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640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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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퀘스트2 이스트 체험기(에버퀘스트 2)
에버퀘스트2 이스트는 그 주요 타겟이 되는 게이머의 층을 보다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 게이머들의 입맛이 변화할 것이라고 예상한다면 하드코어 게이머들에게 맞춘 원작 그대로의 서비스를 제공하던가, 그것이 아니라면 지금보다 훨씬 간략화하여 근본부터 뜯어고쳐야 할 것이다.
2005.05.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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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에서 분양하는 강아지 키워보실래요?(닌텐독스)
닌텐독스는 다마고치와 같은 2차원적인 육성게임이 아닌 터치스크린으로 직접 만지고 마이크를 통해 육성을 들려줄 수 있는 3차원적인 육성게임이기 때문에 출시이후 닌텐도DS(이하 NDS) 유저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2005.05.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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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를 향해 날아가는 2차대전의 포화(콜 오브 듀티 2)
확장팩 발매 이후 점차 콜 오브 듀티 역시 열광적이었던 반응이 차츰 식어가고 있을 무렵, 콜 오브 듀티 2의 개발이 발표됐고 스크린샷이 한 장씩 공개될 때마다 게이머들의 새로운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2005.05.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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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의 꿈을 꾸는 탱들의 반란 뉴포트리스 체험기(뉴포트리스)
포트리스 패황전이 맥을 못추며 한 때의 영광이 빛바래가고 있는 시점에서 새롭게 발표된 ‘뉴포트리스’. 과연 이 작품이 한 때 스타크래프트와 함께 수많은 게이머들의 밤을 불태웠던 그 영광을 되살릴 수 있을지 한번 지켜보도록 하자.
2005.05.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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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익스트림한 액션을 보여주고 있는가?(데카론)
두 번에 걸친 클로즈베타테스트와 프리오픈베타테스트로 기본적인 게임시스템과 컨텐츠를 정비하고 초반 서버집중에 대한 사용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버 오픈 일을 예정일보다 약 1주일간 연기한 바 있는 데카론. 오픈베타테스트 버전의 완성도는 어느 정도일까?
2005.05.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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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새로운 주인공은 원한다(바즈 테일)
바즈테일은 해외언론에서 발매 전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던 작품으로 기존 RPG의 상식을 깨는 유쾌한 유머와 독특한 캐릭터가 특징이다. 재미만 추구한게 아니라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실제 전투를 하는 듯한 타격감과 다양한 소환기술, 판에 박힌 RPG형식을 파괴한 게임으로 색다른 진행방식은 게임에 매력을 더한다.
2005.05.0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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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초월하는 발전!(던전시즈 2 -최초체험기-)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게임메카 최초체험군단이 준비한 오늘의 타이틀은 3년만에 돌아온 액션 RPG계의 이단아 ‘던전시즈 2’다!
2005.05.0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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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을 흩날리며 부활한 신 귀무자(신 귀무자 : dawn of dreams)
노부나가와의 마지막 싸움이 끝난지도 어언 1년. 3개의 연작으로 마무리된 귀무자 시리즈의 새로운 프로젝트 `신 귀무자`가 발표됐다. 다시 귀무자와 환마의 전쟁이 시작된다.
2005.05.0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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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개구리들의 엽기발랄한 골프게임(케로 킹 온라인)
콘솔로 발매됐던 원작을 온라인게임에 적합하게끔 리메이크한 작품. 공 대신에 개구리를 쳐서 날리게 되는데 개구리가 살아있는 생물이니만큼 플레이어가 생각지 못한 사고를 일으키기도 한다. 귀여운 캐릭터와 참신한 룰이 매력적.
2005.05.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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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길드 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가 처음 발표되었을 때 ‘이제야 비로소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게임이 등장하는 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온라인게임의 시대는 바야흐로 3세대가 시작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2005.05.0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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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착오적인 생각인가? 아니면 프론티어 정신인가?(린)
이스, 영웅전설, 쯔바이, 구루민 등 최근 발매된 팔콤 타이틀과 달리 상당히 어두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RINNE는 팔콤의 독점 퍼블리싱 권한을 가지고 있는 소프트뱅크가 유통할 작품이다. 또 소프트뱅크와 팔콤이 향후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어떤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중요한 열쇠를 가진 타이틀이다.
