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962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제17회 KeG 부산 대표 선발전이 오는 7월 27일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선발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개최되는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전국 결선에 출전할 부산 대표 선수를 선발한다2025.07.17 17:25
-
"SNS는 인생의 낭비다" 현대 사회가 낳은 속담과도 같은 유명한 말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퍼거슨 감독이 한 것으로 알려진 명언인데, 진짜 의미와는 상관없이 인터넷 밈으로 자리 잡았다. 보통 누군가가 SNS에서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키거나, 쓸데없이 입을 놀려서 개인, 회사, 제품에 해를 끼칠 때마다 튀어나오곤 한다. 게임계에도 SNS가 화를 불러오는 사례가 은근히 많다2025.07.17 16:32
-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LCK 대표로 출전한 젠지와 T1이 우승과 준우승을 각각 차지한 LCK가 오는 23일부터 2025 LCK 3~4 라운드를 소화한다. 이와 함께 남은 라운드의 로스터도 공개됐다. 우선 1승 17패로 최하위에 랭크되면서 1~2라운드를 마친 DN 프릭스는 3~4라운드를 새로운 사령탑과 함께 한다. DN 프릭스를 이끌 인물은 '오딘' 주영달 총감독으로, 과거 삼성 갤럭시와 젠지 시절 코치로 활동하면서 수 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2025.07.17 15:55
-
이번 주에는 마비노기 형제의 희비가 엇갈렸다. PC온라인 마비노기는 19계단을 뛰어 27위로 급부상했으나, 마비노기 모바일은 4월 이후 약 3개월 만에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특히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마비노기 원작 쪽은 PC방 이용량이 많이 늘어났지만, 마비노기 모바일은 감소세를 나타냈다. 게임 대내외적인 상황을 종합적으로 보면 마비노기 원작에 유저들이 몰리며, 모바일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2025.07.16 17:49
-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인 ‘2025 LCK 챌린저스 리그’가 오는 21일부터 정규 시즌 3라운드를 시작으로 일정을 재개한다. LCK CL은 지난 5월 30일 경기를 끝으로 정규 시즌 2라운드를 마쳤다. 이로써 정규 시즌 1~2라운드 성적에 따라 10개 팀이 ‘챌린지 그룹’과 ‘트라이얼 그룹’으로 재편되며, 남은 시즌은 각 그룹 체제로 치러진다.2025.07.16 11:34
-
2015년 출시된 ‘언더테일’은 매력적인 스토리와 OST, 제 4의 벽을 넘는 연출 등 다양한 호평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가장 성공한 인디게임 중 하나로 불립니다. 그러다 보니 언더테일에게 영향을 받았거나, 혹은 언더테일과 비슷한 측면을 가진 게임들이 많이 등장했죠. 그 중에는 언더테일 못지 않은 스토리와 연출, 게임성으로 제 2의 언더테일이라고 불린 작품들도 있는데요, [겜ㅊㅊ]에서 이러한 작품들을 한 데 모아봤습니다2025.07.15 16:31
-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XD Inc.는 소녀전선, 벽람항로 등 퍼블리싱은 물론,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를 필두로 게임 개발에도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글로벌 지역에 앞서 출시된 턴제 RPG 신작 ‘에테리아: 리스타트’는 다양한 캐릭터를 조합해 시너지를 구성하는 전략성, 서브컬처 풍 캐릭터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2025.07.15 10:00
-
워게이밍의 월드 오브 워십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블루 아카이브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난 1차 컬래버레이션이 기존 군함에 위장을 씌우는 정도에 그쳤다면, 2차는 더 본격적이다. 비나, 호버크래프트, 우트나피쉬팀의 배까지 블루 아카이브 총력전 보스와 대표적인 배를 모티브로 삼아 개발한 신규 군함이 출격한다. 여기에 귀여운 마스코트인 아로나의 고래도 잠수함으로 등장한다2025.07.15 09:00
-
젠지가 T1을 물리치며 MSI 2연속 우승을 이뤘습니다. 이전에 MSI에서 2번 연속 우승한 팀은 T1과 RNG밖에 없었는데요, 이번에 젠지가 새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울러 젠지는 MSI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 번도 패자조로 내려가지 않는 '무패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e스포츠 월드컵, 롤드컵 등 남은 국제 대회에서도 호성적을 기대해 볼만합니다2025.07.14 15:04
-
13일 열린 202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젠지 e스포츠가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승자 인터뷰에서 젠지는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두 번째 우승을 한 소감과 함께 향후 치러질 e스포츠 월드컵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MSI가 ‘쵸비’ 정지훈 선수의 두 번째 국제전 타이틀이다. T1 상대로 승리한 것의 의미와 시리즈 MVP의 의미가 있다면?2025.07.13 15:47
-
025년도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5세트 접전 끝에 젠지 e스포츠가 우승을 차지했다. 13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2025 MSI 결승전에서는 작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인 T1과 작년 MSI 우승팀인 디펜딩 챔피언 젠지 e스포츠가 맞붙어 기대감을 모았다. 특히 미드라이너인 '페이커' 이상혁과 '쵸비' 정지훈 두 선수는 오랜 기간 절정의 기량을 뽐냈음에도 국제전 결승전에서 서로를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렸다.2025.07.13 13:57
-
토치라이트 시리즈는 2009년부터 약 16년 간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장수 핵앤슬래시 시리즈다. 그만큼 토치라이트 시리즈를 오랜 시간 즐기고 있는 코어 유저 역시 탄탄한 편이며, 최신작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역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작사 XD Inc.측에서도 이에 화답하듯 최근 신규 SS9 시즌 '현상수배'를 공개하는 등 꾸준한 업데이트를 이어오고 있다.2025.07.12 01:22
-
예전에는 싱글 패키지게임은 '영원히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당연했지만, 최근에는 아닙니다. 온라인 연결이 필요 없는 싱글플레이 게임도 게임사의 결정에 따라 영영 플레이할 수 없게 됩니다. 구매할 때는 없었던 '유통기한'이 숨어있는 셈이죠. 이 문제가 촉발된 유비소프트의 '더 크루'는 미국에서 소비자를 속였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했습니다. 이후 스팀도 작년에 게임 구매 페이지에 '소유권이 아니라 사용에 대한 라이선스를 주는 것'이라는 점을 표기하며, 패키지게임 소유권은 뜨거운 주제로 떠올랐습니다2025.07.11 16:42
-
넥슨은 12일부터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FPS 게임 '더 파이널스(THE FINALS)'의 e스포츠 대회 코리아 내셔널 리그의 두 번째 서킷을 시작한다. 12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예선을 거쳐 선발된 스파클 이스포츠’, 벌꿀오소리, OTCS, TFD, BPM, 카돌가든, LUNA_KR, ÖRF 등 8개팀이 매주 온라인으로 본선을 치른다2025.07.11 11:57
-
요즘 날씨가 매우 덥다. 서울 기준으로 낮 최고 기온이 37도를 넘겼고, 파주는 40도를 찍었다고. 기자 역시 외부 취재를 나갈 때마다 건물 입구에서부터 숨이 탁탁 막힌다. 아무튼 이럴 때마다 소외받는 게임 속 이웃들이 있다. 보기만 해도 뜨거운 이들. 이럴 때일수록 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포옹을 줘야 한다2025.07.10 15:56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