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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싸고, 간단하고, 재밌다! 넥슨제 인디게임 ‘이블 팩토리’
‘이블 팩토리’는 화려한 3D 그래픽과 자동 모드로 무장한 요즘 게임들과는 달리, 복고풍 감성의 2D 도트의 고전적인 게임성을 내세워 시선을 잡아 끌었습니다. 과연 개성만큼 재미도 있을까요? 이번 주 앱셔틀은 넥슨제 탄막 슈팅 인디게임 ‘이블 팩토리’를 직접 확인해보고 소개해드립니다
2017.02.1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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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스의 아틀리에, 성공적인 시리즈 첫 '오픈월드' 여행
‘소피의 아틀리에’의 성공에 힘입어, 후속작 ‘피리스의 아틀리에: 신비한 여행의 연금술사’도 한국어화 출시됐다. 그런데 이번 작은 전작의 성공에서 한 발짝 더 도약하고자 한다. 전작에서 검증된 구성은 유지하되, 시리즈 최초로 ‘오픈월드’ 채택하며 파격적인 시도를 더하기 때문이다. 과연 새로운 도전이 ‘아틀리에’ 시리즈의 발전으로 이어졌을까?
2017.02.08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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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에서 호평, 일본적 다크 판타지 '니오'는 어떤 게임?
다가오는 올해 2월 9일에 ‘니오’가 정식으로 발매된다. ‘니오’는 역사적인 센고쿠 시대를 배경으로 요괴물스러운 일본 다크 판타지 요소가 가미된 액션 RPG다. 플레이어는 금발 서양인 사무라이인 윌리엄 애덤스의 역할을 맡아서 숙적인 사악한 연금술사를 쫓아 전란에 휩싸인 일본열도를 가로지르는 모험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윌리엄은 도쿠가와 이에야스나 핫토리 한조 등 실제 역사에 존재한 인물들과 만나며, 전란을 틈타 세상을 횡행하는 흉악한 요괴들과도 맞서야 한다
2017.02.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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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혼' 대규모 업데이트, 모바일에서도 '에픽빔' 번쩍인다
모바일 RPG ‘던전앤파이터: 혼’ 역시 온라인게임과 궤를 같이 한다. 모바일에 어울리는 간단한 조작을 채택하면서도, 원작 액션의 핵심인 ‘콤보’는 확실하게 살렸다. ‘액션’이 갖춰졌으니 남은 것은 육성의 재미다. 하지만 ‘던파: 혼’은 ‘에픽빔’으로 대표되는 파밍의 맛도 부족했고, ‘만렙’ 이후 해야 할 콘텐츠도 부족한 편이었다. 이러한 단점이 오는 1분기 적용될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해소될 예정이다
2017.02.0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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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슈퍼마리오런, 모바일에서도 여전한 ‘Here we go’!
