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노동균
기자] 와사비망고(대표 김환준)가 월드컵 16강 진출 기원 의미를 담아 ‘QHD275 슈프림(SUPREME)’
모니터에 대해 할인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와사비망고
이번 할인 행사는 와사비망고 공식 대리점을 통해 월드컵 조별 예선 16강 기간인 19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100명에 한해 기존 가격 대비 약 16% 저렴한 29만9000원에 공급한다.
QHD275 슈프림은 1.2 규격 디스플레이포트, 1.4a 규격 HDMI, 듀얼링크 DVI 등 고해상도 적용을 위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으며, PIP 및 PBP, 파루자 영상 화질 개선 기술을 적용한 27형 모니터다.
장지혁 와사비망고 홍보 담당 부장은 “PIP 기능을 갖춘 QHD275 슈프림은 뷰화면 인터페이스에 셋톱박스 등을 연결해 네트워크 트래픽에 따라 화면 끊김이 있는 인터넷 스트리밍이 아닌 정규 방송으로 부드러운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며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다양한 고급 제원 및 기능을 갖춘 고해상도 모니터를 적은 부담으로 구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