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의 지갑을 노리는 위험한 공간이 게임스컴에 열렸다. 각종 피규어에, 카드, 주사위, 인형까지 구매욕을 자극하는 굿즈가 가득 모인 머천다이징 에어리어다. 특히 올해는 머천디아징과 카드&보드게임 에어리어가 한 공간에 모여 있어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그 아래층에는 코스프레 빌리지와 아티스트 에어리어가 있다. 코스프레를 하는 참여자가 사용할 수 있는 각종 편의시설에, '금손'들이 만든 2차 창작 콘텐츠가 조화를 이룬 곳이다. 여러모로 '덕심'을 저격하는 공간이다.
▲ 게임스컴 3일차, 오전부터 많은 이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러한 참관객들의 지갑을 위협하는 공간이 쾰른 메세 5홀에 모여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우선 각종 피규어가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진열 규모가 실로 어마어마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애니메이션 쪽은 일본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에서는 서양 쪽이 강세를 보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 물론 닌텐도는 언제 어디서나 인기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뭔가 억울한 표정의 소닉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건프라도 판매하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느낌 있는 소품도 가득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중세 유럽 느낌이 나는 의류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파티 분위기 살리기에 제격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동물 귀와 꼬리도 빠지지 않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라이트 노벨 등 각종 서적도 판매 중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가챠퐁도 한 켠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머천다이징 에어리어 바로 옆에는 보드게임과 카드게임 에어리어가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른 오전부터 한 판 즐기는 사람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미니어처를 색칠할 수 있는 공간도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러한 자리에 빠질 수 없는 유희왕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각종 미니어처가 한데 모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보드게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사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각종 카드도 판매 중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머천다이징과 보드&게임 다음을 잇는 주자는 코스프레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각종 시설이 모인 코스프레 빌리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빨주노초... 형형색색의 긴 머리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각종 모형 칼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양한 가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스타워즈 코스프레의 필수품 '광선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화장을 고칠 수 있는 화장대도 마련되어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긴급수선 등 필요한 작업을 할 수 있는 널찍한 작업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3D 프린터도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열일 중인 프린터 (사진: 게임메카 찰영)
▲ 코스프레 빌리지에 있는 포토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배경, 소품, 조명까지 갖춰져 현장에서 완성도 높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티스트 에어리어는 2차 창작 콘텐츠 공간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만듦새가 참 좋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2차 창작 콘텐츠에서는 서브컬처 테마 게임을 소재로 다른 굿즈도 제법 많앗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호요버스는 독일에서도 인기가 많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굉장히 적었지만 한국 IP 굿즈도 있었다, 반가운 느낌이 들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브로 분한 코스어도 등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내년 게임스컴은 8월 26일에서 30일까지 열린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