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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하 10도 이하의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업계 분위기도 연초부터 날씨처럼 꽁꽁 얼어붙은 상태입니다. 작년에도 게임업계는 불황에 직격타를 맞았고, 전반적인 실적도 크게 악화됐는데요, 올해도 연초부터 분위기가 냉랭합니다. 먼저 연내 출시 예정인 넷마블의 RPG '데미스 리본' 개발팀 중 22명이 다른 팀으로 전환배치되거나, 대기발령인 상황입니다. 기존 인원의 약 25% 규모입니다
    2025.01.10 16:58
  • 한국에서 2026년 MSI와 2027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8일 2025년과 2026년, 2027년까지 진행되는 LoL e스포츠 국제 대회 개최지를 공개했다. 한국에서는 2025년 신설된 국제 대회인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와 2026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27년 LoL 월드 챔피언십이 개최될 예정이다
    2025.01.09 14:28
  • 최근 채팅 시스템이 없는 게임이 많아졌다. 그러나, 이러한 채팅 제한으로도 게이머들의 열의를 막을 순 없다. 무슨 열의냐고? 당연히 상대방에게 욕을 하고 말겠다는 의지다. 특히 태생부터 온라인 전투민족인 코리안들은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채팅이 없는 게임 내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허용된 것 이상의 의사소통을 하는데, 보고 있으면 발상이 기발한 것들도 많다
    2025.01.09 10:00
  • 지난 11월에 출격한 슈퍼바이브가 한 달 반 만에 게임메카 인기순위 벼랑 끝으로 몰렸다. 오픈 직후 25위로 준수한 출발을 보인 슈퍼바이브는 16위까지 상승하며 경쟁작인 이터널 리턴과 경쟁구도를 형성했다. 다소 소강상태에 있던 배틀로얄 장르에 긴장감이 더해진 셈이다. 그러나 12월에 접어들며 하락세가 뚜렷하게 나타났고, 2025년 첫 순위에서 48위까지 밀려나며 순위권 이탈을 걱정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2025.01.08 17:42
  •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2군 리그 ‘2025 LCK 챌린저스 리그’가 오는 13일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킥오프 대회로 시작을 알린다. LCK CL은 LCK 팀의 2군이 참가하는 프로 리그로, 5주년을 맞이한 올해 새로운 변화를 도입한다. 기존 스프링과 서머로 나뉘던 두 개의 스플릿 체제는 단일 시즌제로 개편되어 ‘킥오프’, ‘정규 시즌’, ‘플레이오프’ 세 스테이지로 진행된다.
    2025.01.08 14:38
  • 넷마블은 첫 글로벌 공식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공식 사이트를 개설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기록경쟁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작년에 오프라인 대회를 2회 개최했다. 이번에는 국내에서 전 세계로 무대를 확장한다. 본선은 대한민국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2025.01.08 13:26
  • 다들 새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 같은 경우에는 새해를 걸맞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근을 했지만, 휴일도 있었고 날씨도 춥다보니 막상 업무보다는 계속 딴짓에 손이 가게 됩니다. 비록 직장인을 예시로 들긴 했어도, 학생이나 프리랜서 등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이유로 할 일을 미룬 채 멍하니 있는 시간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2025.01.07 17:46
  • 넥슨은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FPS 게임 더 파이널스 e스포츠 대회 '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 5'를 예고했다. 이번 대회는 더 파이널스 세 번째 e스포츠 대회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열린다. 첫 경기인 1월 최강자전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캐시아웃 모드로 한다. 3인으로 구성된 4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한다
    2025.01.06 18:56
  • 오는 15일 LCK 2025가 개막합니다. 이번 시즌에도 우승후보는 한화생명 e스포츠, T1, 젠지 e스포츠까지 3강구도로 압축됩니다. 다만 팀 순위를 나눌 때 동쪽에 놓여 '동부리그'라 불리는 6위부터 10위에서는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도 '클로저' 이주현을 영입하며 미드를 보강한 OK저축은행 브리온이 다크호스로 떠오릅니다
    2025.01.06 11:36
  • 다소 팍팍한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지난 31일, 한 해의 마지막에 ‘확률형 아이템 징벌적 손해배상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이죠. 핵심은 확률 조작 규모에 따라 최대 세 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이 이뤄진다는 것으로, 이 손해액은 법원에서 인정된 액수에 따라 결정됩니다. 여기에, 확률에 의한 피해에 고의나 과실이 없었다는 것을 게임사가 직접 증명해야 합니다
    2025.01.03 17:24
  • 구글 검색창에는 수많은 이스터에그가 숨어 있다. 이러한 이스터 에그 축제에 당연히 게임도 빠질 수 없다. 구글에는 게임과 관련된 이스터 에그가 상당히 많다. 유명 게임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이스터 에그부터, 팬이라면 웃음을 터뜨릴 만한 재미있는 요소들까지 각양각색이다. 오늘은 구글 검색창에 숨어 있는 게임 관련 이스터에그를 모아 보았다. 평소라면 TOP 5만 뽑겠지만, 오늘은 수가 워낙 많으니 TOP 10까지 뽑겠다
    2025.01.02 15:53
  • 2024년 마지막 주간에는 작년 1월에 순위를 뒤흔들었던 주역이 힘차게 부활했다. 출시 초에 4위까지 단번에 오르며 최상위권을 뒤흔들었던 팰월드가 신규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22계단 상승해 역주행에 성공한 것이다. 이번 주 순위는 21위로, 지난 6월 말에 열린 사쿠라지마 때보다 높다. 2024년 시작과 끝을 작년 화제작이자 문제작으로 손꼽힌 팰월드가 장식한 셈이다
    2025.01.01 16:22
  • 매장의 12월은 신작은 없었지만 특수에는 성공한 달이라 할 수 있었다. 상대적으로 특수의 영향을 적게 받았던 소니의 경우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상 수상과 검은 신화: 오공 패키지판에 힘입어 신품과 중고 타이틀 모두 판매에 숨통이 트였다. 함께 닌텐도 진영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수 이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던 피크민 타이틀의 할인 등 여러 요인이 겹치며 매장으로 향하는 발길이 활발했다
    2025.01.01 10:06
  •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뭅니다. 2024년은 특히 연초부터 연말까지 여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일도 있었지만, 경악스럽고 가슴 아픈 일들도 많았죠. 일반적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할 때는 왁자지껄한 파티와 함께 떠들썩하게 보내지만, 올해만큼은 오히려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히 다음해를 맞이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2024.12.31 11:14
  • 2024년도 어느새 마지막 주간입니다. 올해 LCK에서도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장면이 많았습니다, 그 중 하나가 7월 31일에 열린 KT와 한화생명의 LCK 서머 7주차 경기 세 번째 세트였습니다. 한화생명의 '피넛' 한왕호는 쉬바나를 선택해 평소의 '지능형 정글러'가 아니라 본인 성장에 집중하는 'RPG형 정글러'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024.12.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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