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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서비스 담은 '거울전쟁: 신성부활' 스팀에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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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전쟁: 신성부활 스탠드얼론 에디션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 거울전쟁: 신성부활 스탠드얼론 에디션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9일,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자사 온라인 슈팅 RPG ‘거울전쟁: 신성부활’의 싱글 플레이 버전인 ‘거울전쟁: 신성부활 스탠드얼론 에디션(이하 거울전쟁: 신성부활 SA)'을 스팀에 출시한다. 

2012년 8월 출시된 ‘거울전쟁: 신성부활’은 올해로 서비스 10년째를 맞이하는 온라인 게임으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거울전쟁: 악령군’을 시작으로 한 거울전쟁 시리즈의 4번째 게임이다. 판타지 배경의 RPG에 클래식 아케이드 슈팅 게임을 결합한 독특한 장르로, '패로힐 대륙'의 지배권을 놓고 발생한 세 세력 사이의 기나긴 분쟁과 영웅의 활약을 그린다. 

'거울전쟁: 신성부활 SA'는 기존 게임의 온라인 기능을 제거하고 싱글 플레이 캠페인을 즐길 수 있도록 별도로 조정한 버전으로, 유저는 게임 내 세 세력인 '해방부대, 흑마술파, 악령군' 중 하나의 일원으로서 각자의 여정에 오르게 된다.

직업은 전사, 궁수, 정령사를 비롯한 12개가 제공되며, 게임 전체에서 제공되는 스테이지는 총 600개가 넘는다. 유저는 마을과 도시를 오가며 퀘스트와 캠페인 스토리를 진행하고, 캐릭터를 육성하는 부분에서는 RPG의 감성을, 전투에서는 다양한 적과 보스가 흩뿌리는 탄막을 피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과정에서는 고전 종/횡 스크롤 슈팅 게임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거울전쟁: 신성부활 SA’는 한국어를 지원하며 출시 가격은 3만 1,000원이다. 출시일인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는 출시를 기념해 40%의 할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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