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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게임백서에 따르면 2014년 한국 게임시장은 9조 7,197억 원이다. 2013년보다 2.6% 성장했지만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분위기는 상반된다. 모바일게임은 25.2% 뛰어오른 2조 9136억 원을 기록했으나 온라인게임은 1.7% 상승에 그친 5조 5,425억 원이다. 시장 규모는 아직 온라인게임이 크지만 성장은 멈춰버렸다
    2016.06.21 19:04
  • ‘인피니트 워페어’는 원조 ‘콜 오브 듀티’ 개발사인 인피니티 워드가 3년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드밴스드 워페어’와 ‘블랙 옵스 3’에 이은 세 번째 근미래 SF물로, 시리즈 최초로 우주전이 포함될 예정이다. 출시가 이제 반년도 채 남지 않았는데, 아무리 맛있는 음식은 마지막에 먹는다지만 E3 시연이 없다니. 아쉬운 마음을 담아 인피니트 워드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에릭 모나첼리에게 ‘인피니트 워페어’에 대한 담화를 나눴다
    2016.06.15 18:36
  • 국내 게임계는 콘솔 시장 규모로 따지면 변방 수준에 불과하지만 PC 시장은 그보다 훨씬 더 거대하다. 이것이 Xbox 생태계를 PC로 끌어오려는 MS의 행보에 한국 게이머들이 주목하는 이유다. 그렇다면 실제 MS는 한국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으며, 과연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고자 할까. MS 아시아지역 총괄인 제프 스튜어트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다
    2016.06.15 13:53
  • ‘파이널 판타지 14: 신생 에오르제아’는 국내에 늦게 상륙했다.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는 2013년에 시작됐지만, 국내 서비스는 작년 8월부터 돌입했다. 당초 스퀘어에닉스와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서비스 시기가 늦었던 만큼, 차차 패치 속도를 맞춰나갈 것이며 향후에는 동시에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실제로 서비스 개시 후 10개월 남짓 동안, 국내 ‘파판 14’에는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희망의 등불’과 ‘빙결의 환상’ 등의 콘텐츠는 글로벌 서버와 비교했을 때 두 배 정도 빠른 속도로 추가됐다
    2016.06.11 12:04
  • 지난 9일, 블리자드 간판 타이틀 ‘워크래프트’가 스크린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혹평하는 이들이 주로 지적하는 문제는, 영화가 지나치리만치 불친절하다는 것이다. 확실히 원작을 모르면 납득하기 힘든 전개가 이어지고, 몇몇 부분은 심지어 ‘와우저’라도 살짝 고개가 갸우뚱할 정도이다. 무릇 모르면 물어보는 것이 인지상정. 다행히 영화를 관람한 바로 다음날 블리자드 스토리 디렉터 제임스 워와 담화를 나눌 수 있었다
    2016.06.10 21:20
  • 블리자드 내에서 이 모든 이야기를 정리하고 창작하는 인물은 누구일까? 물론 크리에이티브 개발부문을 총괄하는 크리스 멧젠 수석부사장이 필두로 꼽히겠지만, 그를 곁에서 보좌하는 제임스 워 스토리 디렉터도 빼놓을 수 없다. 블리자드의 여러 게임과 영화에 폭넓게 관여한 제임스 워를 만나 다가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스토리에 대해 물었다
    2016.06.10 19:08
  • ‘오그림 둠해머’와 ‘안두인 로서’가 스크린에서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며 불타오르지 않는 ‘와우저’는 거의 없을 것이다. 마침 오는 9월 1일 차기 확장팩 ‘군단’이 출시되는 만큼 미리 ‘아제로스’ 복귀를 준비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과연 ‘군단’이 팬들에게 큰 실망을 끼쳤던 전작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와 달리 기대에 걸맞은 완성도를 보여줄 수 있을까
    2016.06.10 18:27
