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최용석 기자] PC용 케이스 전문 기업 에이원아이엔티가 보급형 케이스 2종인 ‘E4 엘도라도’와 ‘K2 헤라클레스’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에이원 E4 엘도라도 (이미지=에이원)
‘E4 엘도라도’는 내부 도장을 적용한 올 블랙 컬러 섀시를 채택해 부식을 막고 내구성을 높였다. 또 전면USB 3.0 포트를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최대 350mm 길이의 그래픽카드 장착이 가능하다. 가격대는 1만원 대다.
▲ 에이원 K2 헤라클레스 (이미지=에이원)
‘K2 헤라클레스’는 전면 120mm LED 쿨러와 후면 120mm 화이트 쿨러를 기본 장착했으며, 측면 아크릴 창을 적용해 튜닝 효과도 고려했다. 하단 파워 장착 구조에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한 고무지지대를 적용했으며, 케이스 전면에 3개의 USB 포트(USB 3.0 1개, USB 2.0 2개)로 확장성을 높였다. 가격은 2만원 초반대다.
에이원아이엔티 관계자는 “새로 출시된 ‘E4 엘도라도’와 ‘K2 헤라클레스’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성비와 조립의 편의성을 갖춘 케이스”라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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