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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목), 한국 대표 '쿠 타이거즈(KOO Tigers)'와 브라질 대표 '페인 게이밍(Pain Gaming)'의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조별 풀리그 1일차 경기가 펼쳐졌다. 해당 경기는 5.18 버전으로 진행됐으며, OGN과 아프리카 TV, 네이버 스포츠, 다음 Tv팟을 통해 생중계됐다.
쿠 타이거즈가 롤드컵 1일차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창단 10개월 만에 롤드컵에 진출한 그들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페인 게이밍에게 승리를 거뒀다.
초반 인베이드 상황에서 쿠 타이거즈는 2킬을 내주며 불안한 시작을 알렸다. 기세를 잡은 페인 게이밍은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상단 공격로의 포탑을 철거했고, 이로 인한 스노우볼링은 커지는 듯했다.
그대로 무너질 쿠 타이거즈의 호진이 아니었다. 그는 가장 자신 있어 하는 리 신을 꺼내 맵 전역의 갱킹을 주도했고, 5킬 0데스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롤챔스 섬머 초반만 하더라도 불안한 경기력을 노출한 그였지만, 롤드컵을 통해 자신의 건재한 기량을 알렸다.
이에 게임메카는 성공적인 롤드컵 데뷔전을 치른 호진의 리 신을 집중적으로 분석해보았다.

▲ 성공적인 롤드컵 데뷔전을 치룬 호진의 리 신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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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하지 않은 초식남. 쉽게 다녀갈 수 있는 휴식처 같은 기사를 쓰고 싶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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