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최용석 기자] 스파클(SPARKLE) 그래픽카드의 국내 유통사 KPC컴퍼니가 엔비디아의 맥스웰(Maxwell) 아키텍처가 적용된 ‘스파클 지포스 GTX750 Ti D5 2GB’를 국내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 스파클 지포스 GTX750 Ti D5 2GB (사진=KPC컴퍼니)
스파클 지포스 GTX750 Ti는 가장 최신의 다이렉트X 11.2를 지원해 더욱 사실적인 그래픽 효과를 제공하며, 이전 세대 대비 소비전력은 크게 줄이면서 성능은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모니터와 GPU 화면 재생률을 동기화시키는 엔비디아 G-싱크(G-SYNC) 기술을 지원해 이를 지원하는 모니터와 함께 사용 시 게임 화면의 왜곡 현상과 입력 지연 문제 등을 방지할 수 있다.
‘GPU 부스트 2.0’ 기능은 다양한 환경에서 그래픽카드가 최상의 성능을 유지하도록 해주며, ‘엔비디아 서라운드’는 동시에 3개의 모니터를 연결해 최대 7680 x 1600 해상도의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을 꾸밀 수 있다.
한편, 스파클 지포스 GTX750 Ti D5 2GB는 KPC컴퍼니를 통해 3년의 무상 보증이 지원된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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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KLE 지포스 GTX750 Ti D5 2GB KPC 지포스 GTX750 Ti / 1020 MHz , 부스트 1085MHz / PCI-Express 3.0 x16 / GDDR5(DDR5) / 5400MHz / 2GB / 128-bit / 1개 팬 / 최대 모니터 3개 / HDMI 4K 해상도 지원 칩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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