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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장난처럼 들린다. 하지만 이것이 ‘아키에이지’를 온전히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표현인 듯싶다. XL게임즈 김경태 기획팀장과 인터뷰는 12일 역삼동 본사 1층 커피숍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인터뷰는 3차 CBT에서 공개되는 콘텐츠 소개를 듣고 향후 아키에이지의 방향을 묻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2011.05.13 02:10
  • XL게임즈의 박상순 이사는 작년 락스타 게임즈를 나와 9월 1일부터 아키에이지 개발에 참가했다. 시기로는 1차 CBT 이후다. 그는 자신이 개발했던 레드 데드 리뎀션의 모션들을 하나씩 되짚어보며 현재 만들어나가고 있는 아키에이지에 대한 이야기를 차분히 시작해나갔다
    2011.05.12 19:14
  • 트라이온 월드의 차세대 MMORPG ‘리프트’가 CJ E&M 게임즈를 통해 곧 국내에 서비스된다. 현재 북미와 유럽 일대에서 명성이 자자한 작품인 만큼 유저들의 기대치는 높다. 그러나 일부에선 걱정스런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와우’ 이후 ‘반지의제왕’이나 ‘에이지오브코난’ 등 다양한...
    2011.05.07 17:30
  • 한국형 전통 MMORPG의 계보를 잇는 `레전드 오브 블러드`가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지 어느덧 2주가 지났다. ‘핵&슬래시’ 타입의 전투를 잘 살렸다는 평을 들으며 PC방 인기 순위 10위에 진입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LOB는 얼마 전 ‘잊혀진 카타콤’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 몰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1.05.05 16:41
  • 카드를 잘못 꺼냈다. 여성부가 ‘청소년 보호’라는 명분 하에 ‘셧다운제’를 추진했을 때 게임업계가 꺼낸 카드 중 하나는 ‘산업발전의 역행’이었다. 문화산업 수출의 역군으로써 효자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 시점에서 게임산업을 규제한다는 것은 죽이겠다는 거나 마찬가지라는 설명이다.....
    2011.04.27 11:07
  • 윈디소프트와 플레이버스터는 ‘헤바 온라인’의 문제점을 수정하고 콘텐츠를 대거 추가한 리뉴얼 버전을 대만, 일본에 선보이면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에 고무된 이들은 다시 한 번 국내 유저와 호흡하기 위해 ‘헤바 온라인’을 갖고 돌아왔다. ‘헤바 클로니아’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개명한...
    2011.04.21 16:42
  • 3월 22일, e스포츠 계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정확한 해설 능력과 안정감 있는 입담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스타 해설’, 김정민 해설위원이 군복무 후, ‘스타1’ 프로리그 해설로 바로 복귀한다는 것이었다. 이른바 ‘왕의 귀환’이라 말하며 팬들은 돌아온 ‘해변김’을 기쁘게 맞아들였다
    2011.04.06 09:15
  • “남자라면 한번쯤 느껴보고 싶은 전장의 ‘두근거림’을 선사하고 싶다”전차를 주인공으로 하는 묵직한 슈팅 게임이 등장했다. 비오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온네트가 서비스하는 ‘탱크에이스’가 그 주인공.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지상전의 왕좌로 군림한 전차를 직접 조종하고 운영함으로써...
    2011.04.04 18:51
  • ‘땀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요즘 ‘데카론’ 개발팀의 각오가 그렇다. 1년에 두 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던 데카론 개발팀은 올해는 거의 한 달에 한번 크고 작은 업데이트를 시행하면서 ACTION 업데이트와 같이 대규모 패치도 함께 처리하는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2011.04.04 18:46
  • “최고의 전투기를 확보해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무슨 말이냐고? 오늘 소개할 엠게임의 신작 ‘워오브드래곤즈’의 가장 큰 재미요소 이야기다. 이 게임은 검과 방패를 든 용사에 강력한 용들이 등장하는 전형적인 판타지 세계관을 차용하고 있다. 그리고 강력한 용들은 현대전의...
    2011.03.31 16:46
  • 소프트맥스 콘텐츠사업본부 이주환 부장은 그날의 기억을 이렇게 회상했다. “돌이켜보면 2006년은 의미있는 해였어요. 5월에 페이스북 API가 공개되고 6월에 아이폰이 발매되었고 비슷한 시기에 구글 스트리뷰도 같이 나왔죠. 당시엔 모두 그런가보다 했죠. 누가 관심이나 뒀겠습니까...
    2011.03.30 10:41
  • 아키에이지 시네마틱 영상을 담당하고 있는 전상일 감독의 말이다. 이제 컷신은 그저 대작다운 볼륨을 보여주기 위한 구색 맞추기 콘텐츠가 아니라 스토리텔링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발전해야 할 중요한 요소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상호작용을 추구하는 샌드박스형...
    2011.03.25 18:47
  • 과거 ‘헉슬리’ 제작을 총괄했던 강기종 프로듀서가 ‘프로젝트 다빈치(이하 다빈치)’로 돌아온다. 웹젠을 퇴사하고 김남주 전 웹젠 대표, 김형전 전 재무이사와 함께 개발사 브리디아를 설립한 지 근 2년 만의 일이다. 기자는 ‘헉슬리’ 시절부터 그와 안면이 있다. 마지막으로 봤을 때가...
    2011.03.24 17:35
  • NHN의 야구 매니지먼트 웹게임 ‘야구9단’이 오는 4월 3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를 기념해 NHN은 22일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개발총괄인 임상범 PD와 홍보모델인 최희 아나운서를 초청해 인터뷰를 진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개발 총괄인 임상범 PD는 “야구9단은 엔진을 비롯...
    2011.03.22 18:13
  • JCR소프트가 개발하고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다크블러드’가 오는 31일부터 OBT에 돌입한다. 액토즈소프트는 ‘다크블러드’에 대해 ‘하드코어’, ‘성인 게임’, ‘타격감의 진수’ 등의 단어로 표현하고 있다. 사실 ‘다크블러드’는 지난 2009년 OBT를 실시한 ‘카르카스 온라인’을 리뉴얼한 게임이다
    2011.03.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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