2005.05.0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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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의 느낌을 그대로(파이안)
자신의 캐릭터를 조작하면서 총알을 피하고 맞으면 넘어지는 아케이드의 느낌, 콤보를 이용한 연타와 대시공격의 격투게임의 느낌, 거기에 하나하나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나가는 재미를 모두 맛보고 싶은가?
2005.05.0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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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의 길과 힘의 길 당신은 어느쪽을 택할 것인가(제이드 엠파이어)
중국 고대의 신화를 배경으로 주인공의 모험을 그린 제이드 엠파이어가 발매됐다. 다양한 퀘스트와 주인공의 성향을 플레이어가 직접 만들어 나갈 수 있어 현재 북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05.05.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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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는 시작에 불과했다… 헬게이트 생생체험기!(헬게이트: 런던 (체험기))
헬게이트는 1인칭 시점을 기본으로 한 액션롤플레잉게임이다. 플레이장면은 언뜻 하프라이프 2나 둠 3를 연상케 하지만 NPC와의 대화장면과 몬스터를 죽인 뒤 아이템을 루팅하고 있는 장면은 영락없는 롤플레잉이다.
2005.05.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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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게임이라고 부르지 마라!(항해세기)
16세기 신대륙 열풍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게임은 코에이의 대항해시대가 가장 유명하다. 그러나 지난해 중국에서 대규모 개발진을 동원해 만들어진 항해세기는 대항해시대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며 한국에 먼저 상륙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05.04.3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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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에서 맛보는 손맛!(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 라이벌)
EA의 대표 레이싱게임 시리즈를 PSP로 옮긴 작품. 단순히 휴대용 게임기로 이식한 것이 아니라 PSP의 특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여러 부분에서 조정이 가해졌다.
2005.04.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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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선물셋트 같은 RTS 게임(스트롱홀드 2)
스트롱홀드 2는 하나의 게임에서 여러 가지 장르의 게임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작품이다. 전작 ‘스트롱홀드: 크루세이더’에서 선보인 경제모드를 좀 더 세분화하고 발전시켜 마치 ‘세틀러’와 흡사한 느낌의 중세도시건설 시뮬레이터를 완성시켰다.
2005.04.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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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이란 간단하면서 재밌는 것(SOS 온라인)
‘SOS 온라인’이라는 게임제목만 보면 어떤 게임인지 감이 오지 않는다. 동킹콩처럼 괴수에 붙잡힌 공주님을 구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제목 아래에 작게 쓰여진 ‘Save Our School’이라는 문구를 보고 게임에 들어가면 금방 SOS의 의미를 알게 된다.
2005.04.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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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읽는 색다른 어드벤처(어나더 코드: 두 개의 기억)
어나더 코드는 초저녁부터 읽기 시작한 소설책을 새벽녘이 되서야 손에서 놓고 잠을 청하는 낭만을 느껴보고 싶은 유저들에게는 분명 두 번이고 세 번이고 계속 플레이해도 나름대로의 색다른 묘미를 느끼게 할 수 있는 작품이지만 단순히 어드벤처 장르를 좋아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이렇다할 느낌이 오지 않는 작품
2005.04.2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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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무협 온라인게임에 획을 긋겠다(구룡쟁패)
구룡쟁패는 인디21일 진정한 무협세계관을 구현한다는 목적아래 개발되고 있는 정통 무협 온라인게임이다. 개발 초기단계에서부터 유명 무협소설 작가인 좌백이 개발에 직접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구룡쟁패는 총 다섯 차례 실시된 클로즈베타테스트를 통해 무협게임으로서의 소양을 갖추는데 집중해왔다.
2005.04.27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