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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신작 신규 정보 공개, Xbox 다이렉트 24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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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열리는 Xbox 다이렉트 티저 이미지 (사진출처: Xbox 공식 홈페이지)
▲ 24일 열리는 Xbox 다이렉트 티저 이미지 (사진출처: Xbox 공식 홈페이지)

Xbox가 둠: 더 다크 에이지 등 자사 주요 신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소개하는 개발자 다이렉트를 공개한다.

국내 기준 24일 새벽 3시 Xbox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Xbox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어로 시청할 수 있다.

출연하는 게임은 3가지다. 올해 출시를 예정한 '둠: 더 다크 에이지(Doom: The Dark Ages)', 3인칭 액션 어드벤처 신작 '사우스 오브 미드나이트(South of Midnight)', 턴제 RPG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Clair Obscur: expedition 33)'가 소개된다. 작품별로 개발자들이 등장해, 제작 과정과 게임에 대한 추가 정보를 전달한다.

여기에 Xbox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앞서 이야기한 게임 3종 외에도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게임 하나가 더 있다는 점을 짐작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지난 12월에 루머가 제기됐던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리메이크가 발표될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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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제작사
이드소프트웨어
게임소개
둠: 더 다크 에이지는 2016년 둠과 2020년 둠 이터널의 후속작이다. 본작에서 둠가이는 중세 느낌 방패와 철퇴, 시리즈 전통의 샷건과 플라즈마 소총 등을 활용해 전과 마찬가지로 악마를 처치한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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