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최용석 기자] 제이씨현(대표 차현배)이 168시간의 과부하 테스트를 통과하고 최대 5년 무상 보증을 지원하는 ’기가바이트 GA-Z97X-UD3H-BK’ 블랙에디션 메인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기가바이트 GA-Z97X-UD3H-BK 블랙에디션 (사진=제이씨현)
기가바이트 GA-Z97X-UD3H-BK 블랙에디션은 168시간 동안 진행되는 서버 수준의 과부하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공장 최고 책임자의 서명이 첨부된 인증서와 블랙에디션 VIP 멤버스 클럽 카드가 동봉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 구매자는 블랙에디션 VIP 멤버스 홈페이지(blackedition.gigabyte.com)에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시 기본 3년 무상 보증을 최대 5년으로 연장해주는 혜택과 더불어 추후 기가바이트 본사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기가바이트 GA-Z97X-UD3H-BK 블랙에디션은 4세대 ‘하스웰 리프레쉬’는 물론 추후 출시될 5세대 ‘브로드웰’ 프로세서까지 지원하며, 안정성과 호환성이 우수한 인텔 기가비트랜과 정전기 등으로부터 기판과 포트를 보호하는 ‘ESD 프로텍션’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차세대 스토리지용 인터페이스인 ‘SATA 익스프레스’와 ‘M.2 SATA’를 갖춰 기존 SATA3 6Gb/s보다 최대 66% 빠른 10Gb/s의 전송속도를 지원한다. 3개의 PCI익스프레스 슬롯으로 다중 그래픽카드 장착을 지원하며, 고품질 부품과 메탈릭 블랙 히트싱크 등으로 내구성과 안정성은 높이고 발열은 더욱 줄였다. 가격은 20만원 초반대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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