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0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8월 29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15 스베누 롤챔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이 열렸다. 롤챔스의 묘미 중 하나는 코스프레다. 아리, 잔나, 룰루 등, '리그 오브 레전드'에 실제로 등장하는 챔피언들로 분장한 사람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프로의 손길이 느껴지는 복장부터 진지한 표정까지
    2015.08.29 15:57
  • 독일 출신 작곡가, 한스 짐머는 영화 음악 거장으로 통한다. ‘다크나이트’ 3부작,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작품에 연달아 참여했으며, ‘맨 오브 스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와 같은 영웅물, ‘캐리비안의 해적’ 등 블록버스터까지 120편에 가까운 영화의 음악을 맡았다
    2015.08.26 13:02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여태껏 숨겨왔던 비기를 세상에 내놨다.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가 개발한 ‘러스티블러드’가 비장의 무기다. 실제로 개발사에서 직접 만나본 ‘러스티블러드’는 기대 이상으로 확고한 매력을 지닌 타이틀이었다
    2015.08.24 10:22
  • 오는 8월 25일 출격하는 ‘애스커: 빛을 삼키는 자들’ 핵심은 액션이다. 공격과 회피, 반격이 살아있는 전투에 캐릭터 움직임과 대미지 판정을 일치시켜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맛을 살린 '100% 서버 동기화 액션’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액션은 게임을 안 해본 사람은 재미를 느끼기 어렵다
    2015.08.21 11:15
  • 지난 한 달간 진행된 프리시즌으로 담금질을 마친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이 27일 정식 출격한다.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은 다른 건담 게임과 달리, IP를 보유한 반다이남코코리아에서 직접 서비스를 총괄하는 작품이다. 이 게임의 차별점은 모든 건담 시리즈를 총망라했다는 점이다
    2015.08.20 18:04
  • 아이덴티티모바일 신작 ‘원더5마스터즈’가 19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됐다. 이 게임은 차별점으로 실시간으로 조작하는 콘트롤의 재미를 내세웠다. 최근 출시되는 모바일RPG들이 자동전투로 육성한 것을 보는 재미에 집중했다면, ‘원더5마스터즈’는 실제로 유저가 조작할 수 있게 해 ‘손맛’을 강조한 것이다
    2015.08.19 17:40
  • 8월 15일,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열린 ‘블소 토너먼트 2015 코리아 시즌 2’ 결선 플레이오프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린갈치’ 권혁우가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거쳐 왕좌의 자리에 올랐다. ‘린갈치’ 권혁우 선수는 준결승전 첫 경기에서 12초만에 패배했지만, 끈질긴 추적 끝에 ‘게장’ 김신겸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2015.08.15 23:12
  • 네오위즈게임즈의 온라인 액션 RPG '애스커: 빛을 삼키는 자들'에는 독특한 이력이 있다. 바로 한국 온라인게임 중 처음으로 VR 기기 오큘러스 리프트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제 막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는 신작이 새로운 플랫폼에 도전하겠다고 결정하기란 쉽지 않았으리라 짐작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과제를 자청한 이유는 무엇일까?
    2015.08.13 10:01
  • ‘파이널 판타지 14 (이하 파판 14)’ 사전 공개서비스가 오는 14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다. 즉, 4일 뒤면 한국어로 ‘파판 14’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파판 14’는 이미 글로벌에서 성공한 경험이 있는 게임이며, 국내 역시 과금 정책부터 콘텐츠까지 동일하게 제공된다는 점 때문에 팬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015.08.10 19:39
  • 8월 9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에서 MVP 블랙이 다나와 조커를 상대로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속사포 같은 공격으로 다나와 블랙을 몰아세우며 인상적인 경기를 보여준 MVP 블랙, 그러나 MVP 블랙은 이번 승리에 만족하지 않고 아쉬운 부분을 만회해 더욱 탄탄한 경기력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2015.08.09 22:29
  • ‘군단’의 맛보기 트레일러가 공개된 순간, 게임스컴 부스 현장에서는 터질 듯한 함성이 쏟아져 나왔다. 눈물을 글썽이는 이도 있었다. 그들이 이리도 열광하는 이유는 하나다.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상징적인 인물 ‘일리단 스톰레이지’가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죽은 줄 알았던 일리단이, 그것도 흑마법사 굴단의 손에 의해 부활하다니! ‘워크래프트’ 팬들에게는 농담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었다
    2015.08.07 23:23
  •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이런 ‘원더5마스터즈’만의 재미를 유저들에게 부각시키기 위해 ‘리그 오브 레전드’의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을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페이커’ 이상혁이 빼어난 경기 판단력과 뛰어난 콘트롤에 따른 변화무쌍한 플레이로 정평 난 선수인 만큼, 콘트롤 실력이 중요한 ‘원더5마스터즈’와 잘 맞아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2015.08.07 13:22
  • ‘마스터 오브 오리온’은 팬을 여럿 거느린 IP였지만, 2003년 발매된 3편의 지지부진함을 이기지 못하고 시리즈 명맥이 끊겼다. 그러나 워게이밍이 ‘마스터 오브 오리온’ IP를 사들이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워게이밍 손에서 ‘마스터 오브 오리온’이 다시 탄생하게 된 것이다
    2015.08.07 00:14
  • ‘오버워치’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 중 하나 역시 블리자드가 기존과 다른 새로운 세계관을 내세웠다는 것이다. 17년 만에 블리자드가 내놓은 신규 프랜차이즈에 2013년부터 주류 장르로 떠오른 AOS에 FPS를 접목한 게임성,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를 유지해온 블리자드 IP에서 볼 수 없었던 발랄함과 상큼한 그래픽을 갖춘 '오버워치'는 첫 발표 때부터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2015.08.06 19:18
  • '던전앤파이터'가 10년 만에 '확' 달라진다. 7월 25일, 서울랜드 삼천리 대극장에서 열린 '던파' 10주년 기념 행사 '열파참' 현장은 업데이트 소식이 들썩였다. 현장에 모인 유저 2,000명을 열광케한 것 중 하나는 바로 '통합서버'다. '이계 던전' 등 일부 콘텐츠에 적용되어 있던 '통합채널'을 전 서버로 확장해 모든 유저를 한 서버에 불러들이겠다는 것이다
    2015.07.2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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