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30형 QHD 모니터 50만원대 특가 판매

[미디어잇 노동균 기자]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가 월드컵 시즌을 맞아 자사의 30형 QHD 모니터 ‘30X-P 드라이버 IPS LED’를 50만원대에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2560×1600 해상도의 QHD 모니터 크로스오버 30X-P 드라이버 IPS LED는 무광택 AH-IPS 패널을 기반으로 어도비 RGB 99% 광색역을 지원해 전용 프로파일을 사용하면 원본과 동일한 색상을 표현해 어도비 프로그램을 주로 사용하는 전문가들에게 적합하다.

또한 120Hz 오버클럭을 지원해 빠른 움직임이 많은 FPS 게임을 즐겨하는 게이머들에게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입력 단자로는 디스플레이포트(DP) 1.2와 HDMI 1.4, 듀얼링크 DVI를 갖추고 있으며, 최근 DP 호환성 문제를 대폭 개선한 펌웨어를 적용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 69만원대에 판매되던 크로스오버 30X-P 드라이버 IPS LED를 5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15일간 100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준비된 물량이 소진되면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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