  • 실제 플레이어인 벤 슐츠보다 게임 속 캐릭터로 더욱 유명한 ‘리로이 젠킨스’를 헐리우드에서 진행된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앞서 잠시 만나볼 수 있었다. 예정에 없던 인터뷰라 많은 얘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그의 기백만큼은 충분히 전해졌다. 벤 슐츠는 ‘리로이 젠킨스’의 플레이어가 아니라 ‘리로이 젠킨스’ 그 자체였다
    2016.06.07 20:47
  • 이언 베이츠는 지난 블리즈컨 2010 유저대담에서, 크리스 멧젠조차 깨닫지 못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설정 오류를 지적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처럼 ‘워크래프트’에 대해서라면 크리스 멧전도 한 수 접어두는 ‘붉은 셔츠의 남자’는 이번 영화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헐리우드에서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앞서 짧게나마 얘기를 나눠볼 수 있었다
    2016.06.07 19:58
  • 2015년 중순부터 최근까지 게임업계를 관통하는 트렌드 코드는 ‘복고’다. 과거 온라인게임이 융성했을 당시 유저가 구매능력을 갖춘 사회인이 된 시기라, 그때 인기를 끌었던 소재를 활용해 향수를 자극하는 콘텐츠가 통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들어 10년 전 즈음 ‘대세’였던 온라인게임이 모바일로 새 생명을 얻는 일이 많아졌다. 그리고 개중에는 서비스 초기 상태로 게임을 복원해 신 서버로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
    2016.05.31 17:38
  •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e스포츠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불린다. 과거 골수 팬들만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경기 현장에도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이 참석하기 시작하면서, ‘직관족’이라는 용어가 따로 생길 정도다. 그래서 요즘은 플랫폼을 막론하고 e스포츠에 도전하는 게임이 많다. 전통적 강자인 PC 온라인은 물론이고, 콘솔, 그리고 모바일까지 e스포츠 리그를 진행한다. 애초에 기획 단계부터 e스포츠화를 염두에 두고 개발해, 출시와 함께 리그를 출범하는 타이틀도 많다. 그런 와중, 의외의 게임이 e스포츠화를 선언했다. 올해로 정식 서비스 18년 차에 접어드는 1세대 온라인게임 ‘리니지’다
    2016.05.24 19:03
  • 블리자드 최초의 온라인 FPS이자 18년 만의 신규 IP ‘오버워치’ 출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국내 게이머에게는 다소 생소한 스킬 기반, 팀플레이 위주 FPS임에도 매번 정보가 풀릴 때마다 비상한 관심을 모으며 “역시 블리자드”란 말이 나오게 했다. 특히 한국인 캐릭터 ‘D.Va 송하나’가 큰 반향을 알으켰다
    2016.05.21 17:15
  • 로난은 게임만화 그랜드체이스에 등장한 KOG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당시 코믹스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게임 그랜드체이스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된 바 있다. 코믹스와 게임의 벽을 허문, 나름 인지도 있는 캐릭터인 셈이다. 출시 이후 인기도 상당해 게임 서비스가 종료되었지만, 아직도 관련 이야기가 오고가며 팬아트와 동인 상품 역시 간간이 나오고 있다
    2016.05.19 20:49
  • 국내 리듬게임 유저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온라인으로 국산 대표 리듬게임 ‘디제이맥스’가 3년 간의 공백을 넘어 부활한 것이다. 그러나 이와 함께 나온 이야기가 기종이다. 명맥이 끊긴 줄 알았던 게임이 부활하는 것은 반갑지만, PS4라는 새로운 기기와 궁합이 잘 맞을지 걱정된다는 것이 주된 반응이었다
    2016.05.18 13:07
  • ‘드래곤 플라이트’로 유명한 넥스트플로어가 색다른 시도를 선보인다. 바로 ‘콘솔 불모지’라 불리는 국내에서 ‘토종 콘솔’을 내놓은 것이다. 바로 PS4 출시가 예정된 횡스크롤 액션게임 ‘키도: 라이드 온 타임’가 그 주인공이다. 갑자기 낯선 콘솔에 도전장을 내민 것은 넥스트플로어 산하 지하연구소 ‘비피더스팀’이다
    2016.05.1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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