‘슈퍼 마리오’가 모바일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2016년 첫 공개된 ‘슈퍼 마리오 런’입니다. 발표 당시, 닌텐도 미야모토 시게루 전무는 ‘스마트폰에서 즐기기에 완벽한 게임으로 만들었다’고 소개했죠. 터치 조작 만으로도 게임을 할 수 있다고 하니, 간단한 조작이라는 특징은 확실합니다. 여기에 ‘파고 드는 재미’까지 있어야 진정한 ‘슈퍼 마리오’라고 할 수 있겠죠. ‘슈퍼 마리오 런’이 그런 재미까지 갖추고 있는지,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2017.02.0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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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엑자일, 생존은 역시 거친 ‘야만’이 제격
‘코난 엑자일’은 개발사의 전작, ‘에이지 오브 코난’처럼 야만인이 주인공인 세계를 다룬다. 플레이어는 식인종, 괴물 등 다양한 위협이 도사리고 있는 세계에서, 소설 속 주인공 ‘코난’처럼 억세게 살아남아야 한다. 과연 야만인의 생존방법은 어떤 모습일지, 미리 확인해보자
2017.02.0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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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7, 소름 끼치게 훌륭한 캡콤의 '부리 깨기'
‘솔개의 부리 깨기’를 아는가? 자기개발서에 자주 나오는 우화인데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다. 늙은 솔개는 부리가 닳고 휘어져 굶주린 채 죽어가지만, 이때 투지를 발휘하여 스스로 부리를 깨부수면 다시금 날카롭고 곧게 돋아나 제2의 전성기를 누린다는 것. 물론 실제로 이런 습성 따윈 없지만 어쨌든 말하고자 하는 바는 명확하다. 혁신을 향한 뼈를 깎는 노력. 게임도 솔개와 별반 다르지 않다
2017.02.0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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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스의 아틀리에, 오픈월드로 더 넓어진 연금술 세계
시리즈 최신작 ‘피리스의 아틀리에: 신비한 여행의 연금술사’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시리즈 최초로 오픈월드를 채택해 ‘여행’이라는 테마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여기에 시리즈의 전통이라 할 수 있는 ‘연금술’도 한층 더 발전시키며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오는 2월 2일, PS4와 PS비타로 한국어 버전이 정식발매되는 ‘피리스의 아틀리에’, 과연 어떤 여행이 기다리고 있을지 미리 확인해보자
2017.02.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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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나 무협 아닙니다! 현대전 웹게임 '적색경보'
최근 출시되는 웹게임을 보면 소재와 장르가 매우 편중되어 있다. 개발비의 절감 때문인지 소재는 대부분 무협과 삼국지 틀 안에 있으며, 장르도 땅따먹기 일색이다. 그러니 신작이 나와도 게이머의 고개가 돌아가지 않은 지 오래다. 그런 의미에서 오는 2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적색경보’는 소재 면에서 확실하게 눈에 띈다. 흔치 않은 현대 배경의 웹게임이다
2017.01.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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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의 명예를 위하여... '포 아너'
유비소프트에서 화끈한 게임을 만들었다. 원거리 캐릭터는 배제하고 근접형 전사들로만 치고 받는다. 그래서 플레이가 빠르고 액션도 하나하나 확실해, 보고 있으면 속이 다 후련해진다. 전사들의 면면도 중세 유럽의 기사, 일본의 사무라이, 북부의 바이킹으로 강한 무력과 의지의 아우라가 뿜어져 나온다. 그래서 게임명도 '포 아너'다
2017.01.2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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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짐의 강산, 게임명과 다르게 세련된 '천하통일'
RPG에 비해 전략게임은 다소 대중성이 떨어집니다. 서양에서는 주류로 자리잡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높은 난이도로 인해 매니악한 게임으로 통하죠. 이러한 상황 속에서 도전장을 내민 게임이 있습니다. 11일 출시된 제디게임즈의 ‘짐의 강산’입니다. 전략게임의 기본적인 포맷을 따르고 있지만, 모든 플레이어가 매 번 처음부터 게임을 시작하는 ‘라운드제’를 도입해 진입장벽을 대폭 낮췄죠. 과연 ‘짐의 강산’에서는 누구나 즐겁게 천하통일을 노려볼 수 있을까요?
