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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망고, 120Hz 게이밍 모니터 ‘FHD326H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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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노동균 기자] 와사비망고(대표 김환준)가 120Hz 주파수를 지원하는 32형 게이밍 모니터 ‘FHD326HS’를 출시 했다.

 

FHD326HS는 광시야각 VA 패널 기반의 1920×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모니터로, 120Hz의 리프레시율을 지원해 빠른 화면 전환이 많은 게임에 적합한 제품이다.

 

▲ FHD326HS (사진=와사비망고)

 

모니터는 4ms의 응답속도와 450cd/㎡의 밝기, 기본 명암비 4000대 1, 동적 명암비 100만대 1을 지원하며, 인풋랙을 대폭 낮췄다. 아울러 오버클럭 방식으로 구현하는 120Hz가 아닌 리얼 120Hz 모니터의 장점을 살려 제작했다.

 

모니터 영상 입력 단자로는 D-SUB와 듀얼링크 DVI, HDMI를 갖췄으며 10W+10W 고출력 스테레오 스피커도 탑재돼 있다. 가격은 미정.

 

김환준 와사비망고 대표는 “사람의 눈이 60Hz 이상 알아채지 못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75Hz와 85Hz도 구분해 낸다”며 “특히 누구보다 상대방을 빨리 포착해야 유리한 고지에 서는 FPS 게임 등에서 120Hz와 같이 높은 리플레시율을 갖는 모니터의 필요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고 강조했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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