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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부활한 이종격투기의 세계(하드코어 짐)
이종 격투기의 세계를 다룬 ‘하드코어 짐’은 UFC, 프라이드 등 유명 격투기 대회를 모두 섭렵한 리얼 파이터 격투기게임이다.
2005.03.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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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물리치기 전에 만리장성 쌓기
프린세스나이츠는 성인을 위한 SRPG게임이다. 말 그대로 성인용 게임으로 이벤트와 중요한 스토리 분기에 성적인 요소를 담고 있으며 일본 미소녀게임 특유의 그 무엇인가를 포함하고 있다.
2005.03.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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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세월도 변화시키지 못한 명작의 중후함(메탈사가: 모래바람의 쇠사슬)
14년이란 세월이 흘렀기 때문에 올드게이머의 추억 속에 어렴풋이 자리만 잡고 있을 메탈맥스의 기억을 이번에는 데이터 이스트가 아닌 석세스가 꺼내려하고 있다. 14년 전 그때 그 모습을 그대로 3D로 재현해 메탈맥스 시리즈를 접해보지 못한 유저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005.03.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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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환생하는 <대부>의 전설(대부)
영화의 기억을 고이 간직하고픈 일부 팬들에겐 기분 나쁜 소식이 될 수도 있겠지만 막중한 부담만큼이나 개발에 임하는 이들의 각오 역시 남다르다는 사실만큼은 인정해 줘야할 듯 하다. 게임 ‘대부’는 단순히 영화의 발자취를 따라는 답습이 아닌, 살아 숨쉬는 영화의 완벽한 재현을 꿈꾸고 있기 때문이다.
2005.03.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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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다시 쓰는 온라인 무협게임(삼국천하)
팀메이가 현재 개발 중인 온라인게임은 삼국지연의를 소재로 하고 있으며 삼국지의 명가라 불리는 코에이가 온라인게임 삼국지 온라인을 발표한지 얼마 되지 않아 공개된 것이어서 게임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지고 있다.
2005.03.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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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에 지친 RPG마니들이여 주목하라!(던전시즈 2)
3년전 크리스테일러가 내놓은 던전시즈는 디아블로와 발더스게이트가 짜놓은 시스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RPG장르에 대한 도전이었고 그 도전은 던전시즈가 이룬 경이로운 판매량처럼 매우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왔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2005.03.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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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세 레이코, PSP로 화려하게 컴백하다!(릿지 레이서즈)
제목을 나타내는 릿지 레이서즈에는 지금까지 계속되어 온 릿지 레이서 시리즈의 모든 것이 이미지되어 있다. 새로운 코스를 포함해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24개의 코스에서 휴대용게임기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를 맛볼 수 있다.
2005.03.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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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2 크로니클 3가 눈을 떴다!(리니지 2)
리니지 2는 게임을 조금이라도 하는 사람은 누구나 알만한 대표적인 온라인게임이다. 물론 이는 게임의 매출이라던가 동시접속자수 등 상업적인 지표까지 고려해 보았을 때이고 게임 자체에 대한 완성도만으로 평가한 것은 아니니 ‘흠칫!’ 놀라지 마시길 바란다.
2005.03.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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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와 RPG의 만남(던전로드)
액션 RPG라는 장르는 어떤 것일까? 이런 질문을 받으면 아마 많은 수의 게이머들은 디아블로 스타일의 핵앤슬래쉬(Hacking&Slashing) 게임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헤우리스틱 파크에서 개발중인 던전로드는 언젠가부터 고정관념처럼 자리잡힌 핵앤슬래쉬 방식이 아닌 FPS와 액션게임을 섞어놓은 듯한 액션 RPG이다.
2005.03.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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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닌텐도DS용 액션게임이 아닐까?(캐치! 터치! 요시~!)