2017.01.23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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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없는 '바이오하자드 7'... 더 무서운 가족이 온다
1996년 발매된 캡콤의 ‘바이오하자드’는 서바이벌 호러 장르의 기틀을 다진 명작이다. 당시 게임에서 보여준 고립과 탐험 그리고 생존으로 이어지는 플레이 공식은 후대에 나온 호러게임에도 지대한 영향을 줬다. 아쉽게도 시리즈 특유의 ‘쫓기는 공포’는 ‘액션’이 강조되면서 퇴색되고 말았다. 이러한 변신을 주도한 작품이 바로 ‘바이오하자드 4’다
2017.01.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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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고급여관’ 질렸다면… 짧고 굵은 ‘섀도우버스’로 오라
‘하스스톤’도 어느덧 서비스 3년차를 맞이했습니다. 슬슬 새로운 카드게임을 하고 싶다면 이 게임은 어떠신가요? 일본 게임사 사이게임즈의 ‘섀도우버스’를 추천해드립니다. 2016년 6월에 출시돼,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최고 매출 2, 3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또한 스팀에서도 서비스하며 국내 유저 사이에서도 입소문에 올랐죠
2017.01.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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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중력 장착한 소녀의 재림, 그라비티 러쉬 2
지난 2012년, 소니는 ‘중력’을 마음대로 뒤집는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PS비타용 게임 ‘그라비티 러쉬’를 선보였다. 당시 보여준 동화풍 그래픽과 몽환적인 스토리, 그리고 다른 게임에서 보기 드문 ‘중력 액션’은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다만 그 스토리에서 풀리지 않은 의문이 많았던 터라, 결말에 대해 아쉬워하는 게이머도 있었다
2017.01.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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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삼국블레이드, 수집욕 자극하는 액션과 내정 '재밌다'
‘삼국블레이드’에는 강력한 경쟁자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바로 넥슨이 준비하는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입니다. 삼국지 액션게임의 원조격인 ‘진삼국무쌍’을 고스란히 옮겼다는 평가를 받으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기에 맞서기 위해서는 ‘진삼국무쌍’에는 없는 ‘삼국블레이드’ 만의 강점을 내세워야 하죠. 과연 어떤 전략이 숨어있을까요?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2017.01.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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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액션'과 삼국지 '내정'이 만났다, 삼국블레이드
액션스퀘어의 노하우와 삼국지가 만난다. 오는 13일 출격을 앞둔 ‘삼국블레이드’다. 전작 ‘블레이드’에서 검증된 손 맛 담긴 액션은 그대로 유지된다. 여기에 언리얼엔진4를 도입해 한층 더 화려한 그래픽 수준을 자랑하고, ‘삼국지’ 게임 특유의 내정 시스템으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과연 ‘삼국블레이드’가 어떤 콘텐츠를 자랑하는지 알아보자
2017.01.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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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의 강산, 라운드제로 평등한 '천하제패'
제디게임즈의 ‘짐의 강산’은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독특한 요소를 마련했다. 매번 게임이 초기화되는 ‘라운드’ 제를 도입해, 매번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여기에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중국 4대기서 ‘삼국지’를 충실히 반영해, 게임 내 세계관까지 탄탄하게 다졌다
2017.01.0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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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몇 년 만이야! 반갑다 도살자, 디아 3 속 '디아 1 던전'
아마 ‘디아블로 1’을 해본 사람이라면, 위의 이야기가 어떤 장면을 묘사하는지 쉽사리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바로 ‘도살자’의 첫 등장이다. 지금이야 누구나 공략만 알면 쉽게 잡을 수 있는 보스지만, 20년 전만해도 ‘디아블로’에서 ‘도살자’는 그야말로 게이머들이 처음 대면하는 ‘공포’의 존재였다
2017.01.0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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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로드오브다이스, 캐릭터·수집·전략까지 3박자가 맞았다
주사위 숫자 하나에 희로애락이 교차하는 보드게임의 특유의 묘미. 이러한 보드게임의 강점에 수집형 RPG의 매력을 더한 새로운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카카오가 1월 중 출시할 예정인 모바일 RPG ‘로드오브다이스’죠. 모바일에서 잘 나가는 수집형 RPG와 시대를 뛰어넘은 재미를 보유한 보드게임, 두 장르의 만남은 성공적일까요?
2017.01.0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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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려한 일러스트에 부루마블의 재미, 로드오브다이스
‘로드오브다이스’는 영원의 탑에 갇힌 공주를 구하는 기사단 ‘브레이커’의 이야기를 담은 모바일 RPG다. 2016년 6월 일본에 소프트 론칭해 게임 부문 인기순위 6위를 차지했다. 익숙한 RPG의 틀에 ‘모노폴리’, ‘부루마블’로 익숙한 보드게임 요소를 담아낸 것이 호평을 받은 것이다. 여기에 눈을 사로잡는 미려한 캐릭터 일러스트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7.01.05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