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최용석 기자] 조텍코리아(대표이사 김성표)가 엔비디아 케플러 아키텍처를 적용한 최고 사양의 지포스 그래픽카드 모델인 ‘조텍 지포스 GTX TITAN Z’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 조텍 지포스 GTX TITAN Z (사진=조텍코리아)
조텍 지포스 GTX TITAN Z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의 최상위 GPU인 ‘타이탄(Titan)’ GPU를 두 개 탑재한 최고 사양의 지포스 그래픽카드로, 5760개의 CUDA 코어와 384bit 의 메모리 대역폭을 갖춘 12GB의 GDDR5 메모리를 탑재해 최신 3D 게임과 각종 그래픽 애플리케이션에서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 다중 디스플레이나 UHD 디스플레이에서 울트라HD 해상도 출력을 지원하며, SLI 다중그래픽 구성도 가능하다. 705MHz의 코어 클럭과 876MHz의 부스트 클럭을 가진, ‘완벽’이라는 단어에 마침표를 찍을 만한 그래픽카드다.
한편, 조텍코리아는 자사의 지포스 GTX TITAN Z 구매 시 액션 게임인 ‘스플린터 셀’ 시리즈 3종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게임 쿠폰을 함께 증정한다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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