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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위믹스재단이 3일 e스포츠 게이밍 그룹 DRX와 파트너십을 맺고,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위퍼블릭(Wepublic)’에 e스포츠팀 ‘DRX’ 공식 팬 커뮤니티를 열었다. DRX는 2012년 창단한 프로게임단이다.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워크래프트 3', '철권' 등 다수 게임의 e스포츠팀을 운영하고 있다. 위메이드와 DRX는 e스포츠 선수들과 팬들을 보다 긴밀하게 연결하고,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팬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위퍼블릭에 공식 팬 커뮤니티를 개설했다고 전했다2025.02.0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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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의 첫 시작은 다소 미미할 것이라 짐작됐다. 점차 장기화되고 있는 닌텐도 스위치 후속기에 대한 소식이나, PS5 퍼스트파티 신작에 대한 공백 때문이다. 이에 대한 우려는 지난 12월 진행된 매장탐방에서도 나온 바 있었다. 하지만 색다른 테마로 찾아온 신작과 기분 좋은 발표로 매장에서는 고객들과 직원들 사이에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다2025.02.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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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헬다이버즈 2를 시작으로 올해 초까지 이어진 소니의 ‘PC게임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계정(이하 PSN) 강제 연동 정책’이 마침내 사라졌습니다. 앞으로 유저들은 별도의 PSN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죠. 계정 제한이 사라진 만큼, 접근이 차단됐던 170개 이상의 국가에서도 자유롭게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즐길 수 있을 전망입니다2025.01.3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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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컵에서 장로 그룹이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 DRX로 구성된 삼두마차를 앞세워 바론 그룹을 상대로 승리를 확정했다. 장로 그룹의 승리를 이끈 주역은 디플러스 기아였다. 1주 차에서 T1과 DN 프릭스를 꺾으면서 상승세를 탄 디플러스 기아는 2주 차에서 BNK 피어엑스와 한화생명e스포츠를 연달아 잡아내면서 4전 전승을 이어갔다. 이번 LCK컵에 출전한 10개 팀 가운데 전승을 이어간 팀은 디플러스 기아가 유일하다2025.01.3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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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가동을 두고 누가 더 괴짜 같은 발상을 하는지에 대한 경쟁은 계속되고 있다. 이쯤 되면 '누가누가 더 기발한 환경에서 둠을 돌리나' 협회를 만들어서 매년 상을 줘도 되지 않을까 싶다. 위 기사가 나온 지 5년이 흘렀는데, 그 사이에 수많은 신생 괴짜들이 탄생해 위 TOP 5는 이미 과거의 것이 되어버렸다. 오늘은 2020년 이후 등장한, 독특한 둠 가동 사례들을 한데 모아 보았다2025.01.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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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디아블로와 패스 오브 엑자일의 경쟁 구도가 시작된 지도 벌써 5년이 넘게 흘렀다. 경쟁이라고는 해도 두 게임이 동등한 위치였던 것은 아니다. 디아블로는 전통 강자였고, 패스 오브 엑자일은 도전자였다.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지난 12월 출시된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기존 디아블로 유저들마저도 싹 쓸어간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거센 상승세를 탔다2025.01.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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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는 기간이 긴 만큼,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보낼 시간이 많습니다. 그에 맞춰 여행 혹은 모임을 짜는 경우가 많지만, 게이머 입장에서는 그보다 ‘이번엔 무슨 게임을 해볼까?’라는 생각부터 들죠. 못 해본 대작이나 엔딩을 보지 못한 게임도 물론 좋지만, 설에는 가족과 지인이 한 데 모이는 만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유난히 고픈 시점입니다2025.01.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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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개막한 LCK 컵은 출전하는 팀이 장로와 바론, 두 그룹으로 나뉘어 대결한다는 콘셉트로 눈길을 모았습니다. 지난 26일에 열린 경기에서 KT 롤스터가 OK저축은행 브리온을 2 대 0으로 승리하며 장로 그룹의 승리가 확정됐습니다. KT 입장에서 결과만 보면 압도적인 것 같지만, 경기 내용은 그렇지 않았습니다2025.01.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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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멀고 먼 고대 한국에, ‘전설의 고향’이라는 드라마가 오랜 기간 방영됐다고 한다. 옛 한반도 배경의 설화나 민담을 다루는 이 드라마는 “내 다리 내놔”라는 명대사를 유행시키기도 했다는데, 역사가 유독 오래된 드라마다 보니 요괴와 귀신이라 하면 떠오르는 단번에 떠오르는 모습을 새기는 일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기자는 박민영이 출연한 구미호를 기억하고 있는데, 세대에 따라 서로 다른 구미호를 이야기 하다 보니 꽤 격렬한 토론이 오가기도 한다2025.01.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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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 및 엑스엘게임즈 간 저작권 침해 법정공방에 대한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1심은 원고 엔씨소프트 패소로, 소송을 통해 청구한 모든 내용이 기각됐죠. 이에 엔씨소프트는 “판결문을 면밀하게 검토 후 상급 법원을 통해 다시 판단을 받아보겠다”며 항고를 암시하는 입장을 밝혔고, 카카오게임즈는 “1심 판결과 관련된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한다”고 전했습니다2025.01.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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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옛 격투게임 유저들의 가슴을 뜨겁게 했던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십수 년 동안 아무 움직임이 없어 '죽은 IP' 소리까지 들어 왔지만, 최근 심상치 않은 변동이 관측되고 있다. 우선 작년 12월에는 ‘뉴 버추어 파이터 프로젝트’라는 명칭으로 신작이 발표됐다. ‘버추어 파이터 5’ 출시 18년만에 발표된 신작으로, 중년이 된 아키라의 모습과 함께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2025.01.2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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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은 오는 1월 25일 ‘2025 SOOP 챌린저스 스타리그 스프링’ 본선을 진행한다. SCS는 SOOP 스타크래프트 리그(SOOP StarCraft League, 이하 SSL)의 하부 리그로, 프로게이머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참가 조건을 개편해 SSL 포인트 300점 미만인 선수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서는 약 20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2025.01.2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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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24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FPS '더 파이널스'의 시즌 5 e스포츠 대회의 '2월 최강자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2월 최강자전은 오는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2월 13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3인으로 구성된 4개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맞붙는 캐시아웃 모드로 진행하며, 한 클럽당 최대 2개팀이 출전할 수 있다2025.01.2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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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비노기에서 돈 복사 버그가 터졌다. 12월 적용된 묶음 구매 기능을 특정 금액 이상으로 사용할 시 오버플로우가 발생하며 낮은 가격에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었던 것이다. 많은 이들이 함께 즐기며 경제가 형성되는 온라인게임에서 이 같은 사태는 자칫 게임의 근간을 흔들 수 있지만, 이러한 사례가 싱글플레이 게임으로 온다면 치트키 같은 소소한 재미요소가 된다2025.01.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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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싸여있던 위메이드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실체가 23일 양재 엘타워 7층 그랜드 홀에서 공개됐다. 게임은 오는 2월 20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하고, NFI, 일반 주화 제한 등 다양한 방식으로 MMORPG의 재미를 강조했다.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위메이드XR 석훈 총괄 디렉터, 위메이드 신효정 게임사업부문장, 김정훈 사업실장, 이장현 게임전략실장이 참석해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2025.01.2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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