직관적인 조작법과 요시 시리즈만의 산뜻한 캐릭터 및 배경디자인, 딱히 끝이라고 정의할 수 없는 설정자체가 캐치! 터치! 요시~!가 가진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때문에 닌텐도DS가 가진 기능을 알리는데는 더없이 좋은 타이틀이지만 단순히 게임으로만 보자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폭이 생각 외로 좁다고 할 수 있다.
2005.03.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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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엠블렘의 명성을 그대로! SRPG의 새로운 기대작(티어링 사가 시리즈 베르윅 사가)
명작 시뮬레이션 롤플레잉게임으로 이름 높은 파이어 엠블렘의 전통을 이어 받은 티어링 사가 시리즈의 새로운 속편. 6각형 맵으로 바뀌고 동일 턴제 시스템을 채택하는 등 시스템 면에서 많은 변경점이 보인다.
2005.03.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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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본 듯하지만 색다른 느낌(데코 온라인)
데코 온라인을 처음 보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과 처음 본 듯한 느낌을 동시에 받게 된다. 좋게 말하면 익숙한 느낌의 새로운 게임이지만 다르게 말하면 컨셉이 애매한 온라인게임으로 비쳐질 수 있다는 것이다.
2005.03.0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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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대식 FPS게임의 완성형(스타워즈: 리퍼블릭 코만도)
제다이의 강력함에 비견되는 람보식 독고다이 FPS가 아닌 3명의 분대원들과 힘을 진행하는 방식을 택했다.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런 루카스아츠의 선택은 매우 탁월했고 이 게임은 향후 출시될 분대식 FPS의 교본이 될 만큼 훌륭한 작품성과 탁월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2005.03.0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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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 렛츄(熱チュ~!) 프로야구 환골탈태 선언!(베이스볼 라이브 2005)
구단의 매수, 새로운 구단의 탄생 등 격변기를 겪고 있는 일본 프로야구 2005 시즌에 맞춰 발매되는 야구게임이기 때문에 관계자들의 이목을 더 집중시키고 있는 베이스볼 라이브 2005. 그 모습은 어떨까?
2005.03.0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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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으로선 아직 ‘자격미달’(피파 온라인)
피파 온라인은 작년 출시된 패키지게임 피파 2005를 온라인화한 게임이다.
2005.03.0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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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팩의 전설은 계속된다(심즈 2: 못말리는 캠퍼스)
심즈 2이 첫번째 확장팩인 ‘못말리는 캠퍼스’는 전작의 확장팩들이 쌓아온 명성을 계승할 작품으로 심즈 2에서 추가된 개념인 인생을 확장한 작품이다.
2005.03.0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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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바다에서 졸면 죽는다(대항해시대 온라인)
지난해 E3에서 코에이 온라이게임 사업본부장인 마츠바라 씨를 만나 대항해시대 온라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다. 그때부터 본인과 마츠바라 씨가 고민하고 의문시했던 부분이 넓게 펼쳐진 바다위에서 어떻게하면 지루하지 않게 항해를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었다.
2005.03.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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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의 숨결, 온라인에서 느껴보자!!(APB)
온라인게임에 GTA와 같은 극한의 폭력과 자유도를 실현시키겠다는 사실만으로도 APB는 분명 웹젠의 최고 ‘도박’이자 최대 ‘도전’이다.
2005.03.0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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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부터 어른까지 두루 즐기는 이세계 모험RPG(홈랜드)
홈랜드는 하나의 시나리오를 따라 게임을 진행시켜 나가는 일반적인 RPG와 달리 세계 각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소위 퀘스트라 불리는 다양한 수수께끼나 사건을 해결하고 해결된 퀘스트에 따라 스토리가 다양한 형태로 변화해 나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2005.03.0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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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최초 체험기!(F.E.A.R)
2005년 하반기 더욱 치열해진 FPS의 전쟁터에서 그 첫 포문을 여는 작품인 F.E.A.R는 두 가지 이상의 음색에 자신만의 특색을 더해 완전히 새로운 하모니를 만든 작품이다.
2005.03.02 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