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MMORPG `탄트라`가 이달 1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4주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오늘(9일) 밝혔다.
`탄트라`는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3종의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연말 업데이트 때 보여질 몬스터를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용의 무덤 몬스터, 만다라 공습경보’이벤트는 이달 24일까지 진행, 탄트라의 각 마을에 출현하는 ‘용의 무덤 신규 몬스터’를 잡으면 게임머니 ‘루피아’ 및 ‘고차 장비 아이템’을 지급한다. 다음달 8일까지는 ‘모든 몬스터가 탄트라 선물세트를?!’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에서는 모든 지역의 몬스터가 탄트라 선물상자를 드랍해 랜덤으로 선물을 증정한다. 선물상자를 사용하면 ‘17차 아이템’, ‘회복 물약’ 등의 다양한 아이템 중 한 가지를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이달 17일까지 진행하는 ‘주말 동안 신나게 주신전을’은 ‘주신전’에서 승리할 시 전쟁포인트 습득량이 20% 증가한다.
한편, `탄트라`는 12월 업데이트 때 신규 지역 용의 무덤 3층, 신규 용이무덤 2, 3층 퀘스트, 신규 탈 것 3종 및 아이템들을 추가할 예정이며, 업데이트 때 보여질 몬스터는 이번 이벤트와 더불어 미리 공개될 예정이다.
`탄트라`의 이벤트 및 업데이트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tantra.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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