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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콤 대표 액션게임 ‘몬스터 헌터’하면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웅장한 자연환경, 그리고 그 위에서 약동하는 거대한 몬스터와 헌터의 사투가 그 주인공이다. 대검을 쥐고 있는 헌터가 간판 몬스터 ‘리오레우스’와 대치하는 장면은 이미 ‘몬스터 헌터’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다만, 시리즈가 휴대용 콘솔 위주로 전개되며, 다른 PC나 콘솔 액션게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그래픽 수준이 떨어진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2017.10.24 19:25
  • ‘WW2’가 큰 기대를 받고 있다는 것은 베타테스트 성적으로 알 수 있다. 지난 9월 스팀으로 PC판 베타 테스트가 진행되었는데 최고 동시접속자가 무려 84,000명을 넘은 것. 전작 ‘인피니트 워페어’는 출시 직후 최고 동시 접속자가 15,000명이었던 것에 비교하면 천지차이다. 이러한 ‘WW2’ 가장 큰 강점은 무엇일까? 게임메카는 게임 개발을 맡은 슬렛지해머게임즈 조 살루드 아트 디렉터에게 ‘WW2’가 지향하는 목표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2017.10.23 17:31
  • '시작은 미약했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이러한 말이 딱 맞아 떨어지는 게임이 바로 블루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다. 그 결과는 일본에서도 나타났다. 콘솔게임에 비하면 PC게임이 약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일본 게이머가 ‘배틀그라운드’를 즐긴 것이다.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 일본 사용자가 ‘배틀그라운드’때문에 급격하게 증가했을 정도다. 이에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17’에서도 ‘배틀그라운드’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2017.09.24 18:07
  • 밀리터리와 미소녀의 궁합은 ‘덕심’을 자극하는데 최고의 조합이다. 육중한 전차를 조종하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걸즈 앤 판처’도 그렇다. 2012년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 뒤 큰 인기를 끌어 소설, 만화, 게임 등으로 확장됐고, 2016년에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국내에 개봉되기도 했다. 그리고 오는 12월에는 신규 애니메이션 ‘걸즈 앤 판처 최종장’도 나올 예정. 이에 맞춰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에서도 ‘걸즈 앤 판처’ 신작 게임을 내놓는다
    2017.09.24 11:55
  • 신작 ‘토탈 워: 아레나’는 지금까지의 ‘토탈 워’ 시리즈와는 다르다.10대 10 멀티플레이를 핵심으로 내세운 것이다. 여기에 시리즈 처음으로 F2P 서비스를 채택해 진입장벽을 낮추고, 게임성 자체도 멀티플레이에 맞춰 대폭 바뀌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다. 전세계 PC게이머가 이용하는 '스팀'이 아니라, '월드 오브' 시리즈로 유명한 워게이밍의 신생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하기로 정한 것. 그 이유는 뭘까?
    2017.09.24 09:10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을 발표했다. 그간 보이지 않던 ‘건 게일 온라인’ 게임인 것이다. 총이 핵심으로 떠오른 만큼, 게임은 ‘소드 아트 온라인’ 게임 시리즈 최초로 TPS를 택했다. 그 밖에도 그간 ‘소드 아트 온라인’ 게임에서 기대하지 못했던 요소가 담긴다. 게임메카는 ‘소드 아트 온라인’ 게임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후타미 요스케 프로듀서에게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2017.09.23 16:56
  • ‘갓 이터’ 개발진이 만든 신작, 도전하는 재미가 뚜렷한 액션게임 ‘코드 베인’을 선보인 것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잘 나가는 ‘다크 소울’에 멋있고 귀여운 캐릭터만 더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 그렇다면 이런 우려를 깨끗하게 씻어낼 ‘코드 베인’만의 특징은 무엇인지,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요시무라 히로시 디렉터, 이이즈카 케이타 프로듀서로부터 들어보자
