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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토), 'Team Solo Mid(TSM)'와 'Origen(오리젠)'의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 풀리그 7일 차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롤드컵은 5.18 버전으로 진행됐으며, OGN과 아프리카 TV, 네이버 스포츠, 다음 Tv팟을 통해 생중계됐다.
오리젠이 TSM을 꺾으며 롤드컵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승리에 가장 주요하게 작용했던 것은 오리젠의 운영 능력이었다. 특히 전 프나틱 소속인 소아즈 케넨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그는 순간 이동을 활용한 과감한 스플릿 푸시를 했고, 이는 TSM의 전력 흔들었고, 오리젠의 롤드컵 4연승으로 이어졌다. 소아즈는 이번 경기에서 케넨으로 4킬 1데스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에 게임메카는 이번 롤드컵에서 4승을 챙긴 소아즈의 케넨을 분석해보았다. 소아즈가 롤드컵에서 사용한 케넨 공략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국민트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롤드컵에서 활약한 소아즈의 케넨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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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하지 않은 초식남. 쉽게 다녀갈 수 있는 휴식처 같은 기사를 쓰고 싶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danimgi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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