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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작 '슈퍼스타 파이터'는 대중적인 AOS에서 출발한 게임이다. 여기에 차별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유닛 생산과 자원 채취와 같은 RTS요소 넣었고, 그러면서 건물 건설이라는 요소를 제거해 난이도를 낮췄다. 즉, RTS보단 쉽지만 AOS보다는 어려운 중간 단계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2015.07.17 16:25
  • 최근 인기 IP를 모바일로 재론칭하는 추세에 맞춰, ‘요구르팅’도 부활 수순을 밟고 있다. 이미 ‘뮤 오리진’이라는 성공 사례가 있는 만큼, 인기 IP와 모바일의 결합은 흥행 가능성을 높이는 조합으로 주목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요구르팅’ 개발사인 레드덕은 총 3단계에 걸친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2015.07.15 10:37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캐주얼사업 1팀 정상기 팀장은 ‘테일즈런너’의 현재 추이를 선뜻 알려줬다. 수치 부분은 민감할 수 있는데도,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느 정도 성과를 달성했기 때문이리라. '테일즈런너’를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는 것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 있어서도 중요한 과제였다. 온라인 퍼블리싱과 플랫폼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며 설립한 법인이고, 역량을 증명할 첫 타자가 ‘테일즈런너’였으니까. 그래서 정 팀장은 작년 겨울부터 ‘테일즈런너’ 유저 성향을 파악하는 데 많은 노력을 쏟았다고 설명했다
    2015.07.14 19:47
  • 엑스엘게임즈는 ‘문명’ IP로 MMO게임을 만든다고 발표한 후,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의 독특한 매력을 온라인에 녹여내기 위해 ‘세션제’를 채택했다. 정해진 기간 동안은 여느 온라인게임처럼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그 시간이 끝나면 승자가 결정됨과 동시에 게임이 종료되는 방식이다. 다른 방식이긴 하다. 기존 MMORPG들이 끝없이 계속 이어지는 ‘엔드 콘텐츠’를 강조하는 반면, ‘문명 온라인’은 끝이 여러번 있는 셈이니까. 다만, 그런 시스템이 국내 유저들 성향에는 맞지 않다는 점이 고민거리로 꼽혔다
    2015.07.08 18:18
  • 모바일게임 시장의 특징은 트렌드가 상당히 빨리 바뀐다는 것이다. RPG나 캐주얼처럼 하나의 장르 안에서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변화무쌍하게 달라진다. 어느 업계든 '대세'는 있지만,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이 흐름에 맞추지 않으면 대중의 선택을 받기 어렵다. 그래서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는 게임들은 당시 트렌드에 맞춘, 유사한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가운데, 한우물만 파는 개발사가 있다. 바로 엑스몬게임즈다
    2015.07.07 10:34
  • 빅데이터는 전세계적으로 주목하는 기술 중 하나다. 방대한 데이터에서 유용한 것을 추출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빅데이터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 중이다. 이러한 빅데이터를 온라인게임 운영에 사용한다면 어떠할까? 실제로 빅데이터를 운영에 접목한 게임이 있다. 7월 7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는 '메이플스토리 2'가 그 주인공이다
    2015.06.29 17:17
  • 2015년 출시를 예정한 온라인게임 중 ‘메이플스토리 2’는 가장 큰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블록 모양 맵에 귀여운 캐릭터. 남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끈 ‘메이플스토리 2’는 육성부터 미니게임, UGC, PvP 등 다양한 요소를 ‘강력한 커뮤니티’로 묶어낸 탄탄한 기획력을 선보였다
    2015.06.23 10:00
  • 국산 정통 TCG ‘마비노기 듀얼’이 첫 단추를 무사히 뀄다. 지난 9일 출시 후 약 10일만에 양대 마켓 인기게임 및 매출순위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출시 초기 일었던 지나친 과금 유도에 대한 논란도 많이 사그라졌다. ‘마비노기’ 특유의 매력적인 세계관과 미려한 일러스트, 드로우를 과감히 없앤 독창적인 룰, 그리고 SNS를 통해 성실히 소통하는 운영이 유저들에게 좋게 비춰진 것이다
    2015.06.19 11:12
  • 해외 개발사들, 특히 서양권 게임업체들은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그중에서도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시장이다. 유저 전반이 오랫동안 게임을 즐겨와 완성도에 대한 기준치가 높은 데다, 콘텐츠 소모 속도도 타 국가에 비해 현저히 빠르기 때문이다. 심지어 관용어가 많아 번역도 어렵다. 즉, 기본적인 허들이 높다는 것이다. 영국 개발사인 스페이스에이프게임즈도 한국 시장에서 한 차례 고배를 마셨다. 글로벌 2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사무라이 시즈’를 야심 차게 한국에 출시했지만, 썩 좋은 결과는 거두지 못했다. 당시 실패를 그들은 어떻게 회고하고 있을까
    2015.06.13 17:30
  • 지난 5월은 대만게임사 엑스레전드가 한국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지 1년이 되는 시기였다. 엑스레전드는 자사의 서비스 모토를 한국 유저들에게 직접 보여주겠다는 목적으로 5월 1일 설립됐다. 그 후 12월 MMORPG ‘아우라 킹덤’을 선보이면서 국내 유저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2015.06.12 00:02
  • 레진코믹스는 핫하다. ‘웹툰’ 하나로 억대 투자를 이끌어내고, 100억 매출을 올렸다는 것 말고도 이 회사에는 특별한 부분이 있다. 바로, 콘텐츠 산업에 대한 남다른 접근법이다. 레진코믹스는 양질의 작품으로 라인업을 채우고 대부분 작품을 유료 결제를 통해서만 제공해, ‘웹툰은 무료로 보는 것’이라는 인식을 보기 좋게 깼다. 하지만,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이제 첫 발걸음을 뗀 것뿐이라고 설명한다. 웹툰 IP를 활용한 영화 제작에 돌입했고, 케이블 드라마를 테마로 한 작품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다음 타자는? 바로 게임이다
    2015.06.11 10:08
  • 최근 요동치는 게임주에 꼭 들어가는 단어가 있다. 바로 '중국'이다. 특히 중국 자본은 이미 국내 모바일게임에 깊숙하게 들어와 있다. 소규모 업체는 물론 네시삼십삼분이나 넷마블처럼 큰 업체 역시 텐센트의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넵튠은 단연 눈에 뜨이는 개발사다
    2015.06.03 10:14
  • 국내 팬들에게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온라인보다 패키지게임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이는 국내에 가장 널리 알려진 타이틀이 패키지게임으로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 10’이고, 정식 넘버링 타이틀 중 온라인으로 출시된 작품은 단 두 개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2015.05.22 16:59
  •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장르는 RPG다. 5월 21일 기준 구글 플레이 무료 인기 순위 10위에 든 게임 중 6종이 RPG다. 이러한 한국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낸 리듬게임이 있다. 현재 인기 순위 2위를 지키고 있는 '댄스업!'이다. 지난 14일에 출시된 '댄스업'은 출시 1주일 만에 구글 무료 인기 순위 2위에 올랐다
    2015.05.21 19:10
  • 그러나, 모바일이 극복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다. 바로 조작감이다. 콘솔이나 PC는 저마다 별도의 입력 기기가 있는지라 특유의 손맛을 지니고 있는데, 모바일은 터치 조작이 주가 되어 그런 느낌을 받기 어렵다
    2015.05.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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