 퍼블리싱의 기본은 좋은 게임을 찾는 것이다. 특히 모바일에 진출하는 업체가 늘어나며 게임을 찾는 경쟁도 한층 더 심해졌다. 그렇다면 2015년에 모바일 사업본부를 새로 꾸린 넥슨은 무슨 기준으로 ‘모바일게임’을 고를까? 게임메카는 넥슨 모바일사업본부 사업1실 최용락 실장을 만나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2015.04.21 20:38
  • 게임산업에는 유독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이들이 많다. 몇몇 마음 맞는 이들과 기술력만 있다면 제품 개발에 착수할 수 있는, 인적 자원 위주 산업이기 때문이다. 특히 모바일게임은 적은 인력으로도 개발이 가능하고, 개발 기간도 비교적 짧은 편이다. 그래서 작년까지만 해도 대다수 스타트업은 팔을 걷어붙이고 모바일게임 사업에 뛰어들곤 했다. 여기, 생존 3년 차에 접어든 모바일게임 스타트업 퍼플랩이 있다. 꿋꿋이 생존한 중간 결실로 2014년 말 30억의 투자금도 유치했다
    2015.04.21 10:36
  • e스포츠 리그에 대한 관심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는 e스포츠가 게임의 코어 유저층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면서 수명까지 늘려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트위치와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동영상 업체들로 e스포츠 콘텐츠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되면서, 문화적 위상도 높아졌다
    2015.04.20 18:28
  • 가상현실 플랫폼은 지난 킥스타터를 통해 촉발된 가상현실 기기 ‘오큘러스 리프트’를 씨앗 삼아 국내외에서 촉망받는 새로운 시장으로 성장했다. 당시 방아쇠 역할을 한 오큘러스 리프트를 고안한 사람은 게임을 좋아하던 스무 살 청년 럭키 파머다. 럭키 파머는 이제 기업 가치 2조 원이 넘는 오큘러스VR의 창립자이자 엔지니어로서, 가상현실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내놓기 위해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2015.04.19 20:25
  • '프로야구매니저'로 국내 온라인 시장에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열풍을 일으킨 세가게임스가 '프로야구매니저M'으로 모바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세가게임스가 개발한 '프로야구매니저 온라인'은 엔트리브소프트를 통해 국내 서비스됐다. 엔트리브소프트는 2009년부터 '프로야구매니저 온라인'를 서비스해왔으며, 이후 2013년 '프로야구매니저 모바일'을 선보였다
    2015.04.10 20:39
  • 에픽게임스는 작년 이맘때쯤 ‘콧대 높은’ 하이엔드급 엔진이었던 언리얼을 월 멤버쉽 형태로 이용할 수 있게끔 제도를 만들었다. 그리고, GDC 2015에서 언리얼 엔진 4 무료화를 발표했다. 그때, 함께 공개된 영상이 송혜원 선임 프로그래머가 제작에 참여한 ‘연 데모’다. 그간 에픽게임스에서 공개한 기술 데모를 봐 왔던 사람이라면, ‘연 데모’가 과거 영상들과는 사뭇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대표적으로 ‘언리얼 엔진 3’ 기술 데모는 동굴에서 격렬한 전투를 벌이는 두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준다
    2015.04.10 15:02
  • KOG가 서울모터쇼에서 신작 온라인게임 ‘얼티밋 레이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얼티밋 레이스’는 그동안 ‘그랜드체이스’, ‘엘소드’, ‘아이마’ 등 액션RPG를 주로 만들어왔던 KOG가 ‘와일드랠리’ 이후로 11년 만에 선보인 레이싱게임이다. ‘얼티밋 레이스’는 KOG가 자체 개발한 게임엔진과 물리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2015.04.03 20:39
  • 개발자, 그리고 여성. 따로 떼어 놓고 보면 매우 일상적인 단어다. 그런데 두 단어가 합쳐져 ‘여성 개발자’라는 고유명사가 되었을 때, 그 느낌은 많이 달라진다. 있을 법 한데, 찾아보기 힘든 그런 ‘환상’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의외로 여성 개발자들은 게임업계 곳곳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더욱. 게다가 유비소프트의 제이드 레이몬드 디렉터나, TED 연사로 잘 알려진 제인 맥고니걸 등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 사람도 존재한다
    2015.04.01 19:49
  • 서비스 1주년을 맞은 위메이드의 ‘이카루스’가 여름 시즌 공략을 위해 대대적인 공세에 나선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한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온라인게임의 성수기에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이카루스’의 대규모 업데이트의 테마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제공’이다
    2015.03.30 14:34
  • ‘크루세이더 퀘스트’로 상승세를 탄 NHN엔터테인먼트가 ‘더소울’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특이점은 ‘크루세이더 퀘스트’와 같은 원빌드 전략을 다른 방식으로 사용한다는 점이다. ‘글로벌 원빌드’라는 기조는 유지하면서 게임의 특성에 맞게 차별화를 꾀한다
    2015.03.26 10:33
  • NHN엔터테인먼트 인기작 ‘크루세이더 퀘스트’가 글로벌에서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재미있는 것이 이 게임의 성공 스토리에는 ‘트렌드를 따르지 않아서’ 라는 반전이 담겨있다. 지난해와 올해 국내 모바일게임의 트렌드는 액션RPG다. 그 선두에는 액션스퀘어의 ‘블레이드’가 있었다
    2015.03.24 13:55
  • '하스스톤'의 신규 모험 모드, '검은바위 산'이 4월 중에 출시된다. '검은바위 산'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저들에게 잊을 수 없는 지역 중 하나로 손꼽힌다. '검은바위 첨탑', '화산심장부' 등 대표 인스턴스 던전이나 공격대가 밀집된 곳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검은바위 산'은 '하스스톤'에서 어떻게 등장할까?
    2015.03.1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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