    2017.09.23 16:55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 매력적인 이유는 사람들이 ‘스토리텔링’에 기대하는 모든 것을 충족시키기 때문이다. 한없이 인간과 비슷하지만, 결국은 사물에 불과한 안드로이드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며 플레이어에게 ‘진정한 인간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진다. 이러한 진중한 스토리와 문제제기가 플레이어를 게임으로 잡아 끈다. 또한, 수많은 선택지를 부여하고, 어떤 것을 택하느냐에 따라 주위를 둘러싼 세계와 스토리가 바뀐다. 내가 직접 게임 속 세계에서 나만의 이야기를 쓴다는 주체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2017.09.22 20:34
  • ‘먼 길을 가려거든 함께 가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고된 여정라도 때때로 서로 보듬어줄 벗이 있다면 그럭저럭 견딜만한 법. 저마다 일장일단을 지닌 사람들이 모여 혼자서는 감당하지 못할 난관을 극복하고, 도달하지 못할 지점까지 나아간다.‘네모와 디오’는 두 이름이 나란히 오른 제목에서 보듯 ‘동행’에 대한 게임이다. 한 번 조작으로 두 캐릭터가 동시에 움직이는 독특한 콘셉트에 힘입어 크라우드 펀딩과 스팀 그린릿에 성공, 마침내 지난 13일 얼리 억세스에 돌입했다
    2017.09.22 19:24
  • 코에이테크모 ‘진삼국무쌍’ 시리즈는 2000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래로 ‘무쌍 액션’이라는 장르명을 탄생시키며 승승장구했다. 이제는 용맹한 장수가 수 백의 적병을 혈혈단신으로 무찌르는 액션게임을 보면 자연스레 ‘진삼국무쌍’이 떠올려 질 정도다. 그런 ‘진삼국무쌍’ 시리즈 최신작, ‘진 삼국무쌍 8’이 2018년 초 발매된다
    2017.09.21 23:49
  • 소싯적 만화나 애니메이션 좀 봤다 하는 사람에게 이 대사는 매우 익숙할 것이다. 핵전쟁 이후 폐허가 되어버린 지구를 배경으로, 북두신권의 계승자 ‘켄시로’가 악인을 처단하는 이야기는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의 추억 속에 여전히 살아 숨쉬는 ‘북두의 권’이 게임으로 나온다. 지난 8월 공개된 세가의 ‘북두와 같이’다
    2017.09.21 21:22
  • 소라치 히데아키의 개그 만화 ‘은혼’이 4년 만에 게임화가 된다는 것을 발표했을 때, 이를 지켜보던 팬들은 크게 놀랐다. 게임 트레일러에서는 늘상 망가지는 주인공 ‘사카타 긴토키’가 웃음기 없는 진지한 모습으로 등장했고, ‘라스트 게임’이라는 프로젝트 명 역시 심상치 않았다. 여기에 ‘은혼’ 게임 첫 한국어화까지 확정됐다. 완결을 앞둔 ‘은혼’이 전력을 다해 작별인사를 전하려는 것처럼 보였다
    2017.09.21 10:03
  • 플래티넘 스타즈는 ‘아이돌 마스터’ PS4 데뷔작치고는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다. 이에 반다이남코가 절치부심하고 신작 ‘아이돌 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이번에는 전작의 실수를 곱씹어서 더욱 더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 아울러 한국 프로듀서를 위한 선물도 더욱 커졌다. 바로 ‘한국어판 동시발매’다. 이에 대해 ‘스텔라 스테이지’ 개발을 맡은 쿠다라기 하야토 PD가 게임을 소개하며 자세한 이야기를 전했다
    2017.09.21 10:01
  • 유명 IP를 차용한 게임에 가장 기대되는 점 중 하나는 ‘원작 속 캐릭터를 얼마나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원작 캐릭터를 직접 조작하고 소유하는 것이 유명 IP 게임만의 중요한 재미니 말이다. 이러한 점은 NHN엔터테인먼트의 퍼즐 RPG, ‘킹스맨: 골든 서클’도 마찬가지다
    2017.09.15 09:48
  • 지난해 말 ‘리니지2 레볼루션’의 기록적인 흥행 이후 왕년에 이름깨나 날렸다는 MMORPG들이 앞다투어 모바일화에 나섰다. 이 가운데는 유려한 그래픽과 자유로운 논타겟팅 액션, 그리고 무엇보다 엘린의 귀여움으로 정평이 난 ‘테라’도 있다. 현재 사전등록이 한창인 ‘테라M’은 원작의 매력을 계승하는 것은 물론 독자적인 발전상까지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2017.09.0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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