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이밍 노트북용 GPU 지포스 GTX 700M을 출시한 엔비디아 (사진 제공: 인콤브로더)
엔비디아는 오늘(31일) 노트북용 GPU인 엔비디아 '지포스 GTX 700M'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게이밍 노트북 전용 GPU로 출시된 '지포스 GTX 700M'은 보다 더 작으면서 더 강력한 노트북 PC로 설계됐다.
'지포스 GTX 700M' 시리즈 GPU는 뛰어난 성능과 첨단 게이밍 테크놀로지의 차세대 게임 전용 노트북에 걸맞는 충분한 이동성을 제공한다.
엔비디아의 르네 하스 노트북 비즈니스 담당 제너럴 매니저 겸 부사장은 “사실상 모든 신형 게임 전용 노트북은 '지포스 GTX 700M' GPU를 탑재하게 될 예정이다. 게임 전용 PC의 중추인 GPU를 택하는데 있어 이번 리프레시 사이클에서 게임 업계 선두 OEM은 하나같이 '지포스 GTX 700M' 시리즈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포스 GTX는 곧 게임이다’라는 공식이 그 어느 때보다 분명해진 것이다”고 덧붙였다.
'지포스 GTX 700M' GPU를 탑재한 노트북은 에이서, 에이수스, 클레보, 기가바이트, MSI, 레이저, 도시바를 통해 곧 만나볼 수 있으며, 이 외 제조사도 곧 추가될 예정이다. 노트북용 지포스 700M GPU 시리즈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nvidia.co.kr/gefor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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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나이로 막내'였던' 기자,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게재되는 [야!겜영상] 연재 중.
뼛속까지 비디오게이머이지만, 현실은 하드웨어 총괄과 몇몇 온라인+모바일 업체 담당자jinm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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