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0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 로이게임즈는 10월 중순 연 간담회에서 대부분의 정보를 공개했다. 발표 내용은 ‘파격’에 가까웠다. 챕터 해금 방식으로 유료화 모델을 설정하리라던 유저들의 예상과는 달리 ‘화이트데이’는 인앱결제 없는 유료게임으로 출시된다. 게다가 국내 모바일게임으로서는 처음으로 실물 게임 타이틀처럼 디자인된 ‘한정판 패키지’까지 판매한다
    2015.10.30 16:59
  • 카카오가 ‘카카오 게임하기’의 실적을 개선하기 위한 무기로 ‘모바일 웹보드’라는 카드를 내밀었다.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제휴와 새롭게 시동을 건 ‘모바일 웹보드’로 카카오 게임하기를 한 단계 진화시키겠다는 것이다
    2015.10.27 19:53
  • 조이시티가 자사의 신규 캐주얼게임 ‘주사위의 신’으로 승부수를 걸겠다고 나섰다. 최대 과제는 국내 모바일 보드게임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모두의마블’을 넘어야 한다는 것이다. ‘롤삼국지’, ‘소환사가 되고싶어’ 등 수많은 게임이 넘지 못했던 그 산을 ‘주사위의 신’은 넘을 수 있을까? 그래서 게임메카는 ‘주사위의 신’을 만든 조이시티 한성현 PD와 박준승 사업 팀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2015.10.16 14:29
  • 엑스레전드는 '아우라 킹덤'을 통해 한국 시장에 대한 경험을 쌓는 시간을 거쳤다. 그렇다면 그들의 두 번째 도전은 어떨까? 게임메카는 8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차기작 '아스트라'를 앞세운 엑스레전드 코리아 성민호 게임콘텐츠 총괄과 홍미란 로컬운영 총괄을 만나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2015.10.08 16:07
  • “한국 시장은 정말 좋은 온라인게임도 많고 규모도 큰 편입니다. 하지만, 출시되는 게임을 보면 비슷한 작품이 많아, 다양한 취향을 가진 게이머들을 모두 만족시키지는 못하고 있습니다”빅포인트 코리아 오영훈 대표는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 대해 이 같이 평했다
    2015.10.06 10:22
  • 유명 배우와 비주얼로 승부한 광고가 단기간에 쏟아지며 식상해진 면도 없지 않아 있다. 초기만 해도 '이 배우가 게임 광고에 나오다니'라는 반응이었다면 남성 배우들의 광고 출연이 잦아지며 '아 또 배우를 썼구나'라는 인식이 퍼진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10월 8일 공개서비스를 준비 중인 '아이마'는 '스타 마케팅' 방향이 다르다
    2015.10.05 17:55
  • ‘파이널 판타지 14’가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상용화 후 한 달간의 성적을 보면 준수한 수준이다. 신작 온라인게임 중 드물게 ‘정액제’라는 과금 정책을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즉, ‘정액제’ 첫 번째 난관인 ‘유료화 허들’을 안정적으로 넘은 것이다
    2015.10.05 12:01
  • '월드 오브 탱크' 한국 유저들이 아쉬운 점으로 꼽는 것 중 하나는 유저가 충분치 않아 게임의 최종 콘텐츠라 할 수 있는 '클랜전'이 활성화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워게이밍의 차기작 '월드 오브 워쉽'을 즐기고 있는 한국 유저에게 이 점은 또 다른 걱정거리로 떠오른다. '월드 오브 워쉽'에서도 동일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라는 우려다
    2015.10.01 20:31
  • 지난 2015년 1월에 출범을 알린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총 400곳 이상의 모바일 업체가 소속되어 있다. 협회의 궁극적인 목표는 ‘중소 개발사 먹거리 찾기’다. 퍼블리싱도 투자도 받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중소 개발사가 스스로 살 길을 찾아나갈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보겠다는 것이 협회의 계획이다
    2015.09.24 12:04
  • ‘확률형 아이템 규제’는 2015년 게임업계 최대 화두 중 하나다. 핵심은 ‘확률 공개’로 압축되지만 이를 업계 자율로 할 것이냐, 법으로 강제로 할 것이냐를 두고 이견이 충돌하고 있다. 여기에 ‘확률 공개’ 자체에 대한 업체 간 찬반의견도 갈린다. 다양한 쟁점이 제기되는 와중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새로운 화두를 던졌다
    2015.09.24 12:04
  • 라이엇게임즈가 9월 16일 적용되는 5.18패치부터 자사의 AOS ‘리그 오브 레전드’ 비매너 색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기존에 있던 ‘즉각 피드백 시스템’ 강화와 더불어, 비매너 행위를 자동으로 적발해 제재하는 시스템, 일명 ‘머신 러닝’이 도입되는 것이다. ‘머신 러닝’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인공지능이 축적된 플레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발부터 처벌까지 하는 방식이다
    2015.09.16 18:40
  • 네오위즈게임즈가 5년 동안 준비해온 MMORPG ‘블레스’가 출시 전 마지막 몸풀기에 돌입했다. 9월 17일부터 5일 동안 공개서비스를 앞둔 마지막 테스트에 들어가는 것이다.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한재갑 PD는 ‘블레스’를 만들며 ‘MMORPG’ 본연의 재미를 끌어내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한 PD는 이를 ‘MMO’와 ‘RPG’ 두 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2015.09.11 19:01
  • 최근 들어 포화상태인 RPG를 대체할 새로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모바일 AOS를 선보이는 게임사들이 늘어나면서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하지만, 모바일로 AOS 장르를 옮기는 것이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닌 만큼 뚜렷한 뚜렷한 성공사례도 등장하지 않고 있다
    2015.09.10 13:58
  • ‘창세기전 4’ 1차 테스트를 경험했던 유저들은 실망이 컸으리라 짐작한다. 전투는 답답하고, 조작은 불편하고, UI는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삼중고에 시달렸다. 소프트맥스 최연규 이사는 "당장의 지적은 마음 아프지만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했던 과정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2015.09.04 16:17
  • ‘세인트 세이야’는 80년대를 일본 열도를 주름잡았던 만화다. 1987년에는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드래곤볼’을 잠시나마 뛰어넘었으며, 갑옷의 힘을 빌려 싸우는 ‘배틀슈트물’이라는 신 장르를 개척한 바 있다. 이러한 인기 만화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게임이 한국 시장에 상륙한다. 이는 일본 세가와 중국 퍼팩트월드가 개발한 ‘세인트 세이야 온라인’으로, 오는 10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2015.09.0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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