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최용석 기자] 애즈락(ASRock) 공식 공급사 디앤디컴(대표 최유길)이 인텔 4세대 하스웰 리프레시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인텔 9시리즈 칩셋을 탑재한 애즈락 Z97/H97 메인보드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디앤디컴 애즈락 9시리즈는 오버클럭에 특화된 ‘OC 포뮬라’ 시리즈와 네트워크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킬러(게이밍)’ 시리즈, 가격 대비 성능을 갖춘 ‘익스트림’ 시리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OC 포뮬라 시리즈는 오버클럭 전문가가 튜닝한 프리셋을 제공해 초보자도 쉽게 오버클럭을 적용할 수 있으며, 세밀한 오버클럭 세팅을 위한 소프트웨어인 ‘포뮬라 드라이브’를 제공한다.
또 킬러 시리즈는 ‘Killer E2200’ 네트워크를 탑재해 온라인 게임에서 네트워크 성능을 최적화시켜주며, 익스트림 시리즈는 히트싱크와 초크 등의 부품에 초합금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디앤디컴 관계자는 “디앤디컴 애즈락 Z97/H97 메인보드는 독자 기술을 담은 독창성과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충족성과 가성비, 디앤디컴만의 ‘퍼펙트 케어’ 서비스로 인한 서비스 만족성까지 두루 갖춰 호흥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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