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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러브, GM과 유저 소통의 장 열어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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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소프트가 서비스하는 로맨틱 MMORPG `엔젤러브 온라인`이 지난 30일 ‘GM과 함께 하는 오프라인 Tea Time’이라는 주제로 유저와의 첫 만남을 개최해 상호 간에 소통의 장을 여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엔젤러브 온라인은 지난 11월 19일 쇼셜 네트워크 게임(이하 SNG)을 표방하며 오픈베타를 통해 1만명에 가까운 동접수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오프라인 유저 간담회는 그 동안 게임 내에서만 이루어졌던 커뮤니티를 오프라인으로 옮겨 게임 운영자와 게임 사용자 간의 장벽을 넘어 서로 소통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앞으로 엔젤러브 온라인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유저 20명은 40레벨 이상의 유저들로 가까이는 서울, 경기, 인천은 물론 멀리 대전, 충북, 대구, 울산에서 올라오는 등 열정적인 엔젤러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엔젤러브 온라인을 통해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었다는 한 가정주부는 아기를 같이 데리고 와 참석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간담회가 진행될수록 그 열기는 더해져 정열적인 토의가 이루어지는가 하면 심도 깊은 대화들이 오고 가는 등 예정된 시간을 넘어 간담회가 진행되기도 했다. 가장 많이 나온 의견들은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되는 토템전에 관한 길드원들끼리의 자동 파티를 원했으며 결혼 시스템에 관련된 내용, 보석 속성에 관한 내용, 채팅방에 관한 내용, 행운망치에 관한 내용, 이벤트에 관한 내용 등 여러 가지 개선사항들이 논의되었다.

엔젤러브 온라인 게임 운영팀에서는 “엔젤러브 온라인은 SNG답게 이번에 유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가질 수 있어서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엔젤러브 온라인에 애정을 가진 유저들의 소중한 의견을 개발사인 대만의 유저조이 테크놀러지와 상의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함은 물론 협의된 개선사항에 대해 다음 주에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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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게임소개
유저조이테크놀러지가 개발하고 이야인터렉티브가 서비스 하는 `엔젤러브 온라인`. 유저의 레벨이 30 이상이 되면 용병을 소환해 쉽게 몬스터를 쓰러뜨릴 수 있어 용병을 고용하려고 하는 고레벨 유저들이 많이 증가했다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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