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나와 주관, 히트 브랜드 그래픽카드 부분을 수상한 이엠텍 (사진 제공: 이엠텍)
이엠텍아이엔씨(이하 이엠텍)은 오늘(28일)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에서 주관하는 2013년 상반기 다나와 히트 브랜드에서 그래픽카드 2개 부문에 모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다나와 히트 브랜드는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의 시장 조사 자료를 토대로 반기 동안의 판매량과 매출액을 집계해 철저한 검증과 심사를 거치고 PC 하드웨어 전문 기자와 CM들의 추천을 더해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은 브랜드를 선정 발표하게 된다.
이엠텍은 지난 2011년부터 올 해까지 다나와 히트 브랜드 NVIDIA 그래픽카드 부문과 AMD 그래픽카드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수상을 하는 기염을 토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PC 그래픽카드 브랜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 하였다. 이 중에서도 특히 AMD 그래픽카드 부문은 2007년부터 무려 7년 연속 수상으로 국내에서는 더 이상의 경쟁 상대가 없음을 증명하고 있다.
여기에 히트 브랜드 발표와 함께 다나와는 시장 점유율 자료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이엠텍은 NVIDIA 그래픽카드 부문에서는 32.4%의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점유율 2위 업체와 2배 가량 차이가 나는 압도적인 수치이다. AMD 그래픽카드 부문은 45%의 점유율로 시장에서 판매되는 라데온 그래픽카드 2개 중 1개는 이엠텍이 유통하는 사파이어 브랜드 제품인 셈이다. 다나와는 발표자료에서 이엠텍의 인기 요인을 다양한 제품군과 대기업 수준의 A/S정책, 꾸준한 마케팅으로 꼽으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그래픽카드 업체라고 평가했다.
2013년 상반기 다나와 히트 브랜드 수상과 관련하여 이엠텍 홍보팀의 오병찬 팀장은 "올 상반기에도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국내 그래픽카드 시장 점유율 1위를 꾸준히 유지하며 히트 브랜드의 영예까지 안을 수 있었다. 수 년간 국내 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는 비결은 항상 고객 중심을 기본으로 하는 경영 문화와 협력 업체들 간의 공고한 파트너쉽이다. 히트브랜드 수상의 영광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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